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고기먹고 싶어서
돼지고기에
더덕넣고 양념무쳐서
익혀 먹었습니다~
더덕.돼지고기.대파입니다
아들집에서 가져왔어요
한 뿌리만 사용했네요
떡국 썰듯이 썰었어요
밀대로 밀어 줬어요
돼지 3겹 마늘.생강.고추장. 후추
간장.액젓. 무쳐주지요
무쳐서 먼저 익혀주지요~
더덕을 고추장.참기름.물엿에
무쳐서 볶은 돼지고기에 섞어줍니다
중불에 볶아줍니다
참기름.참깨로 마무리 합니다
접시에다 돼지고기 더덕볶음
돌려 담고 가운데 비어놓아요
가운데 대파채 넣습니다
참깨를 뿌려 주지요~
상추랑 쌈싸서 먹었습니다
매운듯 하면서 더덕향에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어제 광주에 비가 내렸어요~
어제밤 비가 살짝 살짝 내리고
일기예보 에서도 밤에 비가
온다고 하기에~
밤 10시경에 스폰지랑 퐁퐁~
프라스틱통에 물이랑 담어서
차량 더러운곳만 닦아
놓으면 비가오면 씻겨 내려가서
깨끗하겠다고 생각해서~
운동겸해서
구석 구석 닦다보니 차 전체를
비누 거품으로 다 칠해지게 되고
비가 조금씩 내려주니
기분도 좋았지요~
오늘은 수영장에 가는날이라서
차에 가보니~
유리창이랑이 거품이 얼룩으로
말라 붙어서~
보는 순간 어쨌겠는가요?.ㅠㅠㅠ
누가 볼까봐~
수영장에가서 타올로
보기흉한곳만 닦았네요~
살다보니~
이런일도 다 있네요
명절은 잘지내셨지요?.
올해도 건강
지키시고~
즐겁고 행복한나날 되시게요
첫댓글 맛있겠네요.
안 먹었던것도~
새삼스럽게 생각이
나네요~
매콤한게 맛있었겠습니다
침고입니다 ㅎㅎㅎ
기름진 음식만 먹었더니~
매콤한게 땡겼어요
고기 가운데 사랑이
예쁘게 담겨있어
더욱 맛나 보입니다
입안이 개운했겠습니다.
ㅎㅎㅎ~
멀쩡한데
먹고 싶은건 못 참아요.ㅎ.ㅎ
비우는 공간도 하트뿅뿅~
선생님 너무 재미 있으십니다~~^^
나도 오정숙님~나이도
지나 봤어요.
새해에는 소원하신일
있으시면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네~
멀리서라도 빌어봅니다.
선생님 올해도 건강하셔서
전음방에서 늘 뵙기를요~^^
설날 잘 보내 셨나요
건강 하시고 좋은 일 많으셔요
맛 있게 만들어
드셨내요
더덕무침이랑 삼겹이 먹으면 넘 맛 있을것
같아요
이 깊은 밤에 군침을 꼴깍꼴깍 넘기며 봤어요~~
군침도 맛있네요 ㅎㅎㅎ
더덕 자잘한 거는 껍질까기 힘들고 굵은 건 비싸서 그랬는데
껍질 채 요리하는 법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늘 배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그런데 돼지고기 무친 저 고추장 어떻게 만든건데 저리 맛있어 보이나요?
한수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새로운 메뉴 배웁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함께 하세요
선생님 설 명절 잘 보내셨어요?
돼지고기 더덕고추장 볶음 맛있게 하셨네요.
명절 후라 고추장 들어간 음식 깔끔하겠어요.
비님이 새차도 안해주고
여름비는 새차를 잘해주는데 봄비는 나빠요.ㅋ
차가 얼룩져서
더러워 보기가 싫네요.
지금 가랑비 같이
오는데~
쏴~ 소나기나 내렸으면.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소나기 오면 빗줄기가 얼음이 될것 같아요. 엄청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아침에 글보고
저도 방금 돼지고기 볶음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ㅎ~
맛있게 먹었어요?.
돌아가면서 먹고싶은것 먹어주면
스트레스풀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네~아침에 레시피보고
퇴근하면 고기사서 왔지요~
맛있게 되어서 두그릇 뚝딱 했어요^^
샘^^
폰이 명절부터 먹통 되어 며칠 못들어오니까 맨붕이 되었더랬습니다 ㅎ
샘 요리보고
행복합니다
더덕향이 느껴집니다
참 맛나게도 하십니다
언저부터인가~
폰의 노예가 됬어요
없었을때 어찌 살았을까?.ㅎ.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전음방의 행복한 중독입니다 ㅎ
전음방 없인 살기가
넘넘 힘듭니다
맹샘 목소리만 들어도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창피스럽게 ㅎㅎ
@진명순(미즈) 맹선생님 처럼 하신다는게~
이야기 같에요~
훌륭하셔요
감동도 주시고~
좋으신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