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여(三餘)란? 💙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와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와야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와야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삼여"라고 한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리산 투어에 이어 진도 쏠비치 리조트와
신비의 바닷길 그리고 진도타워 투어 사진
입니다 ~~^^
첫댓글 한국이넹 정말 멋 진곳입니다.
이거야 원? 제주에서만 운행하다 보니 육지는 정말 좋은 곳 많습니다.
저야 원래 서울이지만, 제주생활을 하다보니 애마도 다시 제주에 갔다 놓고
서울-제주간을 오며가며 살고 그곳에서 제주 라이더들과 매주 주말은 날씨에 따라 라이딩 합니다.
라이딩 코스가 섬이라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맛 집 찾아 다니며 즐깁니다.
항신 이렇게 카페에서 뵙지만, 멋진 삶을 영위하시는 모습 정말 부럽습니다.
저두 벌써 60중반을 지났는데, 이리 하질 못하는군요, 두발로 뛰어 다니는 것은 국내건
해외건 울트라마라톤을 즐겨서 100km 이상을 수 없이 달렸는데, 애마는 그리 안되더라구요,
혼자는 더더욱 그렇구 ......
장문의 댓글을 주셨군요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은퇴 한지 2달 남짓
되어 갑니다 특별한 날을 제외하곤 새벽 5시면 자전거를
끌고 나가곤 합니다 광주에 영산포, 광주에서 담양 구간은
왕복 3시간 코스랍니다 ~~
꾸준히 자전거를 타 봤는데
몸에서 먼저 좋은 반응이 납니다
하여 요즘은 제일 먼저 자전거로
아침을 열게 됩니다 ~~
이후엔 바이크 아니면 캠핑 등등
행복한 삶을 열어 가고 있답니다
오늘 처럼 비가 내린 날엔 우산을
쓰고 걷기운동으로 하루열게
된답니다. 기분좋은 하루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도솔비치인가요,,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