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라라랜드>를 통해 아카데미를 비롯한 여러 시상식,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던 엠마 스톤. 그녀가 브래드 피트와 함께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재회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7월15일(현지시간), <데드라인>는 “엠마 스톤과 브래드 피트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다음 작품에 출연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제목은 <바빌론>(Babylon). 1920년대 할리우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처럼 실존 인물과 허구의 인물이 섞일 예정. 또한 <데드라인>은 “<바빌론>이 R등급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엠마 스톤과 브래드 피트가 논의 중인 캐릭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0/0000040413
첫댓글 영화도 대박만 찍는데 제작속도도 엄청 빠르네..
오호
이 감독 넘좋음 진짜로
퍼스트맨 아쉬웠음
오오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