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전통 한식당 ""서지초가뜰""

[spring(봄)]

[마마]

휴가중이시군요 잘 지내시죠 사진은 된장님이 올리는건 스프링님 ㅋㅋ 잘 보고 갑니다.

[spring(봄)]

제 닉이 잠깐 도난 당했었는데 누가 훔쳐갔었는지 여기서 단서가 잡히는구만.

[엔터김]

ㅎㅎ 음식을 아주 깔끔하게 드셨군요.

[spring(봄)]

개인접시만 주고 밥을 안줘서 기다리는중이예요

[메이디]

이왕 여행 가신김에 좋은 전통음식을 드셨군요. 경포대 입구의 선교장 옆에도 '이통천댁 잔칫상'이라는 이름의 비슷한 음식점이 있었는데 음식은 좋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는...

[spring(봄)]

이곳도 만만치 않아요 기본 제일 저렴한게 13,000원이구 저 밥상은 상이라는데 1인 2만원짜리, 깔끔한 장아치가 67개정도 나오구 보통 다른밥상하고 비슷해요 값에 비해서 맛은 좋았는데 느낌은 그러네요

[eastno(고수)]

동해안 쪽으로 간다는거 맞췄으니, 공약대루 맛있는거 빨랑 사줘유.. 으음, 근디 저그 4인 식탁은 전쟁 전인지 후인지, 시방 젓가락 하나만 개지구 들이대도 능히 대적할수 있겠다는..^^ 오붓한 가족여행 보기 좋습니다..

[violet]

묵은덴장님의 앞접시에 잡채꼬랑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전쟁 치루려다가..차...사진..하고는 사진 찍고(자기 다리도 엑스트라로 출연시키시고..) 조금 후 전쟁은 시작 되었다는 전설이.....

[spring(봄)]

내가 미쵸미쵸욜렛언니 이야요

[묵은된장]

violet님의 눈은 소머즈눈. 어찌 그리 정확히 잡아내시는지, 사실 배가 고파서 얼른 잡채 한젓가락 입에 넣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찍은겁니다요....

[그린]

우와 정말 반찬이 많군요. 근데 보기로도 아주 맛갈스럽게 보이네요. 저 많은 반찬을 어찌 다 먹나. ^^ 저는 우리나라 지역중에 왠지 강릉이란 이름만 들어도 신선함과 신비로움이 배여 있는 듯 하더라구요. 수학여행을 포함해서 세 번 정도 간 듯도.....

[묵은된장]

그린님은 다녀온데 없으신가요? 요즘 근황이 궁금하군요..

[훈장]

파란 하늘빛과 흰 뭉게 넘 멋집니다.게다가 전통 초가에서 먹는 한정식의 호사라니.사진 속의 음식이 아주 정갈하고 맛갈스럽겠는데요.점심식사 배불리 먹고 저 곳에 누워 파란 하늘 바라보며 또 매미소리 듣다 낮잠에 빠져도 정말 좋을 듯.

[묵은된장]

경포대 해수욕장에만 사람이 바글바글, 이런 곳은 한가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지요.

[유유자적]

가족 나들이를 다녀오셨구만요..휴가철 답지 않게 한가로운 정경입니다..가을을 미리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사진 애끼지 말고 더 좀 내놔 봐요

[묵은된장]

용평에서 이틀 남은 하루는 양떼목장, 경포대, 정동진, 강릉을 거쳐 대전으로 회군했습죠,,ㅎㅎ 사진은 많은데 실력이 모자라서리.ㅠㅠ

[제다이]

얼마전 강원도로 휴가 다녀오신 사진이군요. 가족들과 거운 시간을 보내셨지요

[묵은된장]

네 심신의 피로를 많이 풀고 왔습니다. 제다이님도 8월말경 휴가 아니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