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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부사모게시판법당 뇌성마비 언어·지체장애 딛고 美 조지메이슨大 최고 교수까지 오른 정유선
보문 추천 0 조회 44 13.09.14 12: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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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4 16:43

    첫댓글 감사합니다. 내생명부처님무량공덕생명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13.09.16 22:27

    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말!
    장애가 없다면 인생이 밋밋했을 거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3.09.17 01:07

    우리 생명은 부처님무량공덕생명..그것을 꺼내쓰는자의 몫..포기만 하지 않으면 세상은 분명 화답을 주네요..작은 관심 하나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나랑 상관 없다고 지나나는 일에도 작은 관심을 가지며 생명을 살리는쪽에 촛점을 맞추고 삶을 살아야 함께 성장..마지막 글이 참 좋습니다..천국에 없는것을 세상에 베풀어 놓은 우주의 자비를 봅니다.,,선생님 보현행자!!

    동네 근처 특수학교가 있어 이웃에 장애우 들이 몇있습니다..보현을 공부하고선 사람을 피하는 그 아이들에게 항상 인사말이지만 먼저 말을 걸고 웃어주곤 할수 있어 고마웠습니다..보현을 공부해서 그 아이들에게서 장애를 장애로 보지않고

  • 13.09.17 00:39

    대할수 있게 되어 참 고마웠습니다..하루는 엄마손을 잡고 비뚤거리며 등교하는 그 아이와 엄마를 보며 인사를 나누고 나도 몰래 아이를 안아 버리고 말았습니다..엄마하고는 인삿말도 하고 고잘미책도 한권 드리기도 하는 사이 입니다..남들 눈을 의식해 아이를 외부에 데리고 다니진 않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아이랑 있을땐 사람을 많이 경계합니다. 근데 제가 서서 인사를 나누다 나도 몰래 살짝 내 품에 아이를 안았더니 모녀가 짐짓 놀라는 모습이었지요..앞으로도 쭉 저는 그 아이를 볼때면 살짝 품에 품어줄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부처님!!..그 아이 엄마가 장애를 장애로 보지 않을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13.09.17 01:03

    제가 공부 많이하고 한마음 밝아져 아이 엄마가 부처님 밝은 가르침으로 밝음을 찾길 가끔 그분 볼적마다 발원드리고 있습니다.
    육체가 아닌 정신이 아파 끊없이 추락하고 보현행원을 만나 공부해 가며 이젠 지난날이 부끄럽기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내가 젤 잘나가" 하는 강한 상에 걸린 예전 이었으면 감히 엄두도 낼수 없는 상황입니다..아이를 분명 피했을 겁니다..참 많이도 감사합니다, 화엄을 만나 공부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내 이 고통에도 진정으로 감사의 물결 출렁일 날을 기다려 봅니다..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13.09.17 23:14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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