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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18645 등록일 2017-12-12 23:51
1.
다음은 경제정책 제안 및 뉴욕, 홍콩, 도쿄 등의 초고가 주택 집값, 월세값, 보유세 등에 대해서도 대충 살펴본다.
사적 자치, 시장경제 원칙상, 아무리 공공성을 가진 주택이라 할지라도... 빚 없이 제 여유 자금만으로 수천만 원, 수억 원, 수 십억 원, 심지어 수 백억 원, 수 천억 원짜리 집을 한 채, 혹은 열 채를 사더라도 국민경제에 위험을 초래하는 버블, 가계 채무 등 사채무 폭증이라 할 수 없다.
또한, 원칙적으로, 우리나라 주택시장 전반을 버블로 이끌거나 전월세 동반 상승으로 전월세 가격의 장기적인 불안으로 서민층의 주거 불안을 초래케 하지 않는 한 상기의 행위는 공공 유해성은 적고 국민경제는 물론 건전한 국가 재정에 더 이롭다. 국민의 소득 증대, 소비 등 내수 증가, 그리고 주택 보유세의 안정적, 누진적 증가를 유인할 국민 일반의 건전한 자산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여당과 박원순 서울 시장의 부동산 정책 중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것이, 단기 부동산 경기를 희생하더라도 가계부채 위험성 완화와 서민, 빈민층의 주거안정을 보호, 보장하려는 각종의 부동산과 관련된 정책들이다.
한시적 대의기관의 재량적 그 정책들에 대한 필요성, 유효 적절성 등등에 대한 평가는 별론으로 하고 그 방향성에 대해서만 긍정적으로 평가할 여지가 있다는 말이다.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정책들은 책임정치 평가 대상이 되어야 함도 불문 가지다.
또한, 여기서 빈민, 서민층의 주거 안정 보호 대상은 사회경제적 약자층이나 서민, 빈민만을 의미하고, 다주택자. 유주택자들의 중위수 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가진 다액, 고액의 전세보증금을 가진 무주택 임차인은 마찬가지로 시장경제질서의 완전한 적용 대상임을 재강조한다.
경제 영역 중 하나에 불과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하여 문재인과 박원순이 장차 덜 맞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와 관련된 힌트를 겸하여, 아무리 하찮더라도 부동산에 관한 과제 수행은 계속된다.
문재인과 박원순 패거리들은 그리 오랫동안 거듭 교화, 개선했어도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서울 등 대도시를 뉴욕, 런던, 도쿄 등등 보다 더 안전하고 세련되며 더 쾌적하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 아니면 우물에 앉아 갈대 대롱으로 하늘을 보며 폭락 주문만 외는, 서푼의, 한시적인 지위와 권한을 오, 남용하여 그 발전을 계속 가로막을 수 있을까? 보다 더 쉽게, 보다 더 구체적으로 한 번 더 교화, 개선해 본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8일 부동산 단신 3.
포스코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단지명으로 ‘오티에르 방배’를 제안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단지명 ‘힐스테이트 아레테라움(ARETRAUM)’,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14단지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기도 분당에서는 지난해 12월 구미동 ‘무지개 4단지’ 리모델링 사업이 이주를 시작했으며 올해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도 이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시는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긴 노후 단지가 많은 하계동이 포함된 중계2택지, 상계주공아파트 등 21개 단지(3만3645가구) 등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 일대의 지구단위계획을 다시 수립한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 등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통과시켰다.
서초구 반포미도2차 아파트는 안전진단 최종 통과했다. 도봉구청은 창동 상아1차, 방학동 신동아 1단지, 쌍문동 한양 1차 아파트가 과거 받았던 1차 정밀안전진단을 개정된 기준에 따른 재용역을 용역기관에 요청했다. 또한 구로구청에 따르면 구로동 럭키아파트도 최근 예비안전진단(구청 현지조사)을 통과했다.
서울 ‘장위자이 레디언트’, ‘올림픽파크 포레온’는 모두 전매제한이 8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고, 실거주 의무 2년과 재당첨 제한 10년도 사라진다. 경기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역시 전매제한 1년 적용, 실거주 의무 및 재당첨제한이 사라진다.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는 전매제한이 6개월로 축소되고, 실거주 의무도 폐지된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래미안 라그란데)과 3구역(이문 아이파크자이), 은평구 대조1구역(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 주 △서울 마포구 공덕동크로시티(행복주택 966가구) △제주 애월읍 하귀푸르미르(41가구) △경기 부천원종B2신혼희망타운(591가구)이 청약을 진행하고, 경남 창원시 안민동 민간임대 아파트 '성산삼정그린코아웰레스트2단지'가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정부는 새로운 공공분양, 시세의 70% 나눔형 모델 고양창릉 877가구, 양정역세권 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단지 500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강원도 원주시 2023년 2월 원주혁신도시제일풍경채센텀포레(C4), 7월 대원칸타빌, 태장2A1 행복주택·영구임대주택, 9월 남원주역세권 A6블럭 행복주택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 관설동 동문더이스트, 동부건설 남원주역세권, 단구동14통재개발 모아엘가 등을 분양한다.
2022년 1월 8일 부동산 단신 3.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이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이촌동 ‘현대맨숀’ ‘코오롱’ ‘강촌’에 이어 이촌동에서 네 번째로 리모델링 조합을 출범시켰다. 한가람과 맞붙어 있는 ‘한강대우’와 ‘우성’도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다. 한편, 서울시가 인근 삼부아파트와의 통합 재건축을 요구하면서 주민들은 반대했던 여의도 목화아파트 단독 재건축은 대표성에 문제가 있어 추진위부터 새로 꾸려야 할 처지다.
최근 주거는 물론 라이브 오피스와 대형 상업시설까지 다 갖춘 일명 ‘주거복합타워’가 부동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브라이튼 여의도’,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등이 대표적인 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그리고 충남 천안시 ‘라피아노 천안아산’ 잔여세대를 공급한다.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자이더빌리지’는 평균 33.3대 1, 같은 지역 ‘운양역 라피아노’ 1차도 최고 경쟁률 205대 1로 완판됐다.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전용 84㎡로, 평균 1398대 1, 충남 천안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역시 전용 84㎡에 평균 242.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경기도 수원시 고색2지구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판교 디오르나인’, 부산시 명지국제신도시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대구 달서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충남 천안시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를 분양한다.
2021년 1월 8일 부동산 단신 3.
"60평 37억원"…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역대급 전셋값...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지어진 주상복합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입주와 동시에 서울 초고가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 159㎡(전용면적)는 지난해 12월 37억원대에 전세 계약서를 썼다. 분양가 30억4000만원과 비교해도 6억원 이상 높은 금액이다.
지난해 서울 전세 거래 중 이보다 가격이 높은 곳은 강남구 청담동 청담어퍼하우스 197㎡(40억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200㎡(40억원)뿐이었다. 면적이 비슷한 아크로리버파크 129㎡는 지난해 12월 3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전국 최고가 아파트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셋값 역시 최고 35억원(235㎡)으로 서울아크로포레스트에 미치지 못했다.
현재 성수동 뚝섬 일대는 활발한 개발사업을 통해 빠르게 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미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등 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섰고, 부영주택이 인근 뚝섬 지구단위계획4구역에 49층 높이의 주상복합과 호텔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한강변 일대 성수전략정비구역 1~4지구 재개발도 추진중이다.
주변 아파트 값도 개발 후광 효과가 뚜렷하다. 성수동 쌍용 84㎡의 경우 노후 단지임에도 지난해 10월 최고가인 13억2000만뭔에 손바뀜됐다. 1년 전에 비해 3억7000만원 뛴 값이다. 새 아파트인 서울숲힐스테이트 117㎡ 역시 지난해 12월 18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될 곳만 됐다…광주, 아파트 청약경쟁률 양극화 심화...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첨단'으로 21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872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28.73대 1을 찍었고 이어 'e편한세상 무등산'은 65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935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06.69대 1, '힐스테이트 광산'이 52.43대 1(244가구 모집·1만2793명 접수)로 뒤를 이었다. 청약경쟁률 상위권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분양권 전매 제한을 피하려는 수요가 몰려 12.24대 1이라는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눈에 띄는 단지 중 3.3㎡당 분양 가격이 2000만원선을 웃돈 '더 리미티드' 아파트는 3.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총 88가구 모집에 276명이 몰려 고가 아파트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충장 로머스파크 헤리티지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다. 1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44명이 접수해 1.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공급한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전용 101㎡에서 76점 통장이 나왔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분양하는 ‘호반써밋 그랜드마크’에 최고 가점으로 74점 통장이 나왔고 중흥토건이 짓는 '완주 삼봉지구 B-3블록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에도 75점 통장이 나왔다
천호대로변 '상전벽해'…초고층 주상복합 잇따라 들어선다...강동구는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성내5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고 성내5재정비촉진구역은 2024년에 준공이 완료되면, 지하7층~지상42층(연면적 7만4549.9㎡)의 주상복합건물로 재탄생된다.
또한 천호역 바로 옆에 위치한 성내3재정비촉진구역은 지상45층 주상복합건물(연면적 6만9709.7㎡)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착공했다. 성내5재정비촉진구역과 연접한 천호지구단위계획구역 내 C3특별계획구역(일부)도 서울시 역세권활성화사업에 선정되고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율이 충족되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노량진뉴타운 재개발 속도...노량진3구역과 5구역은 최근 사업시행인가 직전 마지막 관문으로 평가받는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현재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은 연초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2구역 역시 지난해 말 관리처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4ㆍ7ㆍ8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관리처분 인가 제출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