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는 보기 드문 ‘남남 커플’이 등장한다. ‘SS501’의
김현중(사진 왼쪽)과 ‘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오는 18일부터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함께 진행한다.
‘쇼! 음악중심’의
신정수 PD는 7일 “예능 프로그램에는 남자 공동 MC가 있지만 가요 프로그램은 지상파·케이블을 모두 보더라도 남녀 MC가 공식처럼 돼 있다”며 “두 남자를 MC로 기용하기 위해 후보를 물색하던 중 김현중을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탤런트 장미인애와 공동으로 진행해 오던 기존 MC 브라이언이 처음에는 부담스럽다고 했지만 새롭지 않으면 매력이 없다는 점에 동의해 줬다”고 덧붙였다.
신PD가 밝혔듯 가요 프로그램에서 남자들이 공동 MC를 맡는 건 상당히 이례적이다. 8~9년 전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김지수와
신은경이 공동 MC를 맡은 적이 있다.
〈강영구기자〉
그럼 역시 브라가 수인가?
ㅇㅇ 브라가 수입니다. 브라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브라 화이팅^^ 뭣하면 팬픽도...나가는거다..
개브라..... 발음 잘 하자.
입맞춤 남남엠씨기념으로 첫날방송때 찐하게 해달라규!!!!!! 연상연하커플 개브라 급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