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2에서 광교. 댄디한 스타일, 절정 동안의 손님. 기분좋은 느낌이다. 출발하면서부터 시작된 이야기. 원래 용인 출신, 지겹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그래서 부잣집 애들 돈도 많이 뺏고, 학창시절 좀 놀았다고. 지금은 직원 백명 사업하고 있다고. 목적지 5분 남기고부터 시작한 가족 이야기. 큰애 중학생, 작은애 초등학생. 나 : 늦게 결혼하셨나봐요? 손 : (휴~하고 이어지는 한숨) 딸이 있었지요. 아주 예뻤어요. 나 : ??? 손 : 그녀석 아홉살 때 급성간염이 찾아와 3일만에 내 곁을 떠났어요. (차 룸미러에는 연꽃 장식물이 매달려 있다.) 손 : 집사람은 아이들을 돌보아야 하기 때문에, 내 간을 이식해주었어요. 수술 당일 담당의사에게 나는 죽어도 좋으니 제발 딸을 살려달라고 세 번 절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끝내 제 곁을 떠났어요. 한 줌 재로 변한 그 녀석을 절에 뿌렸어요. 나 : (절절한 부성애에 목이 메어온다.) 아빠로서 할 수 있는건 다 하신겁니다. 손 : 나는 원래 낙천적이고 유쾌한 사람인데도 그 충격에 미칠 것 같았는데, 성격이 여린 집사람은 혹시 내가 아파할까봐 아무 소리도 못하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나 : 사모님께 잘 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손 : 집사람도 충격이 컸던지 병을 얻었어요. 사구체신염이라고. 나 : (잠시 말문이 막힌다.) 그럼 투석도 해야하고 그러나요? 손 : 지금은 한 번에 10알씩 스테로이드약을 먹는데. 심해지면 투석을 하든지, 이식을 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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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하세요
왜 사니? 한심한인간
이런 개 싸가지 없는 개쉐끼를 봤나....
니가 좋아하는 아가리 닥쳐라 쉐꺄
인성 개쓰레길세
한심한 쉐끼...
추신ㅡ이런 개 쓰레기 쉐끼가 식구가 있을리가 없지!
잘하셨네요 이밤이 지나면 또 잊겠지만
그온정은 어딘가에 남아있을껍니다
훌륭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