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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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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암 수술-아산병원(홍석준선생님)
딸기쟁이 추천 0 조회 1,050 10.01.16 09:0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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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6 09:24

    첫댓글 지방인데 먼길에 수고하셨어요 수술하니후련하시죠 운동두 열씸히하시구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1.16 09:32

    악수님 감사합니다. 하기전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하고 나니 오히려 맘은 편합니다. 이제 잘 회복하는 일만 남았겠죠. 회복도 카페회원님들과 함께 하려구요. 악수님도 건강하세요~

  • 10.01.16 09:39

    수술 잘 받으시고 집으로 와서 긴글 남겨 주셨네요.저처럼 수술전인 분들께 많이 도움될거에요. 나이가 어려서 회복도 빠를거구요.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병원비는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0.01.16 09:57

    긴글 지겨우셨을텐데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병원비는 18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 10.01.16 09:43

    자세한 후기 감사해요....다른분들께 도움되실겁니다.....몸조리 잘하시고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1.16 09:58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분들 후기로 도움 많이 받았는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맘에 남겼습니다. ^^

  • 10.01.16 11:47

    전혀 약을 드시지 않으세요? 약 처방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는 어떤것인지 궁금해요? 저는 수술후 신지 노란색 한알과 칼슘제 한알 먹거든요.

  • 작성자 10.01.16 20:58

    글쎄요 저도 약뭐라도 처방해주실줄알았는데 암것도 없었어요. 수술했는데 항생제도 안먹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 10.01.16 19:13

    `1주일간 약을안주고 어케 견디셨나? 와우......암튼 수술잘받아 축하드려요 이제 몸조리만 관리 잘받으시면 되겠군요? ㅋㅋ
    먼길서 수고많았어요 ㅋ

  • 작성자 10.01.16 20:49

    감사해요~ 이제 집에서 쉬면서 조리해야져머.. 약 암것도 안먹어도 괜찮은가봐요

  • 10.01.16 20:19

    여기먼저올걸그랬나봐요 수술담날바로퇴원하셨나봐요 경과가조으셔서그런가요 아님다들그런건지..병실이모자라서..완전빨리퇴원이네요
    정말자세하게올리셔서 도움마니되네요

  • 작성자 10.01.16 20:50

    반절제는 보통 수술다음날 바로 퇴원이래요. 저도 수술날에는 다음날 가라는 소리 듣고 쫒겨나는 기분이었답니다. 그런데 다음날 되니 훨씬 몸이 좋아져서 퇴원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민자님도 크기 많이 안크시니깐 저처럼 금방 퇴원하실꺼예요.

  • 10.01.16 20:36

    울산분 반갑네요 저두 결혼4개월/29세/여 비슷해서 완전 반가워요 저는 내일입원해서 18일 월욜에 고신대서 수술받아요.전 아마도 동위치료까지 하지 싶어요. 집이 어디세요?! 전 북구 염포동이요~ 수술땜에 휴직중이라 같이 운동하고 문화센터 다니구^^ 등산두 하구^^ 함께 하면 좋겠네요^^ 나중에 회복되시면. 쪽지라두 주세요^^ 친구해요^^

  • 작성자 10.01.16 20:53

    반갑습니다~~저도 올해 29이랍니다. 동위까지 하신다니 걱정이많으시겠어요. 그래두 젊으니 금방 회복하실수 있을꺼예요. 저도 염포동 사는데 정말 친구하면 좋을거 같네요. 맘편히 가지시구 수술잘받고 오셔요~!!

  • 10.12.06 16:10

    저도 울산 사람이네요= 글 보니 반가워 글 남겨요 ㅎ 전 양정동 산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17 09:27

    카페에 제또래분 많이 안계신줄 알았는데 반갑네요. 대구에서 하셨군요..저도 친정이 대구라 대구에서 할까도 고민했었는데...저두 반갑습니다 ^^

  • 작성자 10.01.18 17:41

    경산분이시군요 더 반가운^^ 동갑인데 애기 엄마시군요. 왠지 부러운.. ㅎ

  • 10.01.16 22:04

    어떻게 수술하고 바로 담날 퇴원이 가능해요? 무지 힘들어 하던데. 약도 없이.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0.01.17 09:29

    다행히 작고 반절제여서 그런가봐요. 반절제는 보통 다음날 퇴원이시라 하시더라구요. 저도 지금의 제 상태를 수술전에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가족분은 많히 힘들어하시나요? 곁에서 많이 도움이 되드리면 좋겠네요. 뭐니뭐니해도 가족의 도움이 제일 큰 힘이 되더라구요.

  • 10.01.16 23:33

    고생하셨어요,,퇴원 하시자마자 수술 후기 올려 주시고 ...음식 잘 챙겨 드시고 빠른 쾌유 빕니다,,,아직 젊으시니 회복도 빠를 겁니다,,,,이젠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1.17 09:30

    감사합니다 소리샘님. 최대한 안빠트리고 적고 싶어서 일찍 적었습니다. 소리샘님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10.01.17 06:41

    고생하셨네요.수술 다음날 퇴원은 좀 불편했지만 집이 더 편하고 좋았어요.잘 회복하시고
    꼭 완치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0.01.17 09:32

    네 저도 집이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서포도님도 꼭 완치 되시길 바래요. 3개월후의 검사에도 이상이 없으시면 좋겠어요(저도..)함께 힘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17 19:55

    석사랑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0.01.17 23:12

    힘든일인데 잘 견뎌내시고... 고생하셨어요. 저두 2월5일날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좀 두려운데.... 딸기쟁이님 글을 읽고 용기를 얻습니다.

  • 작성자 10.01.18 11:09

    아가를 생각해서 힘내세요 주경마미님~이것 또한 지나갈 겁니다. 수술잘되시고 회복 빨리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 10.01.18 14:58

    와...아산병원은 수술다음날 바로 퇴원하는군요...전 강남에서 반절제했는데 수술하고 3일있다 퇴원했는데..정말 병원마다 다 다르군요..
    회복빠르신거 무지 다행이예요...당분간은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강남 박샘은 무거운거 들지말라 당부하시더라구요...

  • 작성자 10.01.18 17:43

    수술하고 3일후에 퇴원하셨군요. 오늘따라 유난히 뒷목이 뻐근하게 당기고 약간 어지러워서 조금 힘들어 하고 있어요. 수술하고 담날 퇴원했다고 다나은것처럼 방심했나봐요^^; 정말 조리잘해야겠어요.

  • 10.01.20 15:42

    한글자도 안 빼고 다 읽었어요. 2월12일날 윤썜한테 수술받는데,계속 긴장되고 걱정되서 후기만 찾고 있는데, 자세한 후기가 많이 도움이 되네요.전 아이들때문에 빨리 퇴원했으면 하는데, 금방 퇴원하셨네요.회복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1.21 09:23

    건강한삶을살자님도 수술 잘받으시고 회복 잘하시길 바래요.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다잘될거라는 생각만하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화이팅입니다~!!

  • 10.12.22 13:55

    써준신 글 읽고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혹시 아산에서 초음파만 하시구 수술날짜를 잡으셨나요? 아님 세침검사까지 하셨나요?

  • 작성자 10.12.23 23:40

    세침검사는 발견한 병원에서 했던 슬라이드를 가지고 가서 추가로 아산병원에서는 안했어요. 벌써 수술한지 일년이 다되가네요. 다음달에 정기검진하러 병원갑니다. 스위스공주님도 건강하세요~

  • 11.01.11 17:13

    네 감사합니다. 딸기쟁이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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