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sportsseoul.com/news/read/415483
1. 제보자는 2800만원을 횡령한 코치.
2. 그 코치는 부당해고 내지 퇴직금 미지급 주장, 그러나 횡령으로 해고된 것이며, 퇴직금도 전부 지금되었음. 노동청도 이를 인정함.
2005년 이전에 미지급된 퇴직금 1, 2명 있음, 잘못이므로 전부 처리함
3. 상가업무 및 집사 - 상가업무 따로 도맡아 하는 사람 여자 2명 있음. 여자라서 힘든 일을 제보자코치가 도와줌, 그래서 매달 30만원 지급. 상가업무에 오히려 그 코치가 적극적임, 업무와 관련한 통장으로 200여회 유용함. 취재기자에게 전부 설명했으나 방송에서는 모두 무시당함
4. 축구강습료 한강임대료가 연 1억, 감당하기 힘들어서 축구교실 포기. 서울시는 임대료 현실화 재책정, 그래서 다시 임대, 그러나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강습비를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려달라고 함. 그러나 절차적으로 승인 되지 않은 바, 이 부분 잘못 인정. 저소득층을 위해 280여명에게 무료료 강습도 진행중
5. 무상후원물품 유상판매 - 아디다스가 매장가 1.5억원어치 지원, 30%할인하여 판매하고 이를 축구교실 운영에 보탬. 아이다스측이 인지하고 동의한부분. 후원사 입장에서 독점을 위한 것임.
6. 친인척 근무 - 주 1~2회 출근한 것은 축구교실 직적 출근만을 말하는 것. 업무특성상 사무실 외에서의 업무는 주중 주말 할건 없이 많음. 총무 및 물품 비품 관리 행정직원으로 여기저기 불려다님. 월 220만원, 120만원 지급
7. 개인기사 월급, 파출부 축구교실에서 지급- 오은미는 축구교실 상근이사, 기사 필요함. 다만 집안일 위해서 이동해야될때도 있음. 오해 줄이기 위해 2012년부터 축구교실에서 여비 지급받고 개인기사 따로 고용. 지금은 차감독이 사비로 지급. 파출부에게는 당연히 개인적으로 지급, 다만 워낙에 집에 축구손님들이 많아서 고생하시니 축구교실에서 직원들에게 일년에 두세번 지급하는 10만원짜리 상품권 지급시 파출부에게도 같이 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진짜 이럴줄알았어..
이럴줄알았어
ㅋㅋㅋ전 코치 진짜 어이없다...
아....이렁 사정들이 있었구나...난 것도 모르고 차감독님 왜 그러시냐고 했네ㅠㅜ죄송해요
역시 가마니가 최고 ㅇㅅㅇ
헐..
역시... 진짜 아니길바랬는데!!!! 어제 2800만원 횡령했다는사람이라는거보고 신뢰감 뚝 떨어졌었는데 다행이다ㅠㅠ
와..그람 그게 다 아니었던거네..
와 방송 봤는데 악마의편집 쩔었던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