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해서는 안 되는 '돈 버는 주식' 찾는 방법은? / 2/2(금) / 다이아몬드 온라인
도쿄 이과대학의 대학생이었을 때, 여름방학의 소일거리로 갑자기 「그렇다, 투자를 하자!」라고 생각했다.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과외 아르바이트로 번 저금을 거의 전액 투입. 지식 제로·경험 제로의 상태로부터 투자를 해 보았지만, 불과 2주간에 전액, 녹여 버렸다…….거기서 투자를 포기하지 않고, 본격적으로 공부. 벤처기업에 입사하고 나서 본령을 발휘해, 1종목만으로도 억 단위의 리턴(매각익)을 얻는 등, 입사 4년만에 독립. 거기서 얻은 투자의 최종 결론은, 상식의 정반대를 가는 「소형주 집중 투자」라고 하는 수법이었다. 그 투자법을 1문 1답의 퀴즈 형식으로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10만엔부터 시작한다! 소형주 집중 투자로 1억엔 【1문 1답】주드릴」(다이아몬드사)의 저자가,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프로에게 이길 수 있는 "돈 버는 주식의 발견법" 을 기초의 기초로부터 응용까지 해설한다.
※ 본고는 「10만엔부터 시작한다! 소형주 집중 투자로 1억엔 【1 문제 1 답】주 드릴」(다이아몬드사)에서 일부를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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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문 1답 <4지선다형>으로 알 수 있다! 소형주 집중 투자로 1억엔
● 평소 뉴스를 주식 매매에 어떻게 활용할까?
[Q32] 스마트폰으로 다음 뉴스의 헤드라인을 보았을 때, 투자에 살리기 위한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개념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을 하나 선택하십시오
1. 정부가 신약 벤처의 지원을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 당장 신약 벤처에 투자를 하면 돈을 벌지 않을까?
2. 전기 자동차(EV)화를 위해서 정부가 부품 메이커에 지원을 시작했다고 한다. 부품 메이커 업계의 급성장은 기대할 수 없지만, 세계에 통용되는 기술을 가진 회사가 있는지 알아 보자
3. 엔 하락으로 인해 무역 적자가 확대되고 있지만, 소형주 투자에 직결될 만한 정보는 아니므로, 이 뉴스는 통과시키자
4. 코로나 때에 비해 방일객이 상당히 돌아왔기 때문에, 일본의 관광이나 호텔 업계에도 활기가 돌아올 것 같다.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장 기업이 없는지 알아 보자
[힌트] 매일의 경제 뉴스에서 투자로 이어질 만한 정보만 취합합시다
● 정답은 1
[해설] 매일의 뉴스를 투자에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인터넷을 중심으로 대량의 정보가 있는 만큼,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보다도 '무엇을 버릴 것인가?'가 포인트가 됩니다.
모든 것을 취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정보는 건드리지 않는다」라고 하는 스탠스가 필수입니다.
투자로 연결되는 정보를 얻으려면, 대전제로서 모으는 것은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장르」의 정보일 것.
그 중에서, 투자에 직결될 것 같은 정보만을 취하도록 의식하면 좋을 것입니다.
● 투자대상으로서의 신약벤처는 신중하게
이번에는 스마트폰의 뉴스를 헤드 라인만으로 바삭하게 판단하기 위한 설문입니다. ①의 정부가 신약 벤처 지원을 시작한다는 소식은 업계에 순풍입니다.
다만, 신약 벤처의 실태를 보면, 대부분의 회사가 적자 지속으로, 상장한 후에도 적자가 해소하지 않고,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머니 게임"이 되고 있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 만큼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해도 신약 벤처가 정말 세상에 대해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될지 판단은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신약 벤처는 어려운 상황에 있기 때문에 정부가 지원한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조금 실수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 勇み足(이사미아시) : 1.(相撲스모에서) 상대를 떠밀다가 제 바람에 씨름판 밖으로 발을 먼저 내디뎌 지게 됨 2.덤비다 실수함
● 실제로 실적이 오를지 어떨지?
②는 EV 부품 업체에 정부가 지원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것도 ①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지원을 한다는 사실은 플러스 재료이지만, 그것만으로 부품업체의 실적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과 실제로 실적이 향상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생각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실제로 실적이 오르지 않으면 주가도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그 부품 메이커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고, 시장에 어떤 부가가치를 부여해, 새롭게 실적을 늘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 시가총액이 큰 회사는 소형주 집중 투자 대상에서 제외
③은 엔화 약세로 인해 무역 적자가 확대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만, 깊이 파고들면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정보입니다.
다만 수출입과 관련된 회사는 자동차 제조사처럼 시가총액이 큰 회사가 많습니다.
무역 관련 일을 하고 있거나 이 업계를 잘 알고 잘하는 분야인 사람 외에는 이 뉴스를 깊이 파고들어 투자를 검토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장르나 업계를 깊이 파고들자!
④에 있는 대로 일본 정부가 외국인의 입국 규제를 완화하고 나서,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여행자)가 늘어 왔습니다.
코로나로 괴멸 상태였던 관광업계도 이 책 『10만엔부터 시작한다! 소형주 집중 투자로 1억엔 [1 문제 1 답] 주드릴』 집필 시점에서는 붐을 되찾고 있습니다.
관광에서 필요 불가결한 것은, 「음식」 「숙박」 「이동」입니다. 관광산업의 부활로 이러한 업계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 뉴스를 계기로 투자처를 찾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이번에는 ①을 정답으로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뉴스를 얻는 방법에 정답·오답은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자세한 장르나 업계의 뉴스를 적극적으로 깊이 파고들어 봅시다.
[포인트] 일상 뉴스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투자로 연결하다
※ 본고는 「10만엔부터 시작한다! 소형주 집중 투자로 1억엔 【1 문제 1 답】주 드릴」(다이아몬드사)에서 일부를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엔도오히로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c9518c2b6a3261595a2c812a36a81abf44b969e3?page=1
【株投資】やってはいけない「儲かる株」の見つけ方は?
2/2(金) 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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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写真: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東京理科大学の大学生だったとき、夏休みの暇つぶしで突如「そうだ、投資をしよう!」と思い立った。証券口座を開設して、家庭教師のアルバイトで稼いだ貯金をほぼ全額投入。知識ゼロ・経験ゼロの状態から投資をしてみたものの、わずか2週間で全額、溶かしてしまった……。そこで投資を諦めず、本腰を入れて勉強。ベンチャー企業に入社してから本領を発揮して、1銘柄だけでも億単位のリターン(売却益)を得るなどして、入社4年で独立。そこで得た投資の最終結論は、常識の真逆をいく「小型株集中投資」という手法だった。その投資法を1問1答のクイズ形式で楽しみながら学べる『10万円から始める! 小型株集中投資で1億円 【1問1答】株ドリル』(ダイヤモンド社)の著者が、アマチュアだからこそプロに勝てる“儲かる株の見つけ方”を基礎の基礎から応用まで解説する。
※本稿は『10万円から始める! 小型株集中投資で1億円 【1問1答】株ドリル』(ダイヤモンド社)から一部を抜粋・編集した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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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問1答<4択>でわかる! 小型株集中投資で1億円
● 日ごろのニュースを 株の売買にどう生かす?
Q32 スマホで次のニュースの見出しをみたとき、投資に生かすための情報を取捨選択する考え方として適切でないものを1つ選んでください
1 政府が創薬ベンチャーの支援をはじめたらしい。いますぐ創薬ベンチャーに投資をすれば儲かるのでは?
2 電気自動車(EV)化に向けて政府が部品メーカーに支援をはじめたらしい。部品メーカー業界の急成長は期待できないけれど、世界に通用する技術をもつ会社があるか調べてみよう
3 円安によって貿易赤字が拡大しているけれど、小型株への投資に直結しそうな情報ではないから、このニュースはスルーしよう
4 コロナ禍に比べ訪日客がだいぶ戻ってきたので、日本の観光やホテル業界にも活気が戻ってきそう。外国人に人気のあるサービスを提供している上場企業がないか調べてみよう
ヒント 毎日の経済ニュースから投資につながりそうな情報だけ拾いましょう
● 正解は 1
解説 日々のニュースを投資に生かすことは大事ですが、ネットを中心に大量の情報があるだけに、「なにを選ぶか?」よりも「なにを捨てるか?」がポイントになります。
すべてを拾うことは不可能ですから、「不要な情報には触れない」というスタンスが必須です。
投資につなげる情報を得るには、大前提として集めるのは「自分が理解できるジャンル」の情報であること。
そのなかで、投資に直結しそうな情報だけを拾うように意識するといいでしょう。
● 投資対象としての 創薬ベンチャーは慎重に
今回はスマホのニュースを見出しだけでサクサク判断するための設問です。①の政府が創薬ベンチャーの支援をはじめるというニュースは、業界にとっては追い風です。
ただし、創薬ベンチャーの実態をみると、ほとんどの会社が赤字続きで、上場したあとも赤字が解消せず、期待感だけで株価が上昇する“マネーゲーム”になっている傾向が強いです。
それだけに、政府からの支援を得られたとしても、創薬ベンチャーが本当に世の中に対して付加価値を提供できるようになるかどうかの判断は、慎重にならざるを得ません。
そもそも、創薬ベンチャーは厳しい状況にあるので、政府が支援するという理由だけで投資をするのは少し勇み足だと思います。
● 実際に業績が 上がるかどうか?
②は、EVの部品メーカーに政府が支援をするというニュースです。これも①と同様に政府が支援をするという事実はプラス材料ですが、それだけで部品メーカーの業績がよくな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政府からの支援を得られることと、実際に業績が向上することは別問題として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基本的には、実際に業績が上がらないと株価も上がりません。そのために大事なのは、その部品メーカーが、どんな技術をもっていて、市場にどんな付加価値を与えて、新たに業績を伸ばせるかということです。
● 時価総額が大きな会社は 小型株集中投資の対象外
③は、円安によって貿易赤字が拡大しているというニュースですが、深掘りすれば投資につながる可能性のある情報です。
ただし、輸出入に関連する会社は、自動車メーカーのように時価総額が大きい会社が多いです。
貿易関連の仕事をしていたり、この業界に詳しくて得意分野だったりする人以外は、このニュースを深掘りして、投資を検討する必要はないでしょう。
● 自分が詳しいジャンルや 業界を深掘りしよう!
④にあるとおり日本政府が外国人の入国規制を緩和してから、インバウンド(訪日外国人旅行者)が増えてきました。
コロナ禍で壊滅状態だった観光業界も、本書『10万円から始める! 小型株集中投資で1億円 【1問1答】株ドリル』執筆時点ではにぎわいをとり戻しつつあります。
観光で必要不可欠なのは、「食」「宿泊」「移動」です。観光産業の復活で、こうした業界が伸びていくことが予想されるので、このニュースをきっかけにして投資先を探ることは、とても有益です。
今回は①を正解としましたが、厳密にはニュースの拾い方に正解・不正解はありませんから、自分自身が詳しいジャンルや業界のニュースを積極的に深掘りしてみましょう。
ポイント 日々のニュースから得られる情報を投資につなげる
※本稿は『10万円から始める! 小型株集中投資で1億円 【1問1答】株ドリル』(ダイヤモンド社)から一部を抜粋・編集したものです。
遠藤 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