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입춘이라는 말에 저희 아이가 ‘거짓말’이라고 합니다.~~아직 겨울의 한복판을 달리고 있습니다. 건강제일로 연정연승하시는 매일이시기를 기원 드리며,
오늘의 ‘세이쿄 탑’을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출장으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세이쿄 탑’은 토요일에 한꺼번에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2월 4일
제목근본(題目根本)으로 도전(挑戰)할 때, 인생(人生)이 열린다.
광포(廣布)의 전진(前進)을 지키는 제천선신(諸天善神)은 우리가 결정(決定)한 일념(一念)으로 불러일으켜 가는 것이다.
※ 『수필(隨筆) 빛나는 민중(民衆)의 대성(大城)』에서
〈촌철(寸鐵)〉
2025년 2월 4일
“강성(强盛)한 신심(信心)에 필적(匹敵)할 것은 없다.” 도다(戶田) 선생님
고(故)로 무슨 일이 있어도 창제제일(唱題第一)로
◇
도쿄(東京) ‘나카노(中野)의 날’
사제서원(師弟誓願)의 인재성(人材城)
우정(友情)을 맺는 대화(對話)로 민중개가(民衆凱歌)를 단연코
◇
동양철학연구소(東洋哲學硏究所)의 날.
사상전(思想戰)의 왕자(王者)라는 지침(指針)을 가슴에 품고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철리(哲理)를 세계(世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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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對) 암(癌)의 날
조기(早期) 발견(發見)·치료(治療)가 중요(重要)
과신(過信)하지 말고 정기적(定期的)인 검진(檢診)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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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公明)은 현실(現實)의 정책(政策)을 대화(對話)의 힘으로 전진(前進)시켰다.” 교수(敎授)
합의(合意) 형성(形成)을 담당하는 일본(日本)의 기둥으로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2월 4일
노토반도 지진으로부터 400일
가나자와성(金沢城)은 ‘돌담(石垣) 박물관(博物館)’이라고 불린다. 장소와 연대(年代)에 따라 석축(石築) 양식이 달라 다양한 돌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진으로 붕괴할 때마다 수축(修築: 고쳐 쌓음)을 거듭해 온 돌담은 이름 없는 석공들의 땀과 기술의 결정체(結晶體)다.
지난해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地震)에서는 이 돌담의 28개소(個所: 군데)에서 붕괴(崩壞) 등의 피해(被害)가 나왔다. 그 대부분은 메이지(明治) 이후에 쌓은 것이었다. 가가번(加賀藩)의 높은 기술이 하이한치켄(廃藩置県: 1871년, 메이지 정부가 전국의 봉토를 폐지하고 현을 설치한 행정적 개혁, 이로부터 중앙집권제가 확립됨)으로 끊긴 것이 한 요인이라고 한다. 어떤 사업(事業)도 다음 세대(世代)로의 계승(繼承)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노토(能登)에서는 지진재해(地震災害) 후, 오랫동안 미래부(未來部)의 회합(會合)을 열 수 없었다. 하지만 담당자들은 전화나 편지, 온라인 등을 통해 부원들의 마음에 계속해 다가갔다.
한 본부(=지역)에서는 지난해, 미래부원회(未來部員會)를 1회만 개최. ‘비상(飛翔)의 해(年)’를 향해 “조촐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모임으로 만들자.”라며 다함께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렸다. 일전, 2명이 간사이소카학원과 소카대학교에 합격. 지역에 기쁨이 넓혀지고 있다.
노토반도 지진으로부터 오늘로 400일. 재해(災害)를 당해도 “마음을 파괴(破壞)할 수 없는데(=마음은 부술 수 없다)”(어서신4판23·전집65)라고 확신하며 지역의 미래를 열기 위해 진심을 ‘쌓아가는’ 동지(同志)가 있다. 그 헌신(獻身)어린 땀에 창가(創價)의 마음은 계승되어, 만대(萬代)에 무너지지 않는 인재(人材)의 성(城)을 구축해간다. (子)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2月4日
題目根本に課題に挑む時、人生が開ける。
広布の前進を守る諸天善神は、我らの決定した一念で呼び起こしていくものだ。
※『随筆 輝く民衆の大城』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2月4日
強盛な信心にかなうものはない―戸田先生。
故に何があろうと唱題第一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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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中野の日」。
師弟誓願の人材城。
友情結ぶ語らいで民衆凱歌を断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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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哲学研究所の日」。
思想戦の王者の指針胸に生命尊厳の哲理を世界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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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対がんデー。
早期の発見・治療が重要。
過信せず定期的な検診を必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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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明は現実の政策を対話の力で前進させた―教授
合意形成担う日本の柱と
名字の言
2025年2月4日
能登半島地震から400日
金沢城は「石垣の博物館」と呼ばれる。場所や年代によって石積み様式が異なり、多種多様な石垣が見られるからだ。地震で崩落するたび修築を重ねてきた石垣は、名もなき石工たちの汗と技の結晶である▼昨年の能登半島地震では、この石垣の28カ所で崩落などの被害が出た。その大半は明治以降に積み上げたものだった。加賀藩の高い技術が廃藩置県で途絶えたことが一因という。いかなる事業も次世代への継承が欠かせないことを物語っていよう▼能登では震災後、長らく未来部の会合を開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だが担当者らは電話や手紙、オンラインなどを通して、部員の心に寄り添い続けてきた▼ある本部では昨年、未来部員会を1回だけ開催。“飛翔の年”に向かって“ささやかでも心温まる集いにしよう”と、皆で紙飛行機を作って飛ばした。過日、2人が関西創価学園と創価大学に合格。地域に喜びが広がっている▼きょうで能登半島地震から400日。災害に遭っても「心を壊ること能わず(=心は壊せない)」(新423・全65)と確信し、地域の未来を開くために真心を“積み重ねる”同志がいる。その献身の汗によって、創価の心は受け継がれ、万代に崩れぬ人材の城が築かれていく。(子)
첫댓글 감사합니다
바쁘 신데도 노고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