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적
만약 재림 예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지상에 내려 오신다면,
우리는 그분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꽤 많은 분들이 아마 '기적' 이라 답할 것입니다.
재림 예수님이라면 하나님 곧 신이라는 뜻이니,
인간으로서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기적을 보여 주시 않겠냐는 것이죠.
기성 교단에 속한 교인들의 생각도 이와 비슷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은 재림 예수님입니다.'
라는 말을 들으면
고 반박하고는 합니다.
그 논리의 기저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라면~..."
무언가 우리와 다른 특별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즉 다분히 자의적인 판단 아래에서
감히 하나님께 '스스로 하나님 임을 증명해 보라'며
증거 제출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부활이라는 기적 없이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부활 없이 기독교 신앙이 성립할 수 없다면,
예수님 부활 이전에
그를 따랐던 제자들의 믿음은 무엇입니까?
부활 이전부터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었던
베드로의 신앙은 잘못된 것일까요?
우리 믿음의 근거와 뿌리가
오로지 기적이나 이적, 기사에만 머물러있다면
그 신앙은 건전하고 올바르다 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말씀을 통해
교차 검증이 가능 합니다.
말세에 대한 예언이 기록된 마태복음 24장은
표적과 기사를 가리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꾀어내고자
사용하는 미혹의 수단이라 지적합니다.
이 표적과 기사가 다름 아닌 기적입니다.
기적은 진리 안에도 있지만 바깥에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적을 좇아 그리스도를 알아보겠다는 것은
영적 자살 행위에 가깝습니다.
자꾸 이런저런 핑계 대지 말고
기적이나 보여주고 얘기하라고요?
보여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토록 원하던 기적을 보고도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사례가 이미 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을 당시.
그 기적을 목도했던 5천 명은
그리스도를 영접했을까요?
그들은 이후 주시는 영생의 말씀을 뒤로한 채
전부 떠나버렸습니다.
이러한 실제 사례를 교훈 삼아,
우리는 절대 기적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려 해서는 안 됩니다.
주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길이란
기적이 아닌,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방법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우신
새 언약 진리에 담겨있습니다.
누군가 죽을 병에 걸린 사람을 고치거나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것을
대단한 기적으로 여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진정한 기적이란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인생이
영원히 죽지 않 게 되는 것이죠.
영생
이 이상 큰 기적이 있겠습니다까?
그 진정한 기적을 이루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1,600년 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유월절 새 언약의 진리를 성경의 예언대로 회복하시고
영생을 허락해주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기적만을 바란다면 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정한 기적이 무엇인지 안다면
안상홍님을 절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안상홍님을 영접하시고
진정한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vVVi7kuW_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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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적을 보인다고 하나님이시라면,
이 세상에 하나님을 믿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하나님이라고 불러야하겠네요 ㅋㅋ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새언약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이라는 진정한 기적을 베풀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