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가져온 성공 2002년 10월 박사 학위도 없는
일본의 평범한 엔지니어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노벨상의 주인공은 다나카 고이치.
그는 자신의 업적을 우연한 행운이라고 말하며
노벨상선정위원회에 자신의 수상 여부를 되물었을 정도로 겸손한 연구원이었다.
교토 시마즈제작소 생명과학연구소의 실험 연구원이었던
다나카는 어린 시절부터 실험을 좋아했다. 그는 연구원으로서
실험을 계속하고 싶어 남들이 목을 매는 승진 시험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번번이 시험에서 떨어져 말단 연구원 신분이었지만
그는 실험을 계속할 수 있어 무척 만족했다.
그러나 그에게 노벨상의 기쁨을 있게 한 장본인은 따로 있다.
바로 그의 할머니다. 아버지 혼자 여섯 식구를 먹여 살려야 하는
힘든 살림을 염려해 할머니는 손자들에게 늘 절약을 강조했다
. 다나카가 청소하면서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면 할머니는 그를 이렇게 타일렀다.
“다나카,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간직해 두면
언젠가 꼭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는 법이란다.
그러니 지금 당장 쓸모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꼭 간직하고 있거라
.” 1985년 2월 어느 날 그는 실험 도중 아세톤을 섞어야 하는
금속 나노입자에 글리세린을 붓는 실수를 했다.
나노입자와 글리세린 화합물을 버리려는 찰나,
할머니가 떠올랐다. 그는 실패한 실험이라도 만일을 위해 그 결과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화합물을 분석하고 질량을 측정했는데….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그가 지금까지 구하지 못했던 미세한 화학 분자의 질량 값을 얻게 된 것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이듬해 3월 다나카는 엔지니어 복귀를 선언,
실험실로 돌아갔다. 쇄도하는 강연과 인터뷰 때문에 좋아하는
실험을 마음놓고 할 수 없어서였다. 실패와 성공,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사람에게는 이 두 단어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인생의 후원자 미국의 대재벌인 록펠러가 하루는 그의 아들과 함께
어느 도시에 여행을 같이 가게 되어서 함께 호텔에 묵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록펠러의 아들은 비싼 방에 들어갔고
, 막상 부자인 아버지 록펠러는 아주 싼 방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아버지
록펠러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왜, 당신 아들은 비싼 방에 들었는데 당신은 싼 방에 묵고 있습니까?"
이때 록펠러가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 애는 비싼 호텔비를 물어줄 부자 아버지가 있지만
나는 그런 아버지가 없지 않소? 그것이 이유요.
" 공감하시나요? 이 록펠러의 아들은 든든한 부자 아버지를 후원자로
두었기에 마음놓고 비싼 호텔 방에 들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후원자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고, 내가 부족한 것을 채워 주고,
내가 무슨 일을 할 때에 나에게 힘을 실어 주고 그래서
내 마음대로 능력껏 일할 수가 있다고 하면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천사의 가게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우며 말했습니다.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못 찾으신 것 같군요
.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하나는 보잘 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 네 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하지는 않습니다
.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출처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카페 게시글
좋은 글방
노벨상의 주인공 다나카 고이치.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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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기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