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청산도를 아주 좋아해서 해마다 빠지지 않고 걷고 있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그냥 제가 아는 것만 올립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물론 비박지도 더 좋은데가 많겠지만 제가 추천하는 곳에 대한 정보일뿐이니 모든사람에게 베스트 장소는 아니겠지요. 쪽지로 이곳 정보 요청하신 분도 있고 해서 올려봅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8299><U>코스</U></FONT></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청산도를 한바퀴 다돌면 2~3일은 머물러야하는데 주로 무박 내지 일박으로 오면 남쪽 절반을 보게 됩니다.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관광 온 사람들은 항구 주변에서 서편제 촬영지 일대를 돌고</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산악회 사람들은 청산도에서 제일 높은 보적산을 중심으로 산행겸 트래킹을 합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무박(또는 일박)으로 왔을때 나가는 배시간도 맞추고 청산도의 최고 비경들을 돌아보는 코스가 범바위(또는 보적산)을 포함하여 서편제 촬영지역으로 나와 항구로 가는 코스입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d9418d>보적산과 범바위, 서편제, 항구까지 모두 트래킹 길로 연결됩니다</FONT>.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여러 코스의 트래킹 길 중에서 원하시는 길을 조합하여 보시면 되고</SPAN></STRONG></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산행으로 하려면 보적산에서 범바위로</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트래킹으로 하려면 장기미해변에서 범바위로 가면됩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그런데 제가 추천하는 비박장소가 장기미 해변이니 도착당일 지리해변쪽이나 다른 관광지를 좀 보시고</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비박하심 되겠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팁으로 위의 코스중에서 택시를 불러 탈수 있는 곳(다치거나 배시간에 맞추거나 코스를 줄이고자 할때)은</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범바위 입구(정상쪽), 권덕리(범바위에서 내려와서)이고 장기미쪽은 차가 잘 안들어오려고할겁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 </P></SPAN></STRONG>
<P class=바탕글></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8299><U>버스타는법</U></FONT></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청산도에 도착하시면 항구에 청산도 마을버스가 서있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약 20분 간격으로 다니는 버스인데 내리는 곳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며 내릴때 기사님이 요금을 말해주십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원하는 지역을 “서편제촬영지” “보적산등산로입구” “장기미해변길 입구” “다랭이논” 으로 말씀하심 세워줍니다. 배 들어올때는 꽉꽉 찹니다.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서편제,봄의왈츠 쪽으로 먼저가심 일정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나중에 항구로 오는 길에 코스가 이쪽으로 연결이 되니까 먼저 목적으로 하는 코스의 가장 먼곳에서 가셔서 출발하심이 좋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지도에서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신흥해수욕장>이 마을버스 종점이고 여기서 내려 방파제길로 항도까지 걸어들어 들어갈수 있는데</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약간 인위적으로 조성된 길이라 저는 별로 였습니다.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간...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버스로 다시 나오셔도 되고 걸어오셔도 되고.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다랭이논 마을에서 장기미해변입구까지는 10분 정도 걸으면 되고</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장기미해변입구정류장에서 해변까지 정확한 거리는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제대로 걷기만 한 적이 없어서</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매번 고사리, 쑥, 두릅, 취나물, 달래 등등 캐느라 미적거려서. ㅎㅎ</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아마 남자들 걸음으로는 30분~한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쑥은 지천이고 고사리는 왜 내 눈에는 무덤가 외엔 잘 안보일까요? 남들은 금방 따던데.</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동네아주머니들은 아침에 나오셔서 걍 아무데서나 따더군요. 아침에 잘 보인다고 하데요.</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친구들도 걍 풀로 보이는데 달래라면서 나물주머니 가득가득 담더군요.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1pt"><U><FONT color=#008299>장기미해변 </FONT></U></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각설하고</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장기미해변입구정류장에서 아스팔트길 따라가면(길만 포장도로이고 주변은 온통 보리밭에 야채밭에 경치좋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금방 포장길과 비포장길로 나뉩니다. 포장길은 범바위정상 입구로 향합니다. 길표시 있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장기미해변> 방향표시로 접어들면서부터 무공해 쑥, 달래, 취나물 등등 보이는대로 식사거리 좀 준비해가세요.</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이내 길은 직진과 좌측길로 갈라집니다.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d9418d>직진길</FONT>은 도중에 끊어지지만 완전 자연상태 그대로의 작은 숲길이 이어져 <장기미해변에서 범바위 올라가는 계단길>과 만납니다. 무덤주변에 고사리도 많고 두릅도 제법 많이 보입니다. 길가는 취나물이 많은데 그 시기도 많기를..... 길끝에서 계단길 만나면 아래쪽 해변으로 내려가심됩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개인적으로 저는 이길을 아주 좋아해서 나물보따리 들고 여기서 밍기적거립니다(저도 요즘은 나물캐기에 맛들여서).</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d9418d>좌측길</FONT>은 차한대 통과할 정도의 길이 해변으로 이어집니다. 정식 트래킹 길이지만 직진길보다 좀 깁니다.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d9418d>장기미해변</FONT>은 몽돌해변입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앞이 바다로 탁 트이고 해녀들이 작업하는 것도 가끔 보입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경치도 아주 좋고, 마을이 없으니 당연 주민도 없고</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차도 절대 안들어오고 오후 지나면 트래킹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완전 비박자들의 점유지입니다.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텐트는 길에다 쳐도되고 공터 아무데나 쳐도 됩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비박할때 물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는 물이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해변에서 게단 올라가는 지점에 넓은 못이 있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여름에는 목욕하고 놀기 딱 좋고 맑고, 무공해 담수라서 좋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몽돌해변 한가운데에 이 못에서 지하로 흘러나오는 샘물이 콸콸 솟구칩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그야말로 바위틈새로 정수되어 나오는.... ^^ </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넓은 해변에서 어떻게 찾나? 싶지만 금방 눈에 띌겁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최소한 이곳에선 물은 안들고 가셔도 됩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저는 이 물에서 과일도 씻고 야채도 씻고 그러는데 사용하시고 주변 깨끚히 하는 센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평평한 데크가 필요하심 계단길로 20분 정도 올라가심 전망대 데크와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SPAN></STRONG></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대신 물뜨러 내려갔다 와야겠지요.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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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417AB38532289242CA04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7AB38532289242C" width=655 actualwidth="655" exif="{}" data-filename="캠-지도.gif" id="A_2417AB38532289242CA041"/></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비박하시고 아침에</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장기미해변에서 계단길.... 전망대 데크.... 범바위....(도중에 보적산에서 오는 길과 만납니다).... 범바위에서 바로 해안길을 타고 가셔도 되고 아래쪽 권덕리 마을에서 절벽길을 따라 내려가 낭길(절벽길) 지나 서편제촬영지역으로 가셔도 됩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절벽길은 제가 좋아하는 길인데 자주 못갑니다. 나물뜯고 놀다보면 시간 부족해서. 무박으로 와서 이길까지 지나가려면 거의 뛰어가야 하기에 택시 불러타고 생략하기 일쑤입니다만 추천합니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위의 코스 전체에 상당히 변화로운 정경과 길들이 이어져 정말 흡족합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제가 원래 느림보이지만 걷는걸 좋아해서 많은 나라의 좋은 길을 걸으러갑니다. 청산도의 이 코스도 세계 어느 아름다운 길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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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서편제길까지 다 도시려면 아침부터 출발하시고 서편제촬영지 인근에서 생략하고 바로 항구로 가셔도됩니다.</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유채꽃의 절정은 4월말경에서 5월초순이 될겁니다. ^^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항구에서 면사무소 지역 이외에는 물건 살데가 없을겁니다. 위의 코스에선 식당은 고사하고 라면하나 사기 어려우니 항구에서 준비해가시길.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구정때 넘어지신후 못일으나셔서 저도 꼼짝도 못하고 있습니다</STRONG></P>
<P><STRONG>그래도 여기저기 공지보면서 대리만족해하면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사진팁 </P>
<P><FONT color=#2f9d27><STRONG>4월 중순부터 5월 초순 공휴일 첫배는.... ^^ </STRONG></FONT></P>
<P><FONT color=#2f9d27><STRONG>실내는 좁기때문에 차지하려면 승선장에서부터 한참 줄서야.... 대부분 바닥에 앉아야하는데 비라도 살살 오는 날은 정말 춥습니다... 바닷바람에... 바닷물도 많이 튕기고. 사람많은때는 절대적으로 가운데 앉아야합니다. 난간쪽은 바닷물 막 튀어들어옵니다.</STRONG></FONT></P>
<P><FONT color=#2f9d27><STRONG>성수기는 요일에 따라, 날씨에 따라 깔개, 우의, 따뜻한 옷 필수....</STRONG></FONT></P>
<P><FONT color=#2f9d27><STRONG>원래 저 자리는 차량 싣는 자리인데 관광철에는 청산농협에서 시간대별로 차량탑재를</STRONG> 콘트롤합니다. </FONT></P>
<P><STRONG></STRONG>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13FEA34532295B520D35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FEA34532295B520"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캠-배.gif" id="A_213FEA34532295B520D354"/></P>
<P><STRONG><FONT color=#2f9d27>마을버스 행선지, 요금은 아저씨가 내릴때 일러줍니다.</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2281134532295B52A3F1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81134532295B52A"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캠-마을버스.gif" id="A_22281134532295B52A3F1A"/></P>
<P><FONT color=#2f9d27><STRONG>다랭이논마을에서 내리면 외양간이 있는데 이 사진은 2010년도꺼. 근데 얼마전에는 소는 안보이더군요</STRONG></FONT></P>
<P><FONT color=#2f9d27><STRONG>팔렸나? 새로 한 마리 갖다놔야할텐데.</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119DA3A53229647361F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9DA3A5322964736"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캠송아지.jpg" id="A_2119DA3A53229647361F60"/></P>
<P><STRONG><FONT color=#2f9d27>장기미해변입니다. 몽돌해변입니다. 인물사진이라 일부만 찍은것이고. 사진보다 경치는 훨~~~~ 아름답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f9d27>또롱님 올리신 공지에 나오는 그런 바다풍경</FONT></STRONG> </P>
<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4096F3A5322964701EBB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96F3A5322964701"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캠-장기미.jpg" id="A_24096F3A5322964701EBBA"/></P>
<P><STRONG><FONT color=#2f9d27>정류장에서 올라가는길... 전부 머 뜯느라 </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5446E3A5322964722C0E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46E3A5322964722"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캠입구.jpg" id="A_25446E3A5322964722C0E3"/></P>
<P><STRONG><FONT color=#2f9d27>폼 잡아 죄송. 해변에서 계단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담수못이. 해변 바윗돌 새로 콸콸 솟구치는 샘도 있습니다</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631713A532296472CC0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1713A532296472C"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캠-담수.jpg" id="A_2631713A532296472CC097"/></P>
<P><STRONG><FONT color=#2f9d27>계단위 바다전망 데크....그 옆으로 넓은 공터도 있습니다. </FONT></STRONG><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429A63A5322964830DD7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9A63A5322964830"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캠데크.jpg" id="A_2429A63A5322964830DD75"/></P>
<P> </P>
<P><STRONG><FONT color=#2f9d27>범바위에서 해안으로 내려가는길... 저 건너편이 낭길 끝에서 다시 돌아 서편제촬영지 있는 곳으로 연결됩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2f9d27>배시간 넉넉히 계산하세요. </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102D03A53229648054FF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2D03A5322964805"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캠-낭길너머.jpg" id="A_2102D03A53229648054FF9"/></P>
<P>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2f9d27><STRONG>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 서편제 촬영지에서 서편제길 돌아가는 아랫쪽 마을입니다</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2f9d27><STRONG>대개 여기까지 오는동안 사진찍고 경치 구경하고 시간소비하여 배시간 맞추려면 아랫쪽 마을까지 다 돌지 못하더군요. ^^</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743B93A5322964824EFB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3B93A5322964824"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캠-유채02.jpg" id="A_2743B93A5322964824EFBB"/></P>
<P> </P>
<P> </P>
<P><STRONG>제 핸드폰에 들어있는 기사님들 전번. 바뀌었을수도 있음 ^^</STRONG></P>
<P><STRONG>봉고차 콜택시</STRONG></P>
<P><STRONG>010-9981-0078</STRONG></P>
<P><STRONG>청산여객기사님</STRONG></P>
<P><STRONG>010-6428-9432</STRONG></P>
<P><STRONG>택시로 사용하는 승합차, 짚차가 몇대있는데 공휴일에는 대절용으로 사용하느라 불러도 안옴.</STRONG></P>
<P><STRONG>공휴일에는 권덕리 들어오는 마을버스도 안옴. </STRONG></P>
<P> </P>
<P> </P><!-- --><!-- end clix_content -->
<!-- -->
]]>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청산도 넘 좋아 올여름에 2번째 가려는데 서울에서 가긴 넘 멀더군요.박도 함 좋을텐데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서울에선 무박으로 많이갑니다 차량만 공유하는 산악회 어떨까요
4월 첫주말에 갈까 싶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파란 청보리만 봐도 좋고 노란 유채꽃도 함께보면ㅈ더좋겠지요 유채꽃은 4월중순이후가 좋을듯합니다
차는 못가지고 가나요? 오토바이 타고 가려하는데...
카페리여서 갖고갈수있습니다
@천상여인 갖고가실수는 있는데 축제기간이나 공휴일 일부 배는 관광객을 태우기 위해 차량탑재를 자제하거나 예약제로 하더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관광객이 앉아가요. 낮동안에만 차량 태우는. 청산농협에 문의해보세요
올해 청보리 축제전에 가려구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자전거 캠핑모드로 갑니다
멋집니다 ^^
시간이 여유있고 제주도 여행도 가실분이라면 이건 어떻까요? 작년에 티웨이 항공9.900원 티켓으로 제주도 한라산 둘레길돌아 추자도 유채만발한 올레길 전세내듯 돌고 배로 오면 청산도행 항구와ㅈ같은곳. 육지에서도 유채함께 즐길수있어요
닉네임대로 천상여인이시네요 ^^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배편도 알려 주시면 더 고맙겟습니다
11일은 인터넷으로 예매할수 있는 좌석이 있는데 12일 돌아오는게 인터넷 예매분이 매진이네요.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도 240장 남아 있네요. 돌아오는 배표 구하는게 관건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해서 다행이지요. 몇년전만해도 꼭두새벽부터 줄서도 다음배로 계속 밀려나 밤새 달려온 산악인들이 청산도 인증샷만 찍고 돌아가는 일도 허다했어요.
아이고 상세한정보너무나 감사드려요 ^^
즐건 여행하세요. 근데 배표 예약이 어쩌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이제야 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꾸벅... 해변도 좋지만 텐트 치기엔 윗쪽의 넓은 공터에서 바닷바람쐬는게 훨 나을겁니다
훌륭하고 짜임세 잊게올리신 후기 감사합니다~ 천상여인님
4월말에 다시 갔는데 워낙에 봄가뭄이 심해서 그런지 선녀와 나뭇꾼 못에도 물이 많지 않고 특히 몽돌해변의 샘물이 안나오던데요.
@천상여인 아.~그렇군요.담에 리딩.부탁드려도.될까요.?
좋은정보 감사히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