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후기글을 빨리 올린다는게 지방에 다녀오느라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지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잠간 보았는 후기글이 없어졌네요. 부산 경남 지부모임을 전번 회의에서 자주 하자는 의견과 좋은정보가 없어면 전반기와 후반기 두번정도 가 좋겠다는 의견과 친목회 형식으로 가까운 사람들끼리 자주 만나는 식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와 지부장이 그때그때 알아서 처신하는 것으로 기다리는중에 천안 한방병원 에서 한방으로 파킨슨 환우님들을 치료 하시다 양산에 있는 부산대학 한방병원으로 오신 배나영 교수님이 올봄에 지부 모임에 와서 강의를 하셨는데 새로운 치료법이 나와서 환우님들에게 알리고 파킨슨 을 잘모르는 환우님들을 위해 부산대 신경과 이명종 교수님의 강의 와 양산대 한방 체육 교수님의 강의 마지막으로 배나 영 교수님 들의 강좌를 하신다고 지부 모임을 부탁해서 환우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강좌라서 개최 했습니다 날짜가 열흘 남짓 남아서 파킨슨 4개 카페에 공고 하고 부산 경남 지부회원 80명 에게 일일히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고 받아도 귀찮아 하는 말투가 있는가 하면 온다고 약속 해 놓고 안오신 님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연산동에 있는 환우님 부부중에 마누라가 아픈데 모임 때는 꼭 부부가 같이오시는 부부라서 전화를 하니 우리 마누라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앞으로 지부장님 볼일이 없네요 하고 울음 썩인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전화를 받고나서 하루종일 우울하여 마음이 안정 되지 않고 환우님의 얼굴이 생각나서 술로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부 모임은 50명 남짓오셨는데 강의가 길어지니 슬그머니 나가는 사람들이 있고 늦게 오시는분 들도 있어 저가 주최측 보기가 미안 스러웠습니다, 마치고 두침치료와 새로운 무료치료를 신청하신 환우님들 치료하는것을 보고 나머지 먼곳에서 오신 화초님, 영미님. 장척님 부산에 쥐노인님 칸쿤님 미송님 저와 노래방 가서 이야기 하고 노래 부르고 즐겁게 잘놀고 헤어졌습니다.노래방에 가면 경비가 십만원 정도 들기에 쥐노인 님과 반씩 낼려고 카드를 갖고갔는데 쥐노인님이 십만원을 찬조 하시니 옆에 있던 칸쿤님 도 십만원을 찬조 하시어 총무를 맡고있는 미송님이 받아서 경비를 쓰고 9 만원이 남았다고 해서 다음 모임때 까지 미송님이 영수증 과 돈 9만원을 보관하고 계십니다. 장척님이 화초님과 영미님을 창원까지 자가용으로 모셔드리고.장유 집으로 가는 수고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임 인사말 시간에 협회의 중요성과 세분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회의 목적을 알리고 12월로 연기되어 있는 산정특례 문제와 협회가 사단법인이 되어야 한다는 인사말을 하면서 협회에 가입 안되어 있는님들은 가입신청을 하라고 했는데소식이 없네요.환우님들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 하시고 건강 해지길 기원드리면서 이만 후기글을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
죄송합니다 좀더 적극적인 행동보이겠습니다^^.
주마등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여러모로 신경 쓰시느라 힘드셨지요? 모임이 잘 끝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부산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주마등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찡해 옵니다 열성으로 회원님들을 위해 애많이 쓰셨는데 ...게시글을 지우게되
정말 죄송합니다 더욱 열성으로 돕겠습니다 !!!~그리고 장척님 덕택으로 잘 왔습니다 **^^**
주마등님 더위에 모임 잘 마치셨네요
환우들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지부 회원님들도 더운 여름건강
잘 챙기시고 협회 일에 항상 앞장서서
도우시는 주마등님 많이 감사합니다^^
주마등님 열정이 느껴지네요 수고가많습니다. ^^ ^^다음모임은 참석 하겠습니다.
주마등님,고생하셨습니다.
바쁘셨는데도 할 일은 다 하셨습니다.
다른 스텝 들의 활동도 소개바람니다...
주마등님 열정에 박수,박수를 보냅니다
부산지부장님 언제나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 보면서 요번에도 고생하셨습니다. 많은사람 모이다보니 다 완벽할수는 없지요 주마등님 감사드림니다.
주마등님 화이팅 !
댓글 올려주신님들 감사드립니다.부자 되심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