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만 죽어라 푸는 수밖에 없습니다..지금 몇학년이세요?.. 흠..20~40 점대라면 심각하군요...저희학교 전교 200등 하는 놈도.. 지난 2학기 기말에서..45 점 정도 맞았던데.... 전 이제 중-2네요;; 소위말하는 상위 1%안에 드는..그런 놈.. 수학은 정석 하고 있구요;; 초등학교과정은 조금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하시고..
중-1 꺼 부터 본격적으로 하루에 20쪽만 푸세요;; 중-2 병행하면서... 중-1 한권 끝나면 중-3 꺼 사시고.. 중-2꺼 그 때쯤이면 3분의 2쯤 했을 겁니다.. 끝나면.. 하이레벨,A급 중 한권 푸세요;; 그다음..정석 들어가시던지...몇학년 이신지 몰라도 파이팅!!
흠..포에버님께 반론 제기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면 이제 수1 할차례 입니다.그리고 수학을 싫어하니까 당연히 문과겠지요. 저도 문과로서 한말씀 드릴게요.문제만 죽어라 푼다고 수학이 늘까요??수학은 개념이 중요합니다. 일단 개념을 잡아야죠. 개념 없이는 수학 불가능 합니다. 그 개념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일단 교과서를 추천합니다. 교과서를 천천히 읽는다고 생각하시면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처음 읽어볼때는 교과서 말뜻을 찬찬히 되새기면서 공부하세요. 예를 들면 지수 부분을 공부할때 무작정 공식을 암기하지 말고 그게 어떻게 적용되나, 또 왜 이렇게 되지?? 이런 의문을 가지면서 읽어보세요.아마 처음에는 시
작할때는 시간이 꽤 걸릴거에요. 그리고 교과서에 있는 증명은 모두 해봐야 됩니다. 제가 왜 교과서를 강조하냐고요??이번 수능이 대표적인 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수능..수리 나형..쉬웠습니다. 교과서+EBS 이정도의 조합으로도 만점은 충분했습니다. 과연 수학을 못하는 이유가 문제를 많이 안풀어서 일까요??
고3 9월부터 진짜 문제만 존내 풉니다. 만약 그문제가 얼마나 되는지 대략 세어 볼까요?? 대충 넘기는 모의고사 책을 사면 8회 정도의 양이 있습니다. 30x8=240이 나옵니다. 이런걸 아마 5~6권씩 풀게 될겁니다. 그리고 7~8월달 넘어가면서 메가스터디 700제 같은걸 풀면서 개념을 다지게 되죠. 수학은 절대 문제 많이 푼다
해서 실력느는거 절대 아닙니다. 제가 한 때 수학을 포기하려 했었는데 교과서 공부를 하고 나서부터는 수학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교과서 추천합니다. 애들 교과서 막 버리고 하는데..솔직히 교과서 만큼 좋은 책은 없습니다. 수능칠떄,선생님들이 내신문제 낼때..보는게 뭔지 아시죠??바로 교과서 입니다.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거죠. 아무리 정석, 개념원리가 좋다해도 교과서를 따라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님도 수학 포기하시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만약 인터넷 강의를 추천해드린다면 메가스터디-박승동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한 번 열심히 해보세요. 저처럼 재수하면 골아픕니다. 그러니까 학교다닐때 열심히 하
첫댓글 넵 기초부터 다시해야해요
기초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수학 포기하세요. 님이 자신있는 과목을 선택해서 그 과목을 열심히 공부하세요
다필요없음, 문제만존네푸셈
복습
아쉽지만 벌써고등2학년 ㅜㅜ
문제만 죽어라 푸는 수밖에 없습니다..지금 몇학년이세요?.. 흠..20~40 점대라면 심각하군요...저희학교 전교 200등 하는 놈도.. 지난 2학기 기말에서..45 점 정도 맞았던데.... 전 이제 중-2네요;; 소위말하는 상위 1%안에 드는..그런 놈.. 수학은 정석 하고 있구요;; 초등학교과정은 조금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하시고..
고등학교 2학년이면 아직 안늦었습니다. 전 대학 3학년때 다시 처음부터 수학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3시간식만 투자해서 기초부터 개념 확실히 알아가시면서 하면 됩니다
근데 그 영어석적 100점이란게 모의고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냥 학교성적이면 솔직히 그렇게 수능에 영향못미치죠..저희학교도 영어시험 어렵기로 소문났는데 항상 90점 넘는녀석도 모의고사보면 5~60점이니;;
음,, 차근차근 풀면서 풀리는 재미를 느끼면 수학도 재밌어요.-_-;
중-1 꺼 부터 본격적으로 하루에 20쪽만 푸세요;; 중-2 병행하면서... 중-1 한권 끝나면 중-3 꺼 사시고.. 중-2꺼 그 때쯤이면 3분의 2쯤 했을 겁니다.. 끝나면.. 하이레벨,A급 중 한권 푸세요;; 그다음..정석 들어가시던지...몇학년 이신지 몰라도 파이팅!!
흠..포에버님께 반론 제기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면 이제 수1 할차례 입니다.그리고 수학을 싫어하니까 당연히 문과겠지요. 저도 문과로서 한말씀 드릴게요.문제만 죽어라 푼다고 수학이 늘까요??수학은 개념이 중요합니다. 일단 개념을 잡아야죠. 개념 없이는 수학 불가능 합니다. 그 개념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너무 빨리 성적을 올리려는 생각은 버리시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할까요??일단 교과서를 추천합니다. 교과서를 천천히 읽는다고 생각하시면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처음 읽어볼때는 교과서 말뜻을 찬찬히 되새기면서 공부하세요. 예를 들면 지수 부분을 공부할때 무작정 공식을 암기하지 말고 그게 어떻게 적용되나, 또 왜 이렇게 되지?? 이런 의문을 가지면서 읽어보세요.아마 처음에는 시
중학교꺼 안봐도 10-가부터 봐도 충분해요.-_-
작할때는 시간이 꽤 걸릴거에요. 그리고 교과서에 있는 증명은 모두 해봐야 됩니다. 제가 왜 교과서를 강조하냐고요??이번 수능이 대표적인 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수능..수리 나형..쉬웠습니다. 교과서+EBS 이정도의 조합으로도 만점은 충분했습니다. 과연 수학을 못하는 이유가 문제를 많이 안풀어서 일까요??
고3 9월부터 진짜 문제만 존내 풉니다. 만약 그문제가 얼마나 되는지 대략 세어 볼까요?? 대충 넘기는 모의고사 책을 사면 8회 정도의 양이 있습니다. 30x8=240이 나옵니다. 이런걸 아마 5~6권씩 풀게 될겁니다. 그리고 7~8월달 넘어가면서 메가스터디 700제 같은걸 풀면서 개념을 다지게 되죠. 수학은 절대 문제 많이 푼다
형왔다님 말이 맞습니다. 수학에서 개념은 거푸집으로 보고 문제 풀기는 시멘트라고 보면 됩니다. 거푸집 없는 상태에서 시멘트 부어봤자 아무 모양 안나옵니다
해서 실력느는거 절대 아닙니다. 제가 한 때 수학을 포기하려 했었는데 교과서 공부를 하고 나서부터는 수학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교과서 추천합니다. 애들 교과서 막 버리고 하는데..솔직히 교과서 만큼 좋은 책은 없습니다. 수능칠떄,선생님들이 내신문제 낼때..보는게 뭔지 아시죠??바로 교과서 입니다.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거죠. 아무리 정석, 개념원리가 좋다해도 교과서를 따라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님도 수학 포기하시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만약 인터넷 강의를 추천해드린다면 메가스터디-박승동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한 번 열심히 해보세요. 저처럼 재수하면 골아픕니다. 그러니까 학교다닐때 열심히 하
시길 빌꼐요..화이팅 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절대 포기하시지 마십시오. 수학 포기하는 순간 대학하고는 멀어진다고 생각하세요. 문과도 수학이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마시고요,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