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1,500.68 (+2.7%)
S&P500 ▲ 3,911.74 (+3.1%)
NASDAQ ▲ 11,607.62 (+3.3%)
RUSS 2K ▲ 1.765.74 (+3.2%)
PHLX 반도체지수 ▲ 2,718.47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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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아시아 및 유럽 증시가 상승 마감하며 금일 뉴욕증시 또한 상승 마감.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지표로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이전보다 상향 조정되면서 미 연준(FED)는 0.75bp 금리 인상. 하지만,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지속해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였으며, 다음 연준회의에서 기준금리 0.75bp 인상할 가능성을 90% 예상.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번 주 주가 반등은 기술적인 것으로 약세장에서의 일시적 반등에 불과하다고 주장. 한편,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로 미시건 대학교가 발표하는 6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0으로 역대 최저치로 나타났으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5.3%로 예상치 5.4% 보다 소폭 하회.
*뱅크오브아메리카(BAC)/$32.32/+0.8%)
모건스탠리의 Betsy Graseck 애널리스트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배당 유지와, 주주환원 확대가 불가능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9달러에서 47달러로 하향 조정. 이번 미 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 대상으로 선정된 34개 은행 전부가 통과하였으며, 이는 22년에도 은행들이 자본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음을 언급. 다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타 은행에 비해 성적이 우수하지 못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된 SCB(Stressed Capital Buffers)로 인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배당 인상 및 자사주매입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
*아마존(AMZN)/$116.46/+3.6%)
에버코어의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또한 시장의 악재와 겹치면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유지하였으나, 목표주가를 205달러에서 180달러로 하향 조정. 현재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전자상거래 시장은 계속해서 둔화될 것으로 전망. 이어 RBC Capital 또한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가 그 동안 성장동력으로 작용해왔으나, 더 이상 아마존 주가를 견인하지 못할 것이라는 신호가 나오면서 이에 따른 주가 낙폭 예상. 이에 목표 주가를 175달러에서 144달러로 하향 조정.
섹터별 ETF에서는 소재(XLB/+4.0%), 자유소비재(XLY/+3.8%), IT(XLK/+3.6%), 필수소비재(XLP/+2.0%), 헬스케어(XLV/+1.7%) 등 일제히 모든 섹터 상승 마감. 금일 소재섹터에서는 볼(BALL/+9.0%)과 이스트만케미컬(EMN/+6.9%)이 가장 많은 상승세를 보이면서 섹터 상승 마감. IT섹터 에서는 세일스포스(CRM/+7.5%)와 세리디언HCM홀딩(CDAY/+6.9%)이 상승 견인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는 레져/엔터테인먼트(PEJ/+5.5%), IPO(IPO/+4.9%), 반도체(SOXX/+4.4%), 미국인프라개발(PAVE/+4.0%), 은행(KRE/3.5%) 등 일제히 모든 테마 상승 마감.
STOXX 600 ▲ 412.9 (+2.6%)
DAX ▲ 13,118.13 (+1.6%)
FTSE 100 ▲ 7,208.81 (+2.7%)
CAC 40 ▲ 6,073.35 (+3.2%)
금일 유럽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투자 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상승 마감.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모두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유럽 증시 또한 상승 시현. 자산운용사 London&Capital의 Roger Jones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면서 소비심리가 다시 개선될 것으로 분석. 하지만, 여전히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당분간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IFO 경제연구소의 6월 독일 기업환경지수는 92.3으로 예상치 보다 하회. 이어 영국 통계청이 집계한 5월 소매판매 또한 전월 대비 0.5% 감소하면서 예상치 보다 하회. UBS의 투자전략가는 올해 상반기 동안 경제 둔화 우려 및 인플레이션 상승 등의 악재로 연말까지 주식시장의 불안정은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금일 섹터로는 정보기술(+3.6%), 건강관리(+3.3%), 필수소비재(+2.7%) 등 일제히 모든 섹터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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