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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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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시,수필,좋은 글, 문학공부) 소개글 시감상 - (224) 박미자의 ‘수어’ 외 2편/ 심사위원 – 평론가 류환, 지필문학 회장 박세영.
화룡이(이창모) 추천 0 조회 62 19.12.03 05: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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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3 12:26

    첫댓글 어쩌면 시인은 아픔하나 안고 가는 게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픔을 앓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픔에도 쉬이 아픔을 나누려고 하기 마련이지요.
    너무 맑아서 너무 아픈 그래서 아픈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는
    시인의 하얗고 파란 마음이 시에 담겨져 있는듯 합니다.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맑고 깊은 시들
    많이 쓰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12.05 15:23

    김 시인님,
    위 '당선소감'에서 밝히신 바와 같이
    '간호사가 환자의 신음소리에 귀 기울이듯이 앞으로 저는 세상이 들려주는 시어들에 귀 기울일 것이며,
    시를 쓰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꼭 지켜내시는 훌륭한 시인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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