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월요일★
어느덧 10월 끝자락,
함께하는 인생의 길 이기에!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벌써 10월의 마지막 당랑
하루 남은 날이네~!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당신과 나의 만남은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힘들고 어려울때 마다
늘 큰 힘이 되어준 그대를 생각하며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
10월을 보내며 당신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띄웁니다."
어느새 10월의 끝자락~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했나 돌아보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고마운 이름들...
궂은 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며~
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이들
"고맙다" 한마디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아쉬움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갈 수 있었다.
"또한 난 생각해 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다는...
처음처럼 오늘도
고귀한 당신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을 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전날인
오늘도 행복함 속에
즐거운 하루가 되길....
모닥불처럼
따뜻한 온기 나누며
소중한 인연,
영원히 계속되기를~
더 행복한
11월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