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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지난시즌 레이커스와 코비의 평가에 대해서..
[Huff] 추천 0 조회 940 05.09.25 19:5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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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5 20:01

    첫댓글 음... 공감이 되네요... 레이커스 선수들 진짜 부상 많았죠..주전으로 쓰려던 디박은.... 어쩔수없이.... 아직검증되지 않은 젊은 선수 밈을 썻고..208이라는 장신의 올라운더플에이어 오덤은.... 제포지션이 아닌 파포를 맞게되고.... 그러다가 어깨 부상... 그래서 코비는 오히려 버틀러하고 콤비를 맞췄죠....

  • 05.09.25 20:13

    정말 대 공감이네여... 어떻해 1시즌을 두고 평가를 합니까.... 페니를 바꾼 선즈의 선택이 정말 잘된것일지 누가 알았고... 저메인이 인디가서 잘할지 누가 알을까여?? 1시즌을 평가하고 아래글들이 내려오는건 쫌 할말이 없졍...

  • 05.09.25 20:20

    코비팬들의 심기가 안좋은건 이해합니다만... 코비가 쇼킹한 지배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이런평가들은 정당한평가가 될것이 자명합니다...당장은 그나마 콰미라도 얻었으니 작년과는 조금이라도 다른 팀의모습을 보여줘야겠죠.

  • 작성자 05.09.25 20:22

    득점하고, 패스하고, 리바하고, 수비하고,감독까지 했던 작년에도 벤치 다 부상이어도 코비부상만 없었다면 PO는 갔었을거라고 봅니다만..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리바와 감독 두가지는 빼고 득점과, 패스, 수비 에만 전념할 수 있으니, 몇번으로 올라가느냐가 문제겠군요.

  • 05.09.25 20:26

    저기, 본문의 내용과 상관없이 94년 드래프티수집이란게 뭔말인가요? 글렌로빈슨,제이슨 키드,그랜트 힐을 획득했단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

  • 05.09.25 20:28

    샤크 모닝 또 한넘 대리고 온거 때문에 그런거 같은뎅... 근데 94년이 아니라 92년 아닌감???

  • 05.09.25 20:29

    92년 맞네요. 샤크,모닝, 또한명은 레이트너.

  • 작성자 05.09.25 20:35

    오타났네요 지적감사합니다^^; 따로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

  • 05.09.25 20:28

    레이커스의 부진에는 루디 톰자노비치감독의 사임이 크게 한몫했었다고 봅니다. 시즌 전까지만해도 전문가들은 레이커스를 디비전 2위로 점쳤었죠.

  • 05.09.25 20:36

    저번시즌을 코비가 실패했다고하는이유는 플옵진출실패나 부상여파도있지만 코비는 처음으로리더로치른 시즌에서 같은편선수들이 코비는 패스를 안한다구 비판을하죠(이건 어떻게보면 조던이 워싱턴때 같은편선수들이 그는 우리를 믿지않는다라고생각할수도있지만)믿을만한선수가 없는것도있지만 같은편한테 그런말을들은건

  • 05.09.25 20:39

    상당한 마이너스요인이라구생각합니다 그를 리더를 시켜줄려구 엘에이는 오닐을 포기햇으니까요 거기다가 낮아진 야투율(물론3점슛을많이쏘긴했지만)수비나공격거기다 리딩까지하면서 떨어진체력으로인해 4쿼터에 옜날같은폭발력을 많이보여주지못한점 거기다가 말론에대한 발언 이제해결됐지만 성추행으로인해 떨어진 이미

  • 05.09.25 20:42

    지 그점으로인해 리더로서 문제가있다는예기가나왔죠 물론 오닐은 지구파이널가고 코비는 플옵떨어졌다는것도영향은있지만 팀상황이나 부상여파로인해 그점을 비교하긴힘들다구보구요코비가 현 nba 슈가탑이라고보지만 티맥,아이버슨 보다 압도적이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조금낫다정도,,이번시즌 뭔가보여주겠죠 코비니까

  • 05.09.25 21:12

    리그에 공평한 선상에서 경쟁을 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코비의 경우 샥과 있을 때는 상당한 동료복이 있었고 그로인해 3연패를 하는데 주역이 될 수 있었죠. 그에 비해 원맨팀이었던 티맥, 앤써에 비해 항상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만, 올해 상황이 역전되자 팀상황을 봐라..란 말은 별로 달갑지 않군요.

  • 05.09.25 21:16

    어쨌든 올해 필잭슨도 왔으니, 라마 오덤의 재능을 백분 살릴 수 있을테고 콰미도 왔으니 작년에 비해 나아진 상황임은 확실하니, 이번 시즌 뭔가 보여줬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레이커스 팬들이 달갑지 않게 여기는 부분은 정당한 평가로 보여질 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 05.09.25 23:09

    전부다는 아닙니다 올랜도 시절 연패를하며 욕을 대표로 받아내던 티맥을 옹호하던 코비팬도 여기있습니다 작년 엘에이도 그렇지만 그때 올랜도도 가관이었죠 너무민감하신거아닌지..

  • 05.09.25 23:10

    제가볼땐 억지가 아닌 그저 코비팬의 변호인것 뿐인것같은데요 구지 앤써나 티맥을 꺼낼필요 없고요

  • 05.09.25 23:14

    솔직히 순수 팀 전력만 따지자면 과거 앤써의 필리나 티맥의 올랜도, 카터의 토론토, 피어스의 보스턴에 비하면 괜찮은 상황이었는데요...(서부라는 걸 감안해서) 조던황제님에 대공감 한표/

  • 05.09.25 23:19

    음.. 생각하기나름이죠 근데 전 도무지 오덤, 밈 의 골밑으로 버틴 LA 이가 그닥 더나아보이지는 않는데요

  • 05.09.26 02:43

    샥이 레이커스를 떠날때부터 다음시즌 레이커스의 성적은 이미 예견된바였습니다.버틀러,오덤,그랜트가 대신 들어왔다하지만 어디 그들이 샥과 비교될 선수들입니까..레이커스는 성적의 하락을 감수하고서라도 더이상 샥과의 관계를 원치않았던거죠.이에반해 샥이 가세한 마이애미의 성적상승도 예견된바이구여..

  • 05.09.26 02:51

    레이커스엔 새로 가세한 선수들과 호흡문제등 여러가지로 맞춰야할 부분이 많았지만 마이애미는 샥을 중심으로한 농구를 하면 됐었죠.어디까지나 레이커스의 플오탈락은 더 높은목표를 위한 시행착오일뿐입니다.그리고 만약 코비자리에 앤써나 카터 티맥이 대신했다해도 3연패이상의 성적은 나오지않았으리라봅니다.

  • 05.09.26 07:32

    위에 부천놈님. 팀동료들이 코비가 패스를 안한다고 비판한 기사가 있었다고요? 작년에 척키의 코비가 GM이다 발언빼곤 팀동료들과 아무런 잡소리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척키가 사과한후 화해했구요. 동료들과 사이 안좋다는 편견을 버리셨으면 좋겠네요.

  • 05.09.26 07:35

    그리고 루디티가 사임한후에 레이커스 프론트는 잭슨맞이준비를 위해 시즌 중반에 아무런 연습없이 트라이를 도입합니다. 완전히 소화하기까지 3년정도 걸린다는 트라이를 한번도 경험없는 선수들이 시즌 중반에 시작했다는겁니다. 코비의 fg%등 스탯은 그후로 향상하지만 팀메들은 헤맸죠.

  • 05.09.26 07:37

    너무도 많은 요인을 계산에 넣지않고 모든걸 코비의 어깨에 짊어지는건 너무 단편적인 평가인것 같네요. 위에 티맥과 AI 비교가 나왔는데...휴스턴의 반사기 라인업을 가지고도 티맥 또다시 1st라운드 탈락이었죠. AI...필리가기전까지 아주 좋은 스탯찍어주던 웨버 완전 풀꺽였고요.

  • 05.09.26 07:39

    휴스턴의 1차전 탈락이나 필리의 성적저조를 티맥, 버슨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다면 그 팬들도 아마 할말 많을겁니다.

  • 05.09.26 10:20

    아무리 생각해도 루디 T가 도중하차만 하지 않았으면 레이커스 PO갔을겁니다. 루디티가 이끌때 계속 7위정도 유지했으니까요....물론 코비의 건강이 중요하겠지만.

  • 05.09.26 10:27

    작년에 LA는 PO전력이 아니었다 라는말은. .. 코비를 포함해서 해야합니다 .. 코비랑 팀은 별개가 아님을.. 사견이나 편들기는 없지만 .. 코비효과보단 샤크효과가 큰것 같군요 . 농구는 인사이드 게임이기에

  • 05.09.26 10:47

    코비팬님들 괜히 티맥을 논쟁에 끌여들여서 티맥팬들의 심기를 자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휴스턴이 반 사기 라인업이라 하셨는데, 야오밍은 20-10도 하지 못했고, 파울트러블러로서 게임당 30분밖에 뛰질 못했습니다. 약한 체력도 한 몫했고요,

  • 05.09.26 10:49

    파포자리에는 소프트하고 수비력이 약한 주완 하워드가 공격이란 면에서 크게 기여해주었지만 그나마 다리부상과 심장이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서 주전급 파포도 없는 상황이었죠. 그리고 리딩을 갖춘 주전포가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를 가드진 물량공세로 메우고 티맥이 리딩을 해서 메웠지만요.

  • 05.09.26 10:51

    어느모로보나 준사기팀 운운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올랜도 시절의 티맥은 그야말로 원맨팀이었습니다. 힐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팀의 인사이드는 정말 한숨나오는 수준으로 리바 10개 이상의 선수가 4년간 없었죠(규정시간과 게임수 채운 선수로서요),

  • 05.09.26 10:54

    오히려 티맥이 팀내 리바운드 1위를 몇번했고, 나머지시즌도 2위였습니다. 거기에 포가 타이론 루도 주전급 선수는 아니어서 리딩도 맡았죠. 리딩, 득점, 리바운드를 티맥이 도맡아야 하는 상황인데 그래도 플옵에 진출했습니다. 물론 올랜도 마지막해에 지역방어에 대처하지 못하면서 처절하게 무너졌지만요

  • 05.09.26 10:56

    저도 코비를 응원하고(티맥, 페자에 이어 3번째 정도로 좋아합니다.) 3연패당시의 코비의 공헌도가 너무 과소평가됨이 속상해서 논쟁에도 적극참여하고 그랬지만, 그리고 코비가 티맥보다 다소 우위에 있는 선수라는 점도 인정하고 있지만 괜히 티맥이 논쟁에 끌려들어와 폄하되는 상황은 좋아보이질 않네요

  • 05.09.26 13:05

    티맥천하님 옳소....대부분의 티맥팬분들까지도 알게모르게 코비가 다소 우위에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코비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코비를 깍아내린적은 더더욱 없고요.. 작년 레이커스의 부진한건 저도 아쉽게 보고 있습니다만 휴스턴의 반사기 라인업인데도 1라운드를 탈락했다는 말은 어이가 없습니다.

  • 05.09.26 13:08

    플옵 1라운드의 상대는 달라스였고.. 휴스턴 팬분들 조차도 휴스턴을 응원했지만 달라스의 우위를 예상했었죠.. 전 2:0으로 앞서가고 있는중에도 5:5의 확률을 예상했습니다. 시리즈는 더군다나 티맥의 초울트라 모드여서 4:3까지 간것이지 대부분의 팬들이나 전문가분들도 4:1내지 4:2로 달라스의 우세를 예상했었던걸로

  • 05.09.26 13:11

    기억이 남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주안하워드의 결장도 정말 아쉬웠었고요. 야오와 호흡을 본격적으로 맞춘 후반기의 휴스턴의 승률은 6할을 훨씬 상회했죠. 위에 티맥천하님 말씀하신데로 코비팬님들 괜히 티맥을 논쟁에 끌여들여서 티맥팬들의 심기를 자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05.09.26 13:20

    아 예전에 티맥타임.. 신들린듯 들어가는 3점.. 기억나요 .

  • 05.09.26 15:06

    다른 논쟁은 제쳐두고! 레이커스의 올시즌을 지켜봅시다~

  • 작성자 05.09.26 18:14

    '올해 상황이 역전되자 팀상황을 봐라' 라는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부상만 아니였다면 그 팀상황을 가지고도 PO티켓을 따낼 수 있었고 충분히 부상전에 보여젔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 작성자 05.09.26 18:35

    또한, 티맥 앤써에게 PO에 실패하고 1차전에서 탈락하고 한다 한들 그들에게 에이스로의 자질이 부족하다 능력이 안된다라는 평가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팀상황이 그들의 전력이 한계가 있던 거고 그들은 그 전력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그정도까지 끌어 올렸기 떄문이죠. 작년 코비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 작성자 05.09.26 18:37

    조던황제님 말씀대로 항상 좋은 동료가 있었기에 우승도 하고 꾸준히 PO도 나갔던 코비가 PO에 떨어진 것 역시 팀상황이 허락하지 않았따는거죠. 티맥,앤써에 비해 항상 좋은 팀성적인 코비가 상황이 역전되자 팀상황을 봐라 라는 것이 아니라 팀상황이 이렇게 됬기에 코비도 한계가 있었다는 겁니다. 앤써,티맥과

  • 작성자 05.09.26 18:38

    마찬가지로요. 하지만 그런 전력속에서도 부상으로 떨어지기 전까지 서부 5~7위정도의 전력을 유지했다는 것은 충분히 작년시즌은 PO가 가능한 시즌이었고, 작년시즌 PO에 실패했다고 코비가 샤크빨이었다느니 코비실력이 증명되었다느니 라는 개소리가 나올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주변얘기가 아니라 핵심을 짚고

  • 작성자 05.09.26 18:43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5.09.26 20:59

    아 제 아래글이 그렇게 이해 되셨다면 상당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주장이 맞다는게 아니라 ( 물론 그렇게 될을수도 있었게지만) 코비와는 비교되는 스윙맨이 많았고.. 샼의 컨퍼러스 파이널 , 코비의 플오탈락(저도 변호에 대해 분명 동의합니다) 코트외에 여러 가지 트러블로 인해서.. 안좋아진 코비가

  • 05.09.26 21:01

    플오탈락이나 플오 1라운드에서 맥없이 패하는 모습만 계속 보여준다면 나중에 노쇠화하여 은퇴할때쯤 .. 그의 이뤄놓은 커리어와 상관없이 많이 질타받지 않을까 생각되서 쓴글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티맥 , 코비 비교에 대해서 민감 하시더군요. - -; .. 티맥이 코비 보다 낫다고 한 측면은 .. 리더쉽을 말한거지

  • 05.09.26 21:04

    티맥의 기량이 코비를 앞선다라고 말한것은 아니었습니다 .. ( 리더쉽으로 코비가 앞선 다고 생각 되시면 매우 죄송 하구요).. '샼이 없어도 NO1 SG인 코비라면..' 하는 코비에 대한 기대가 컸기 때문에 작년 시즌에 대한 사람들의 실망도 큰거구요.

  • 05.09.26 21:09

    부상전에 5~7위권을 유지 했다고 해서 플오를 장담할수 있을까요? 클블 같은 팀은 올스타 위크 엔드 까지 30승 넘겼습니다. 휴스턴은 초반에 완전 '맥밍 콤비' 기대 받았지만.. 팀성적은 하위권이었죠.. 코비의 실력이야 토달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 05.09.26 21:10

    스텟만 봐도 그게 절대 떨어지는 스텟이 아니죠 (르브론과 스텟 비교도 받지만..) 하지만.. 시즌 중에도.. '팀원들에게 코비가 패스를 안하네' '플레이가 이기적이다' 등의 말이 나오는등.. 아쉬워 하는 부분은' 코비의 리더쉽' 인것 같습니다.

  • 05.09.27 00:20

    레이커스 경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코비의 리더쉽에 대해서 할말은 썩... 아마 코비로 인해 다른 팀원들이 시너지 효과를 못봤다는게 더 낳을거 같은데... 작년 레커 경기에서는 코비가 패스를 안한게 아니라 다른 팀원들이 빈둥빈둥 서있었져... 스크린도 허접하게 해주고.... 글고 앳킨스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

  • 05.09.27 00:22

    말고는 상당히 라커룸에서 관계가 좋았습니다... 경기가 안 풀린떄에는 팀원들이 그냥 아이솔레이션만 디비게 했으니까여.... 지금 코비의 리더쉽 문제는 미디어들에 농간이져... 버틀러도 코비의 노력하는 자세를 모든 선수들이 본받아야 한다고 했으니까여.... 솔직히 시너지 효과를 못낸건 할말이 없지만..

  • 05.09.27 00:23

    그걸 리더쉽 문제까지 번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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