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코의 상용 전기이륜차 모델 EV-E6
와코는 유통과 AS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판매,유통, 유지보수관련 MOU 체결을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는 국내 유일한 정비자격증제도를 만들고 규격화시킨 조직으로 전국에 수 많은 협회회원들이 전문화된 써비스를 할 수 있는 곳 이다. 또한 전기이륜차 정비교육을 매월 와코공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와코는 이에 “(사)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의 이형석회장, 김영운부회장, 강시춘 감사, 관련협력업체와 함께 ㈜와코의 전기이륜차 전국써비스를 위해 MOU를 체결하며 앞으로 사용자 및 구매자 입장에서 제품의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와코와 (사)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는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지난 2월 19일 와코 남양주 지사에서 (주)와코와 (사)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와코의 제품은 판매가격 289만원, 보조금제외 구매금액 39~69만원, 부품소비자가격20만원, 국내최초 포터블 방식의 2개배터리 사용가능, 2개사용시 160km주행가능, 에너지 소비울 (저속,고속 복합 1등급), 등판36%(국내최대), 경형모델 최고속70km, 소형모델 최고속80km,, 중형모델 최고속100km로 파격적인 가격대비 월등한 스펙으로 판매된다.
▲ 국내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제작전문업체 와코 본사 전경
▲ 와코는 2019년 2월 국내 협력업체 10곳과 함께 전기이륜차 EV-E6 1천대를 생산 완료하였다.
(주)와코는 전기 이륜차 생산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와코의 송도 공장에서는 전기 이륜차 생산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전기 이륜차 핵심 부품중 하나인 배터리를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수입에 의존 하지않고 직접 생산 하고 있다.
전기이륜차 EV-E6 재작 당시1천개의 배터리를 전량 차량과 연결하여 통신, 방전, 충전 등 엄격한 시험 통과후 QR CODE OR 바코드, 시리얼넘버 부착하여 차량에 장착하고있다.
와코의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국내제작제품중에서도 가장 상위의 성능를 보장한다. 국내 현재까지 DOD70%, 2000CYCLE 잔량 보존에 대한 보증은 자동차 제작사를 제외하고는 유일하다. 간단히 계산하면 1년365일 매일 충방전 계속사용해도 5년을 사용해야 1825CYCLE이다. 그 이후에도 사용가능한 잔량이 충분하게 남아있다.
와코의 충전기는 국내제작사의 제품을 2018년9월에 발주하여 2019년2월에 납품을 받는다, 국내에서는 유일한 국산충전기이다. 적은발열, 적은소음과 컴팩트한싸이즈, 높은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이다.
배터리 뿐 아니라 핵심부품중 하나인 모터, ECU컨트롤러 등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 부품역시 국산화에 성공하여 현재 70% 이상의 국산화율을 실현 시켰다.
중국수입품 사용 대비 가격이 비싸지만 와코는 추후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국내 A/S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 제조를 고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