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佛)이 탄생하셨을때에 땅에서는 금련(金蓮)이 솟아올라 태자몸을 받들고 구룡(九龍)이 물을 토하여 금신(金身)을 목욕시키니 하고 목욕을 마친뒤에 주행칠보(周行七步)하시고 사방을 둘러보시고(目顧左右)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指天指地) 사자후를 외치시대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시니 이때에 천지사방이 진동굉음(震動轟音)을 울리며 해가 두 개가 되는등 상서로움이 한둘이 아니니...
즉 주(周)나라 소왕(昭王) 십사년 갑인(甲寅) 4월 8일 사시야...(주소왕(周昭王 14년 갑인(甲寅) 사월팔일사시(四月八日巳時), 기원전 1040년)
소왕(昭王)이 이것을 보고 매우 놀라고 기이하게 여겨 태사관(太史官) 소소어에게 명하여 점치게 하니 건괘구오 효동이 나왔거늘 아뢰기를 “건(乾)은 전인(全人)의 지위요 서방(西方)이라.... 서천에서 대성인(大聖人)이 탄생한 상서로움입니다” 하니라......
불령(佛靈)이 마야부인의 자궁(子宮)으로 입태시에 호종자(護從者)는 신중단(神衆檀)에 상단(上壇) 위타천존(韋陀天尊)이라.
자궁(子宮)은 천자(天子)나 국왕(國王)이나 만고대성(萬古大聖)께서 살던 처소(處所)라하여 그런 명칭이 붙었나니라.
복희씨는 문화제도를 창조하고 국가정치와 가정생활과 혼인 윤리제도를 창조하신 개벽성자(開闢聖者)라 천성(天聖)이시고 그아래는 신성(神聖) 영성(靈聖) 대성(大聖) 이시니라.
노자(老子)는 신선(神仙)이시니 신성(神聖)이고, 석가(釋迦)는 세존불(世尊佛)이시니 영성(靈聖)이시니라 . 그 외 대성자(大聖者)는 대각자(大覺者)시니라
2 대다수의 종교(宗敎)는 피를 부르는 역사(歷史)
복희씨 이래로 삼황오제(三皇五帝)와 하상주삼대(夏商周三代)에 문왕주공(文王主公)까지 훌룡한 문학자는 일반인과 같이 무사히 지냈으나 유문(儒門)에 반상제도(班常制度)가 생긴 후에 사화(士禍)는 시작되었다.
공부자(孔夫子)의 화근(禍根)은 “ 이적에 임금이 있는 것이 중국에 임금이 없는 것만 못하다” 라고 한 것이다... 동방유현인 윤휴(尹 )는 이적에 임금이 있는 것이 중국에 임금이 없는 것만 못하겠는가? 하고 마굿간이 불타는데 공자가 조정에서 퇴궐하여“ 사람이 다첬는가 하고, 말은 묻지 않으셨다”(不問馬) 하니 윤휴는 성인의 만물을 사랑하심이 이와 같겠는가? 하고.... 사람이 다치지 않았는가 물의시고 말을 물으셨다......
이단을 전공하면 이에 해로울뿐이다 하여 유생(儒生)은 이단운운(異端云云)하니 죽마고우(竹馬故友)를 사문난적(斯門亂賊)이라 하고, 자기보다 나은 자를 싫어하여 흉사(凶事)는 감행하는 것들이다 . 주자는 생질을 강제로 사위로 삼고 남매간에 불공대천자라하고 의절하니 송조(宋朝)에 광사주모학파(狂士朱某學派)라....
천동지정(天動地靜)하고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을 숭배하며 한층 나아가서 하늘은 물레같고 별은 물레살 통사이에 끼여 돌기 때문이라 하며, 원근도수(遠近度數)를 설명하니 옳지않다. 지구에 백배 천배 십배 아상 큰별도 있고 지구보다 반이하 되는 별도 있으나 모두 자동세계(自動世界)요, 온도차로 생물이 존재하는 곳과 ,전무(全無) 한곳도 있으니 지중극열(地中極熱)하고 표면은 극냉(極冷) 하여도 자동이오, 지면에 생물은 없나니라.
공부자(孔夫子)는 성자(聖者)로서 덕(德)부족이라 문하에 천하성자는 배출되지 않고 운(運)부족이라 큰자리를 얻지못했다 공부자가 말한 유문(儒門)의 예법(禮法)으로 인해 공부자(孔夫子) 사후(死後) 진왕마수(秦王魔手)에 의해 천하유생 수백만명이 생매장 당하니 만일 공부자가 알고 그랬다면 잔인무도 하시고, 모르고 그랬다면 성지부족(聖智不足)이라...
후생에 당파분쟁으로 수십만 유생이 원혼으로 만공(滿空)하다. 이조(李朝) 오백년간 당파분쟁으로 인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피해는 어떠한가? 사색당쟁과 자기보다 나은 자를 싫어하여 일어난 사화(士禍)의 피해자며 왜란과 호란으로 이산가족과 적국에 포로로 종신자(終身者) 부지기수하니 공부자 유문(儒門)의 화(禍)는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니라 ......
종교로 인한 인명 피해자수는 첫째 , 그리스도교요. 둘째 . 회교도요 , 셋째 유교요 , 넷째 동학교요 , 다섯째 백백교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라 하고 나 이외에 우상은 숭배하지말라 하니 반대자가 절로 있게 마련이라 그리스도 반대자는 교황청명령으로 피살된자 부지기수다 . 한편 대원군 명령으로 피살된자, 일차 세계전 종식후에 소련혁명군에 의해 살해된 황실황족과 공후백자남 귀족들과 투하제부스키 원수를 위시하여 수백만의 대참사(大慘死)가 있으니 원혼( 魂)이 만천(滿天)이다. 이차세계대전 후 3.8선 이북 평양을 중심으로 하여 전세계 반이상의 지역의 수백만 명이 피살되니 대참극은 형언키 어렵다
우리나라는 해방전과 해방후에 사이비 종교가 우후죽순(雨後竹筍)과 같으니 신성한 종교도 어목(魚目)이 혼주(混珠)하여 옥석(玉石)을 난분(難分)이라. 그리고 회교(回敎)(이슬람교)도 후환을 난기(難記)요 , 동학교도 갑오반정난에 수십만 양민이 피살되었다.
비결에 인종구어양백(人種求於兩白)이라 하여 전용해는 백백교(白白敎)를 설하고 재산을 몰수하고 교인의 가족을 살해하고 처녀는 간음하니 살해한 처녀의 시체가 삼백칠십명이었다. 사교(邪敎)의 교주(敎主)는 비록 구세주(救世主)라 칭하나 실은 혹세주(惑世主)요, 기명교인이나 실은 해인(害人)하니 어찌 종교라 하리오?
3 사상전과 종교전은 인류를 멸하게 하니...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 설상가상으로 유신론자종교(有神論者宗敎)의 피해가 크면 따라서 무신론자(無神論者)의 해(害)는 십배 백배 천배 만배 되리니 지구생물은 멸하게 된다.
공산 독재자의 마수(魔手)가 있으면 인류(人類)공존공영(共存共榮)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살인무기가 인류사상 최고의 때요, 무신론자는 무인론자(無人論者)다. 인류가 멸(滅)하면 무신론자는 생존(生存)할 길이 있는가? 천신(天神)이 공노(共怒)하는 망상(妄想)에 천재(天災) 인재(人災)를 겸하면 종말은 자멸(自滅)하리니 무신론자의 최후는 비참하니 칼마르크스와 레닌과 스탈린이오 그 뒤를 이어 김일성 김정일 부자(父子)가 종착점에 서 있나니라..
..그리고 살인마 공산자의 무지무도(無智無道)하고 불인불의지배(不仁不義之裵) 앞에서도 몰지각한 종교는 극성하여 사교사술(邪敎邪術)이 혹세(惑世)하니 이는 모두 천운(天運)이며 국운(國運)이며 가운(家運)이로다. 전세계 위정자는 공산세계에 대항하기 위하여 살인무기를 무한하게 제조하고 전쟁훈련을 불철주야(不撤晝夜) 하고 강훈(强訓)하니 가련한 것은 창생(蒼生)이다.
지구가 살인장으로 화(化)하면 사상전(思想戰)과 종교전(宗敎戰)과 복수전(復讐戰)으로 인류는 멸하게 되리니, 나는 종교의 종파로 인한 인류의 분열과 사상 분열로 인한 대립과 족벌로 인한 침해(侵害)며 복수전이 없이 살기를 바라니 우리 민족은 국가에 충성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인간에 화목하면 지구의 평화는 이루어지고야 만다
.
.
.........()
바른 견해를 가짐으로서
종교에 데한 실상을 바로알고
흔들림없는 믿음을 얻기란 정말 힘든것같습니다
불교의 탈을 쓰고 ......
미륵의 화신이라 하는 거짓종교는 사술과
요사하고 교묘한 말로 ...
우리 눈앞을 가리니.........
삼가 권하노니
진리는 멀리서 찾음이 아니오...
바로 우리 가까이서 수천년을 함께 했음을 바로 알고
올바른 길을 함께 걸어가...
함께 보리도를 성취하시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