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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샼과 코비의 관계, IF라는 가정
[Huff] 추천 0 조회 465 05.09.27 18:3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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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9.27 18:36

    첫댓글 더불어 샼없는 코비는 작년 레이커스 PO탈락했으니 보지 못했느냐라는식의 글 정말 그만봤으면 합니다.

  • 05.09.27 18:50

    어처구니 없는 글이군요 랜디와 쉴링은 동등한 원투펀치로 대접받았습니다. 일단 예부터 잘못들었네요

  • 작성자 05.09.27 18:52

    물론 동등한 대접을 받았지만 원투펀치라는 것부터 이미 순서가 정해져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는 겁니다. 수많은 2인자들이 MLB에서도 있었습니다. 드라이스대일부터 마크 그레이스까지요.

  • 작성자 05.09.27 18:53

    동등한 활약을 했지만 실링의 이름이 랜디 앞에 나온경우는 절대 단 한번도 없습니다.

  • 작성자 05.09.27 18:55

    또한 님말씀대로 랜디와 실링이 동등한 원투펀치로 대접받았기 떄문에 제가 글에서 주장하는것역시 샼과 코비의 관계를 랜디와 실링처럼 보면 어떨까라는 것이죠

  • 05.09.27 19:00

    거의 동등한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죠...랜디존슨-커트실링의 원투펀치라는 말은 상당히 많이 사용해도 커트시링-랜디존슨의 원투펀치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1선발은 항상 랜디의 몫이였고요..

  • 05.09.27 19:01

    MLB와 nba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약간 아닌것 같네요. 플레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이 코트위에 있으면 서로에게 영향을 주죠

  • 05.09.27 19:01

    비슷하게 샥과 코비의 원투펀치라고 하는 사람은 많아도 코비와 샥의 원투펀치라고 하는 사람은 별로없죠..

  • 작성자 05.09.27 19:04

    플레이나 포지션가지고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평가받는 위치에 대해서 대입해 보자는 겁니다. 랜디와 실링의 원-투펀치라는 명칭에서 분명 랜디가 먼저 꼽혀지지만 활약면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샼과 코비에서도 실질적 에이스는 샼 코비는 그동료였지만 활약면에서는 동등한 평가를 해보면 어떨까라구요

  • 05.09.27 19:17

    3연패라는 과정 속에 분명히 정규 시즌도 포함되어 있고 그 안에서의 코비 보다 샼의 활약이 더 지대 했음을 다들 인정하실거라 생각하십니다. 저도 코비의 '서부 플오'에서의 '활약'이 샼의 '활약'보다 뒤졌다고 할수는 없지만 샼이 상대해온 서부 빅맨 들을 볼때 '샼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 05.09.27 19:18

    잘 읽었습니다...제 결론은 알수 없고...평가 하기 힘들다 인것 같네염...가정이란건, 만약이란건 그져 상상에 맡기는것뿐...그러나 상상하는 방법 및 결과는 워낙 사람마다 틀리니...이런 논쟁이 나오는거구여...

  • 05.09.27 19:18

    서부플오에서의 공적이 샼에게 더 무게가 쏠린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이건 갠적 생각입니다)

  • 05.09.27 19:27

    그리고 ... 전문가들이나 ESPN기자 .. 또 nba에 여러선수들이 왜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코비팬이라는 색안경을 벗고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코비가 깎이는게 절대 아닙니다. 조던 밑에 핍이 있었다고 핍이 1류급 플레이어가 아닌게 아닌것 처럼...

  • 05.09.27 19:39

    누가 누구의 밑이 아니라 그 둘이 함께한 경기를 보면 프론트와 빽코트를 양분해서 서로의 영역 안에서 씨너지를 낳은 것이겠지요!! 그 파생효과가 롤 플레이어들의 감초같은 활약이었구요...

  • 05.09.27 21:29

    샤크와 코비관계를 애리조나 우승당시의 랜디-쉴링 원투펀치와 비교하는 건 전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며... 굳이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샼이 랜디라면 코비는 루이스곤잘레스 정도의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05.09.27 22:20

    2인자 이상의 활약을 분명히 했습니다 , 그런데 사람들은 샤크와 코비를 레이커스라는 팀에서 동등한 위치였다고 하는군요 , 분명히 코비없이 3연패는 불가능했습니다 . 허나 샤크가 빠진 LA 와 코비가 빠진 LA 는 하늘과 땅 차이

  • 05.09.28 02:24

    예가 적절치는 않은 것 같네요. 야구라는 종목을 농구에 대입시키는 것 자체가 다소 현실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 작성자 05.09.29 20:32

    음. 잘 봤습니다. 허나 제가 하고싶은 말씀들을 짚고계시지 못하시는것 같네요.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포지션이나 종목에관한 특성은 제외하고, 단지 평가함에 있어서 랜디-실링 정도의 평가를 샼-코비에게 내리면 어떻겠냐라는 겁니다.

  • 05.09.30 04:34

    왜 그 정도의 평가를 내려야 하는지요? 코비팬이 아니라면 누가 그런 평가를 내릴지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

  • 작성자 05.10.03 11:37

    적어도 레이커스의 우승을 지켜본사람이라면요.스탯과 하이라이트만 보셨나보군요

  • 05.10.03 20:25

    저는 '레이커스' 란 팀의 광팬이었고 조던과 닮은 코비가 너무 좋았습니다. 화려한 플레이도.. 샼과의 모습도..(샼도 무지 좋아 했구요. 그때는 비슷했죠) 그의 실력또한 인정했습니다. 저는 님께서 nba볼때 코비만 보신게 아닌가 의문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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