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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경기사랑방 강릉커피거리를 가다
난심이 추천 0 조회 66 13.04.01 21:3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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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1 22:03

    첫댓글 난심이님 이왕이면 대화들려서 막국수한그릇하고 주문진가서 복어회 한사발하고 그리고 통일공원에 들러서 오셧으면좋을텐데 저도끼워주시고 아무리바빠도 난심이님이 가이드해달라고 그러면 만사제쳐놓고 갓을건데.. 다음에는꼭 전화주시고 내려오세요

  • 작성자 13.04.01 22:14

    무작정 떠난 길이기에 대화에 들려서 막국수 한사발 하려다가
    시산제때 먹으려고 아껴 두었어요~^^
    지기님 바쁜일은 끝나셨는지요~~
    오늘은 낮12시쯤 떠나서 집에 도착하니 저녁 7시 40분...
    휴게소도 들리지 않고 운전만 하였더니 엉덩이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ㅋ
    다음엔 대화에 꼭 전화해서 시원한 바다구경 함 갈께요~^^
    요즘 온수배관 터져서 공사하고 마루를 군데군데 뜯어 놓아서 심란한 김에
    바람 쐬러 다녀왔어요~~ㅎㅎ

  • 13.04.01 22:39

    무작정 여행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한것. 완연한 봄 입니다. 이럴때 떠나보는 여행도 활력충전에 그만일텐데...^^
    난심이님 건강 하시지요?

  • 작성자 13.04.01 22:50

    전 아직은 오십대입니다~ㅎ
    낼, 모레, 글피 쯤 몸살이 날지언정
    직진입니다~!
    지게작대기2님 감사합니다~^^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 13.04.01 23:19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에서 경기도쪽으로 조금 치우쳐 있습니다. (포천시)^^

  • 13.04.01 23:30

    운천과 철원을 왔다리 갔다리.^^ 가끔은 지방 외도도...

  • 작성자 13.04.01 23:54

    아하~
    운천쪽에 사시는군요~

    좋은시간 되세요~^^

  • 13.04.02 07:38

    어?
    토요일, 일요일 포항으로 해서 영덕 가서
    박달대게 먹고 올라 왔는데요!

  • 작성자 13.04.02 07:54

    와우~! 영덕 강구항의 대게~
    짭쪼롬 달달한 그맛~~
    어제 주문진에도 홍게를 높이 쌓아 놓고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나의 관심사는 자연산 멍게(섭) 이 었는데
    조금 담아놓고 이마넌 그냥 돌아선 지금
    후회됩니다.
    섭아! 기둘려 내가 양양가면 수산항에 가서 섭죽으로 먹어줄게~^^

  • 13.04.02 16:10

    아이구참!!
    난심이가 호미곳 간 것은!! 이번이 아니궁!!~~"언젠가 무작정 버스를 타고"라잖여!!..요~~ 언젠가!!
    알어찌!!옐로우!!...^^

  • 작성자 13.04.02 18:14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포항에서 영덕으로 올라오다
    영덕게를 드셨다는게 중요하제요~^^

  • 13.04.02 08:41


    이면수와 가자미 고거 노릿하게 구워 하얀 쌀밥하고 먹으면!! ㅎㅎ 침넘어가네!!~

    계획없이 무작정 다녀온 난심씨 여행길이 덩달아 즐거운 점순이!!...원래 여행은 그렇게 가는것이 더 한 묘미가!!
    있는겨!!요!!~~

    (((*.*))...아픈엉덩이 파스는 발렀나 모르것네 ㅎㅎ~~))....

  • 작성자 13.04.02 08:53

    운전하는데 궁딩이가 무쟈게 아파서 궁딩을 요래조래 움직여 운전하며
    궁딩이살 좀 찌울걸...
    신퉁하게도 차에서 내리니까
    궁딩은 하나도 안아픈데 에고고 허리통증이~~
    내허리 요러다 잘못 되는거 아니여~ㅜ
    고것도 자고 일어나니 거뜬한데
    핸들 잡았던 양팔이 무겁고 뻑쩍찌근~ㅋ

    어제의 여행으로 갈곳이 많아졌어요~^^

    시산제 팥시루떡맛 기대됩니다.
    오실거죠?

  • 13.04.02 16:32

    하하!!~~운전하는 궁딩이!!...

    (ㅎㅎ 시루떡!!...돼지코도 생각나!!...))

  • 13.04.02 11:03

    마음내키면 휘리릭~~~~~~~ 좋겠당....엉덩이가 아프더라도....ㅎㅎ

  • 작성자 14.06.24 19:15

    신혼때부터 십여년전 까지만해도
    묶여 있어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고~ㅎ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던가~~ㅋ
    에고고 허리야~~! ㅎㅎ
    힘내시요~!! 아자아자 파이팅!

  • 작성자 13.04.02 12:10

    휘리릭 오실거죠?

  • 13.04.02 16:45

    바닷바람이 손짓을 했나요.
    날씨 좋은 탓에 봄 향기에 밀려 가셨었나요.
    이거면 어떻고 저거면 어떤가요.
    봄바람에 내어 맡기고 기분전환 잘하고 오셨어요.....^^

  • 작성자 13.04.02 20:12

    아주 좋았다우~~
    이제부터 오늘을 나를 위해 잘살자~~^^
    언제부터 넘실대는 파도에 밀려왔다
    또 밀려가는 바다를 바라보고 싶었는데
    어제 바다 내음 맡으며 바다를 바라봤으니 좋은날~ 만족한 여행~^^

  • 13.04.02 19:07

    해수사우나 몇번 가봤는데 쪼매 짠것같은데...
    휘리릭~~~~ 다닐수 있는 난심님이 부러워라...

  • 작성자 13.04.02 20:12

    쪼매 더 살믄 자유롭지 않을까요~
    다닐곳 다 다니면서 부럽다 하기는...

  • 13.04.02 23:26

    무작정 어딘가 떠날수 있는 언니가 넘 부럽네요....
    나는 마음이 울적하고 어디론가 가고싶을때가 있을때도 고속도로 운전 공포증으로 아무데도 못가요..
    이 덩치에 심장은 콩알만해서 운전도 제대로 못하고 가고싶은곳도 못가고... ㅠㅠ
    이제 오늘은 나를 위해 잘살자.. 저한테도 다가오는 말이네요..
    언니~~
    저도 이제는 죽기 아님 까무러치기로 차가지고 나가서 가고싶은곳 한번 떠나봐야겠어요..
    정말 혼자 떠난여행이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네요..
    운전못하면 버스라도 타고 떠날 채비 해야겠어요...ㅎㅎ

  • 작성자 13.04.03 07:15

    부로워하믄 지는 거라는데...ㅋㅋ
    요즘은 횡성에서 환승이 되니까
    자유롭고.
    터미널에 가면 속초가는 버스도 있고.
    경북 영주, 안동가는 버스를 타고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풍기는 가 볼만한 곳이 풍성~
    원주 중앙시장 만두거리도 있고
    시골장을 찾아 다녀도 재미 있어요~
    강추!!

  • 13.04.04 13:16

    여행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연고가 대구인지라 동해안 여행을 많이 해보았지요.
    호미곶(감포) 해수탕 자주 이용하던 곶인데 지금은 길이 너무멀어.. 에궁 ~ 올려주신 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3.04.04 14:06

    넘실대는 파아란 동해바다를 바라보는걸 좋아합니다~^^
    행복충전님도 여행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남편 따라 다니다 보니...
    여행을 좋아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버스여행으로 겨울비도 맞은터에 호미곶 해수탕에서 노곤함을 풀었던
    그 개운함을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저도 너무 멀어서 호미곶을 그리워만 하고 있지요~ㅎ
    행복충전님 덕분에 나른한 오후 호미곶 해수탕의 개운함을 알아주시니 기쁨충전 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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