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전에 데빌님과 귓말 이후로 여지껏 생각하고 괴로운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참고 참다가 또 글을.. 이 문제로 마지막이 될것 같은(?) 글을 쓰게 됩니다
첨에 귓주셔서 저를 찾았을 적에
내심 서로 오해가 있었고 소통이 잘못된거 같은데 술기운에 실수 했다.. 사과를 기대 했었는데
말은 순간적이라 녹음, 녹취 하지 않고선 흘려 버릴수 있다지만
글로 적혀지는 단어와 문장 까지 이해를 못하고 본인 할말만 하시는거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던 제가 어리석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했던 안했던 그 부분은 데빌님과 저 두사람 말이 너무 상이 하게 다르기 때문에 일단 접어두고
한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제가 다시 겜 시작 한게 지난 발렌타인데이 지난 시점이고
(제가 하는 일이 그때가 바쁠때라 발렌타인데이 지나고 좀 한가해져서 겜 다시 찾게되어 복귀 했습니다)
azuka 길드 나온게 화이트데이 즈음이였는데
그 한달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제가 무슨 스펙타클 버라이어티한 사고를 치고 나온것도 아니고,
같은 길드원 강피 뜬것도 아니고 (제가 때린다고 누으실분들이 아니지만),
길드 창고를 털고 나온것도 아니고, 골드를 빌려 놓고 먹튀 하고 나온것도 아니고
몇개월 지난.. 길드 탈퇴한 저를 잡고 그러시는지 진지하게 왜 그러냐고 묻고 싶습니다
저의 아래 글들에 말꼬투리 잡고 왜 몇개월이 지난 일에 대해 문제를 삼으셨는지
그 이유에 대해 사유를 좀 듣고 싶네요
그리 만렙도 안찍고 나간 사람이 길드 나가 돈쓰고, 컨이야 어떻든 실력이야 어떻든 화력 좀 나오게 생기니 억울하고 분하셨나요?
rpg게임 초보십니까? 아니면 오지랖이 많아서 동네 통반장 아파트 동대표 처럼 알고 싶은것도 많고 참견하고 싶은 것도 많은 건가요?
길드에 가입했다 나가는 사람 처음 보는것도 아니실테고
제가 일년 아니 반년이라도 거기서 겜 하다 나왔나요?
미운정 고운정 더 정이 들기전에 스스로 안맞다 싶어 지인분 우연스레 만나게됐다는 거짓말(?) 대고 나온건데
저와 같이 길드 나온 케이스가 참 특이하거나 처음 있는 케이스였나요?
게임 하시는 걸 보니 실생활도 어떠신지 갸늠 할수 있을거 같아
한편으로 측은한 심정마저 듭니다
평소 가진 게임에 대한 생각과 농담 섞어서...
게임에서는...
게임 잘알고, 장비 좋아 데미지 작살 나던가, 컨이나 감각이 좋은 사람등이...
'실제 나이는 어릴지라도 나보다 다 형님이고 누님'이라는 말을 종종 합니다
싸우는 상대라 언플을 할지언정 배울게 있음 똑같이는 못해도 흉내라도 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겜 하는 사람이고
데빌님은 대화를 터보니 문제의 원인은 얘기 못하면서
지난 저의 글 올린것에 대한 말꼬투리만 잡고 본인 의사만 피력하는 글에
이 사람은 단지 나보다 겜은 먼저, 오래 해왔을뿐이고 그냥그런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 ^ ^;;
제가 제 건물에서 자그맣게 자영업 하는데 알바들 일 해주고 거의 오토로 가게 운영한다 했을때
대뜸 '오토 돌리시는거 신고 하겠습니다' 했을땐 빵 터짐과 동시에 '뭐지? 개그인가?'
똑같은 말 계속 반복에 서로의 의견은 계속 충돌이고 차단 넣었고 그냥 무시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몇개월이나 지난.. 잠시 있었던 길탈한 저를 왜 문제 삼으셨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첫댓글 입 털고 싶지 않아서 댓도안달고 확성기에도 대답 안하고 있는중입니다 하실 말씀 있으시면 귓말 하세요 차단하셨다니 댓글 답니다
말을 못하시나요?
가갸거겨고교구규.. 가르쳐 드려요?
아님 말하는거에 대한 어패가 뽀롱 날까봐 두려우신건가요?
@오시토 공론화 한건 어찌보면 섣부른 제 실수고 잘못이지만 공홈에 글 올리기 시작한게
저의 입장에서 너무 황당한 situation이라 공개적으로 데빌님 까기 위함이였는데
데빌님은 귓으로나 통화로 말 잘 하시면서 정작 그에 대한 해명도 없고..
가끔 비꼬고 깎어내리는 제 말에는 대꾸없이 다른분 댓글에만 발끈하시고..
귓말이나 통화 처럼 하고 싶은 말 간단한 comment라도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점이 뭐임 쟁안함?
@착한아이 제말이 그말임 쟁길드면 그냥 쟁하면되지 공카에 굳이 깔려고 글적는거부터가 나이묵고 한심하다 이걸
말하는건데 십선비 인척은 다하면서 자기생활력 등등 누가 물어 보지도 않은것들 혼자 떠벌리고 있고
주제와 다른 말만 주구장창 하고있으니 난독증이 있는건지 원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앞뒤 내용 모르는 상황에서
나나 데빌유저, 지만갑이나 azuka 길드 멤버도 아니고 겜상에서 억울한 일 있으셨던분 같은데 박사님 전체글 읽어보니 공대는 다니시고 20/40 보석에 나름 같이 공대 다니시는 분 같은데 누구실까? ㅎ
어제 쌀먹이 뭔지 그 뜻을 처음 알게 됐는데 제가 예상하는 쌀먹중 한분이시려나?
겜에 대해 장비는 어떤데 실력이 어떻다는 얘기는 받아들이겠는데..
제 실생이 어떻냐는둥.. 지상 9층 자리 건물 지분있고, 프렌차이즈 2개, 아파트, 다세대 주택 있어서 관리도 하고 가게 운영도 해서 저녁 시간에 가게 오토 돌리고 있습니다
유치하고 꼴사납게 있는거 가진거 말 안하려 했는데
박사님이 딱 저랑 다를게 없네요
잘 모르는 상황에 사람인데
생활이 어떻느니 나이는 어떻느니 국적이 어떻느니..
딴엔 박사님이 정의의 사도? 공정한 사람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
개뿔.. 하나도 안그래 보이고 스스로를 더 깎아 보여요 ㅋㅋ
이런 제 글 보고 흉잡거나, 욕하시는 분 계시겠지만
전 앞뒤 상황 모르고 상대방 어떨지 예측하고 하는 사람들 그냥 하류로 취급합니다
실생활에 가진게 없거나 무지하거나 모자른 사람은 그에 맞춰 대처하고 스스로 낮추면 되는
@오시토 낮추면 되는데
박사님 같이 억울하고 부당한 경우가 있다고 앞뒤 안가리고 들이데는 사람은 상대 안하거나 삼류도 못한 하류구나 하고 생각을 해서요..
박사님이 생각하는 꼴갑(?)떠는 저에게 이런 취급 받으니 또 더 열나시죠?
네 그럴라고 적는 글 입니다 ^^
@오시토 네 그러니까 자기소개 그만하시라구요^^ 지금도 자기 소개 하고 있자나요 그냥 쟁쟁 ㄱㄱ
아그리고 난 님 생활 예측한적없음 님 적은걸 보고 적은거고 그리고 님 사생활엔 관심이 없음 난독증이 있으신가본데
에오스하면서 님이 머라고 공카에 이러쿵 저러쿵 글적으면서 님 기분 그리고 남들이 님을 어떻게 평가할지의 걱정등등
을 거창하게 장문으로 글적으면서 개인적인 일로 떠벌리는게 그냥 여럿이 보는 게시판에 데빌유저님이 어떻던 님이 어떻던 사람들은 관심없으니 개인적 일로 공론화 시키면서 분위기 조성 하지말라고 적은겁니다 전 누가 잘했고 잘못햇고를
말하는게 아님? 이해력이 딸리시는가 본데 상상하고 뇌피셜로 조지고 있는건 본인이시란걸 좀 아시길
아그리고 님자신이 적을글좀 한번은 읽어보고 말하세요 님이 자기소개 하길래 그대로 말한건데... 제가 님머시라고 예측함 ㅋㅋㅋ
윗글중에 " 게임 하시는 걸 보니 실생활도 어떠신지 갸늠 할수 있을거 같아
한편으로 측은한 심정마저 듭니다 " 데빌님한테 님이 적은글중 하나입니다 님이 이러고 계세요^^ 먼뜻인줄은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