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과 브라운관, 예능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지현우는 그 옛날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시절부터 누나들의 선망이자 여심을 사로잡는 사랑 받는 남자였다. 일명 ‘엄친아’이미지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현우는 패셔니스타적 면모를 갖춘 배우다.
드라마 속 서영희와 가슴 아픈 사랑을 이루지 못한 지현우는 결국 약혼자(차수연)와도 파경에 이르렀고, 이 모든 것을 잊어버리기 위해 영국 유학길에 오른다. 1년 후, 마침내 해피엔딩을 예고 하듯 환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의 이지적인 룩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현우 공항 패션의 키 아이템인 브라운 컬러의 빅사이즈 백은 발리(Bally) 2012 S/S 컬렉션 티티(TITI) 백 제품이며, 백의 손잡이 부분은 발리의 상징적인 레드와 화이트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트레인스포팅 라인으로 전체적인 백의 포인트이다. 전통적으로 퀄리티 높고 정교한 가죽 제품을 만들어 내는 스위스 명품브랜드 발리의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인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소장가치 높은 아이템이다.
극 중 지현우가 들고나온 티티(TITI)백은 본 촬영을 위해 홍콩에서 특별이 입수한 제품으로 국내에는 이와 비슷한 라인인 힘보(HIMBO)백이 출시되었다. 최근 방송된 지현우 스타일링에 힘입어 발리 전 매장에는 힘보 백에 관한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
다가오는 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빅 사이즈의 백을 찾고 있다면 넉넉한 사이즈와 수납공간으로 여행 가방으로도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한 실용적인 아이템, 발리의 힘보(HIMBO)백을 선택해보자.
첫댓글 지현우 가방 완전 완소!!
역시 남자라면 빅백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