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다 김옥춘 12월이다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연인들은 하얀 눈을 기다리고 어른들은 자식을 기다리고 나는 나는 너를 기다린다. 12월이다 결산과 계획의 달이다. 희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계획을 다시 굳건히 세우기 위해 메말라 가는 가슴에 다시 사랑을 심기 위해 우리는 12월을 마지막이라 한다. 12월이다. 가정의 달이다. 마지막까지 나의 편일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 선물로 전하는 가정의 달이다. 인생의 시작에 부모가 있었듯 인생의 마지막에 평생을 사랑한 자식이 있을 것이다. 시작을 위한 마지막 12월은 가족을 더욱 사랑해야 하는 달이다 2004.12.1
| 12월 맞이 기도와 인사말 김옥춘 내 삶의 주인으로 내 생명의 책임자로 엄중함을 느끼며 12월을 맞이합니다. 나의 안전이 되는 인류의 안전을 기도합니다. 나의 행복이 되는 인류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어제와 다르지 않은 12월 맞이 기도가 간절함에 간절함을 더합니다. 모두의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우 고맙습니다. 함께 실천하는 나를 오늘도 격려합니다. 인류의 생명 보호와 자유로운 일상의 행복 회복을 위한 의료진과 각 기관의 협력과 노력 치료제와 예방 백신 연구 개발과 생산 응원합니다. 혼신의 힘을 쏟는 모두의 생명 사랑 하늘보다 존경합니다. 엄마만큼 고맙습니다. 12월에도 함께해줄 나만의 당신 선한 인류! 두려운 순간에도 희망의 순간에도 축복의 기도로 함께해줄 나만의 당신 선하고 정의로운 인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0.12.1 |
첫댓글
두려움의 세월도
지나고 보면
눈 깜빡하는 사이
지나가죠..
남은 12월엔
못다한 일 모두
이루시고 유종의 미
거두세요^^
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글감사합니다♡♡
따뜻하세요.
날마다
마음
축복해요님~~
글 감사 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건강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