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지를 매입하려고 땅을 보러다니다 보면 대지보다 전답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땅값이 비교적 저렴하고 주변 풍경도 도시와 떨어져 전원주택지로 쓸만한 전망이 나오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풍수지리도 좋지만, 토목공사비가 얼마나 들어갈지를 살펴봐야합니다.
주변여건 좋다고 덜컥 계약하고나서 엄청난 토목공사비를 들이게되면, 땅값 싼 대신 대지로 만드는데 비용이 솔찬히 깨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땅을 구해야 토목공사비가 적게 들어갈까요?
우선, 성토를 하지 않는 여건의 땅을 구하는게 공사비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일 뿐만 아니라 후에 침하 등 하자문제를 발생되지 않는 양질의 토지입니다.
성토를 하게되면, 옹벽이나, 석축등의 축대를 쌓아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만큼의 흙을 외부로부터 사 들여야 합니다.
여기에 따른 각종 장비대나 운반비, 노임비 등의 비용이 만만치 않답니다.
그리고 장시간 자연침하를 시키지 않고 바로 건축을 하게되면 허공에 집을 짓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성토 후 최소 2년은 묵혀두라는 이야기를 하죠.
두번째, 점토질 성분의 흙이 아닌 마사토 성분의 토사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합니다.
점토질의 흙은 집을 짓고나서 비가오면, 우수가 원활히 배수되지 않고, 신발에 진흙이 묻어 발걸음이 무거워지는 흙이라면, 주택지로는 좋지않습니다.
반면, 마사토 성분의 땅은 비가와도 이내 스며들고, 배수가 잘 되며, 우기시 큰 염려가 없지요.
넷째, 개인적인 생각 - 병원이 가까운 거리의 땅이 좋습니다.
공기좋은 곳을 찾는다고 산 속 깊은 곳에 전원주택을 짓기도 하지만, 전원주택을 짓는 분들이 대부분 정년퇴직을 마친 부부이거나
아직 아이들이 어린 젊은 부부가 많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병원이 가까이 있는 곳의 거리가 전원주택지로서 좋지 않을까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들이 있겠지만, 몇가지 안되는 위의 내용들이라도 꼭 챙겨두었다가 땅을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이렇게 경제적인 부지를 고르는 것도 어려운 일이랍니다.
고르고 골라도 막상 전원주택을 짓기위해 인허가 관련하여 관공서를 드나들다보면
피곤해지기 시작하실 겁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이 태반이어서 저희가 허가를 득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묶어도 책 몇권을 될 겁니다.
그래서 저희 동민하우징에서는 전원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그런 피곤함을 덜어드리고자 전원주택단지를 개발하여 매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서해안밸트라하여 아산도 핫한 곳이 되었습니다.
서해안의 인천, 평택, 당진, 군산 등의 항구라인을 중심으로 공업단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산은 이 서해안밸트의 배후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경기권과 충남 이남 지방을 1~2시간 내외로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이랍니다.
아주 양질의 전원주택부지 위에 고급전원주택을 시공하였습니다.
전원주택은 목조주택으로 요즘 저탄소저에너지시대에 발맞추어 패시브하우스형태에 가까운 단열목조주택으로 전원주택을 시공하여 공급합니다.
어서 이곳 아산전원주택단지로 구경 오세요~
문의 041-532-4936 / 010-7525-0104
http://cafe.daum.net/asanonyangpudongsan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