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서면 홍유단(중화요리)에서 7명이 모였습니다
첫댓글 한 세상 잘 살아낸 면면들이 거룩하기도 하다.조우제, 백형진, 전일출, 최재환, 조영남, 이석순, 이태성, 어디 누구하나 도무지 녹록하지 않다. 학교 다닐 때 말 한 마디 나누어보지 못한 친구들도 있지만 교정에서 서로 오고가며 다사로운 정을 마음으로 나누었다. 그대들, 온 전장을 누비고 살아서 귀환하여 잠시 여가를 즐기를 위대한 전사들이다. 미주를 매개로 하여 풀어낸 서사들이 태산처럼 자못 풍성하였으리라. 영남아,1차하고 2차도 가고 노래방도 갔더냐?
전일출, 이태성, 조영남 세 사람은 2차 갔고노래방은 연말로 아껴두었다~
첫댓글 한 세상 잘 살아낸 면면들이 거룩하기도 하다.
조우제, 백형진, 전일출, 최재환, 조영남, 이석순, 이태성,
어디 누구하나 도무지 녹록하지 않다.
학교 다닐 때 말 한 마디 나누어보지 못한 친구들도 있지만
교정에서 서로 오고가며 다사로운 정을 마음으로 나누었다.
그대들,
온 전장을 누비고 살아서 귀환하여 잠시 여가를 즐기를 위대한 전사들이다.
미주를 매개로 하여 풀어낸 서사들이 태산처럼 자못 풍성하였으리라.
영남아,
1차하고 2차도 가고 노래방도 갔더냐?
전일출, 이태성, 조영남 세 사람은 2차 갔고
노래방은 연말로 아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