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니 뎁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조금 아쉬움이 느껴졌어요.하지만 더빙판은 더빙판대로의 맛이 살아 숨쉬는 법이니깐요, 지환님 목소리를 덧입힌 잭 스패로우, 새로운 느낌이라고나할까요?헤헤-그리고 김영선님, 애니 더빙할 적 목소리가 인상깊었는데, 여느때와는 약간 다른 톤의 보이스였죠? 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ㅋㅋ 내년 설날, 아니면 추석쯤엔, 캐리비안의 해적2 망자의 함도 더빙판 나왔으면 좋겠어요 ^ ㅁ^ㅋㅋ
약간 번역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캡틴 잭 스페로우' 라고 그냥 했으면 안 됐을까나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 저는 다른 두분도 멋지지만 박선영 님의 엘리자베스가 와닿았어요. :) 아쉬운 점이라면 원판 보다 약간 심심하다는 정도..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답니다. 다음에도 정말 망자의 함도 해줬으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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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 , 저기 엘리자베스랑 약혼하기로한 제독 성우분이 누구셨나요? ,, 영화끝나고 자막올라갈때 성우님들 이름보려고 목빠지게 기다렸건만,,
노링톤 제독은 최 한님입니다. 추가로 총독(엘리자베스 아버지)은 황일청님, 바르보사는 김태훈님입니다.
엔딩크레딧.. 생각보다 성의 없어서 실망했다는;; 딱 저 세분만.. 역할과 이름 붙이고..나머지는 그냥 다이름으로 때울 심보;;
또 MBC니깐 그 성우냐..라는 불만이 나올수도 있었지만 어제 잭 스패로우역의 성격같은 죠니뎁은 정말 안지환님이 더 딱~~이더군요...
맞아요. 성우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제 동생도 잭성우는 잘어올린다고 하더라구요
진짜..MBC니까 그 성우냐..<-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안지환님 어울렸지만... 진지한 잭이 되어버렸다고나 할까...
안지환님보단.. 김영선님이 좀.. 아니었던듯..그래도 연기력으로 커버~~..
조니 뎁의 연기를 떠올리면 안지환님은 다소 심심하게 느껴지더군요..
사~알짝 아쉬웠던 캡틴 잭~ 그리고 맥빠지는 엔딩크레딧--;;
전 엔딩크레딧 끝까지 다 보여주는줄 알았어요 (크레딧 뒤에 원숭이가 메달 훔쳐가는거 보여줄줄 알았거든요;;)
안지환님 괜찮았는데 잭 다운 '야릇야릇'한 맛이 없었다랄까요//
안지환님 최한님 정말 음색 비슷하시더군요^^녹화중간 살짝살짝 봤는데... 잭선장이 심심해서 약간 아쉽고..좀더 오버해도 좋았을뻔했죠....^^ 파이트클럽에서의 브래드피트 같은톤이었다면 더 어울렸을텐데^^
아아, 지환님 목소리 너무 좋았어요 ^^..
완전 환상!!
오우오우~~ 잭 역할의 조니 뎁씨를 좋아하는 동생이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안지환씨께서 그 역할을 하셔서 동생의 평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맙소사, 귀엽다, 라고??? 하하하, 좋아해야할까요?? 어째든 대박이었습니다
안지환님이 좋기는 했지만 뭔가 약간은 흐느적한 느낌이 없었던 것 같은;;;
저는 조니 뎁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조금 아쉬움이 느껴졌어요.하지만 더빙판은 더빙판대로의 맛이 살아 숨쉬는 법이니깐요, 지환님 목소리를 덧입힌 잭 스패로우, 새로운 느낌이라고나할까요?헤헤-그리고 김영선님, 애니 더빙할 적 목소리가 인상깊었는데, 여느때와는 약간 다른 톤의 보이스였죠? 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ㅋㅋ 내년 설날, 아니면 추석쯤엔, 캐리비안의 해적2 망자의 함도 더빙판 나왔으면 좋겠어요 ^ ㅁ^ㅋㅋ
약간 번역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캡틴 잭 스페로우' 라고 그냥 했으면 안 됐을까나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 저는 다른 두분도 멋지지만 박선영 님의 엘리자베스가 와닿았어요. :) 아쉬운 점이라면 원판 보다 약간 심심하다는 정도..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답니다. 다음에도 정말 망자의 함도 해줬으면 좋네요. ^^*
지환님의 조니뎁은 너무 딱딱하고 지적여보이고 반듯반듯했던. 제 친구가 조니뎁 팬인데; 그냥 자막보내지 왜 더빙판하냐고 그러더라구요..........쩝. 좀 그랬습니다.....
조니뎁은 故장세준님이 생각이나 ㅠㅠ
조니댑의 그 맛깔나는 목소리를 듣고싶었는데 ㅜ 안타까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