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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한파가 광풍, 눈과 함께 마지막 기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제일, 무사고제일, 안전제일로 연승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힐링과 재충전을 하시는 주말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2월 5일
생애(生涯), 계속 배우는 것이다. 계속 성장(成長)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인생(人生)의 승리자(勝利者)로 빛나갈 수 있다.
※ 2006년 8월 24일의 스피치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2월 6일
불법(佛法)의 진수(眞髓)는 “사람의 행동”(어서신판1597·전집1174)이다. 인격의 빛이다.
그러므로 자신부터 관여해 원기 있고 상쾌하게 인사하고 말을 거는 것이다.
※ 2011년 2월 19일자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2월 7일
씩씩한 낙관주의(樂觀主義)의 인생(人生)에 패배(敗北)는 없다.
반드시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를 거머쥘 수 있다.
신심(信心)은 그 최고(最高) 무상(無上)의 원동력(原動力)인 것이다.
※ 2009년 1월 8일의 스피치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2월 8일
가장 고생(苦生)한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幸福)해질 권리(權利)가 있다.
과혹(過酷)한 숙명(宿命)을 짊어진 사람이야말로, 최고(最高)의 사명(使命)을 담당(擔當)하여 완수(完遂)해 갈 수 있다.
※ 『조화(調和)와 희망(希望)의 불법(佛法) - ‘인간(人間)의 종교(宗敎)’의 시대를 향하여』에서
〈촌철(寸鐵)〉
2025년 2월 5일
“누구 한 사람 사명(使命)이 없는 사람은 없다.” 이케다(池田) 선생님
격려(激勵)의 햇빛을 겹겹이
◇
어서(御書) “남을 믿고서 위태롭게 하지 말고”(신판2085·전집1451)
용기(勇氣) 있는 사자(師子)가 신시대(新時代)의 문(扉)을 연다
◇
“은혜를 아는 마음 이상으로 존귀한 것은 없다.” 철인(哲人)
감사(感謝)하는 사람은 향상(向上)과 성장(成長)의 인생(人生)
◇
SNS에서의 ‘돈 배포(配布)’에 경계(警戒)
개인정보(個人情報)를 사기집단(詐欺集團)이 악용(惡用)도
냉정(冷靜)하게 판단(判斷)
◇
수면(睡眠)은 심신(心身)의 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는 열쇠
현명(賢明)하게 휴식(休息)
만만(滿滿)한 생명력(生命力)으로 생생하게 앞으로
〈촌철〉
2025년 2월 6일
묘법유포(妙法流布)는 “대지(大地)를 과녁으로 하는 것”(어서신판1791·전집1360)
대확신(大確信)의 기원(祈願)으로 지용(地涌)의 진열(陣列)을 확대(擴大)
◇
“선수(先手), 선수로 공격(攻擊)하는 것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미래(未來)의 승리(勝利)는 ‘지금’에
강한 기세(氣勢)로 앞으로
◇
“회장(會場)은 청년이 평화의 마음을 키우는 것에 생애(生涯)를 바쳤다.” 박사
인재(人材)의 흐름을 더욱더
◇
“학문(學問)은 빛(光), 무학(無學)은 어둠(闇)” 문호(文豪)
구도심(求道心)은 성장(成長)하는 열쇠
항상 생기발랄한 기개(氣槪)로 도전(挑戰)
◇
눈 내릴 때, 사고(事故)에 주의(注意)
생명줄 사용은 여러 명이서
주위(周圍)를 확인(確認)하고 절대로 무리(無理)하지 말고
〈촌철〉
2025년 2월 7일
“가까운 현증(現證)을 인용(引用)해서 먼 신(信)을 취(取)할지어다.”(어서신판1418·전집 1045)
체험(體驗)은 만언(萬言)보다 뛰어나다
당당(堂堂)하게 말하자
◇
“청년은 올바른 철학을 인생(人生)의 토대(土臺)로” 총재(總裁)
광포(廣布)의 대도(大道)를 걷는 청춘(靑春)을 용감(勇敢)하게!
◇
“긍정적(肯定的)인 말이 아이의 인간력(人間力)을 늘린다.” 전문가
장점(長點)을 찾아 따뜻한 말을
◇
이달 중순(中旬)에 꽃가루(花粉)가 본격적(本格的)으로 비산(飛散)
빠른 대책(對策)을
외출 시에는 마스크도 유효(有效)하다고
◇
“쌀 부족(不足) 해소(解消)에 비축미(備蓄米) 방출(放出)도”농수성(農水省)
공명(公明)이 제안(提案). 생활자(生活者)의 시선(視線)을 제일(第一)로
〈촌철〉
2025년 2월 8일
어서(御書) “강성(强盛)한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신판70·전집200)
어본불(御本佛)의 사자후(師子吼)를 가슴에 품고
광포(廣布) 개척(開拓)의 극(劇)을
판
오늘은 오키나와(沖繩)의 날
행복(幸福)과 평화(平和)를 건설(建設)하는 모범(模範)의 연대(連帶)
대화(對話)의 봄바람을 널리 지역(地域)으로
판
영시라유리 창춘(創春) 페스타(festa) 전송(電送) 개시(開始)
튀는 대화(對話)의 화원(花園)에 앵매도리(櫻梅桃李)의 꽃이 난만(爛漫)
◇
“자신의 일을 알고, 그것을 하라.” 사상가(思想家)
청년이여 서원(誓願)의 길을 정직(正直)하고 성실(誠實)하게
판
최강(最强) 한파(寒波)가 계속
폭설(暴泄)에 엄중(嚴重) 경계(警戒)를
불요불급(不要不急)한 외출(外出)을 피하고
무사고(無事故) 제일(第一)로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2월 5일
역사를 통람해 ‘진실’을 간파한다
각본가(脚本家) 미타니 코키(三谷幸喜) 씨가 NHK 대하드라마 ‘신센구미(新選組)!’를 담당했을 때의 일. 내용에 대해, 역사를 다소 아는 사람으로부터 “사실(事實)과 다르다.”라는 비난(非難)을 받았다. 한편, 역사를 깊게 아는 사람은 “그럴 수도 있다.”라고 이해(理解)했다고 한다.〈『미타니 코키 창작(創作)을 말한다』 고단샤(講談社)〉
문호(文豪) 위고(Victor-Marie Hugo, 1802~1885)의 말에 “역사(歷史)를 통람(通覽: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훑다)하라.”〈코즈 미치카즈(神津道一) 번역〉가 있다. 역사는 시대(時)의 권력자의 의향(意向) 등 일부(一部)의 주장(主張)을 토대로 엮어진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기에 일시적(一時的)인 평가(評價)를 ‘사실(事實)’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람하여, ‘진실(眞實)’을 간파(看破)하는 중요성을 호소했을 것이다.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 창가(創價)의 삼대회장(三代會長)도 권력(權力)으로부터 박해(迫害)를 받았다. 그러나 오늘날 민중(民衆)의 행복을 위해 싸운 사실(事實)이 남아 있는 것은 대성인과 그 문하(門下), 삼대회장과 거기에 이어진 제자들의 격투(激鬪)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싸우지 않으면 진실의 역사는 왜곡(歪曲)된다.”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싸움도 그렇다. 지면 인류(人類)의 행복(幸福)과 평화(平和)의 길이 영구적(永久的)으로 막히게(닫혀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단연코 져서는 안 된다.”라고.
광포(廣布)의 투쟁(鬪爭)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지금까지의 사제(師弟)의 궤적(軌跡)을 ‘진실의 역사’로서 미래에 남겨 가는 주체자(主體者)야말로, 사제(師弟)의 정신(精神)을 깊이 아는 ‘제자(弟子)인 우리‘다. 그 긍지(矜持)와 사명(使命)을 잊지 않고 나아가고 싶다. (白)
〈명자의 언〉
2025년 2월 6일
중등부원이 쓴 인권작문
전국 중학생 인권작문(人權作文) 콘테스트에 응모한 남자 중등부원(2학년)의 작품이 도쿄도(東京都) 국립시(國立市)의 대표에 선정되었다. 제목은 ‘나의 조부모(祖父母)’. 오랜 세월 침구사(鍼灸師)로서 지역의 신뢰가 두터운 전맹(全盲) 조부모의 모습을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차세대(次世代)로부터의 메시지’다
매일, 조부모님 곁을 찾는 그의 눈빛은 날카롭다. 작문에서는 생활을 지탱해 주는 방문간호원은 대등해 “단지 장애(障礙)로 할 수 없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충해 주고 있는 느낌.” 그의 어머니의 대응도 “전혀 장애인으로서 보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주장(主張)했다. “‘장애인(障礙人)’이라는 필터를 통해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닌” “특별시하는 것”도 아닌, “그 사람 개인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인과 시간을 공유하는 기회를 늘려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중학교의 특별지원학급에서 담임을 맡으며,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허리를 숙여 관계를 맺고 있는 교사가 말했다. “저는 지금 장애는 ‘개성(個性)’이라고 실감(實感)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실감이 없으면, 사람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 자신의 혼(魂)에서부터 뿜어져 나와, 힘차고 절절(切切)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면, 듣는 사람의 마음은 일체 움직일 수 없다.”〈키하라 부이치(木原武一) 번역〉란 독일의 문호(文豪)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의 말. 마음을 울리는 소리를 진지(眞摯)하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고 싶다.(側)
〈명자의 언〉
2025년 2월 7일
반세기 이상 근무한 에히메의 통신원이 한 말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본관(本館)의 보존수리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7월, 5년 반 만에 전관(全館)에서 영업을 재개한 에히메(愛媛)의 도고온천(道後溫泉). 연일 대성황이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알려져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와 고바야시 잇사(小林一茶),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 등에게 사랑받았다. 그런 문인들을 그리워하는 방문객도 많은 것 같다.
이 지역에서 함께 취재한 본지(本紙)의 통신원(通信員)이 떠오른다. “비록 짧은 기사(記事)라도 행간(行間)에서 묻어나는 마음을 독자가 감지(感知)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소중히 하고 싶급니다.”라며 몇 번이나 취재 현장을 방문하는 사람이었다. 반세기가 넘는 통신원 생활의 마지막 취재를 마쳤을 때, “독자들의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웃는 모습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지금은 ‘향토 아이’ ‘핫 앨범’ 등의 기획(企劃), 지사(支社)·지국(支局)의 공식 X〈구(舊) 트위터〉에서의 발신(發信)과 통신원이 힘을 발휘하는 장이 넓어졌 다. 지역의 매력(魅力)과 벗의 활약(活躍)을 전하는 내용에 감동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과거 한 신문인(新聞人)은 독자들이 「세이쿄신문(聖敎新聞)」을 친숙하게 느끼는 이유로 “통신원이 현장(現場)에서 얻은 정보(情報)를 지면(紙面)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한 편의 기사, 한 장의 사진이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통신원과 힘을 합쳐 전국 방방곡곡(坊坊曲曲)의 독자의 마음을 핫하게 하는 지면(紙面) 만들기에 노력하고 싶다. (久)
〈명자의 언〉
2025년 2월 8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 우인과 말을 나눴다. “벌써 날아?” “날고 있어!” 대화에 주어(主語)는 필요 없었다. 이 시기는 봄의 도래가 기다려지는 한편, 비산(飛散)하는 꽃가루(花粉)에 우울한 분도 계실 것이다.
콧물, 눈의 가려움증 같은 증상에 더해, ‘집중력(集中力)의 저하(低下)’에도 시달리게 도는 화분증(花粉症: 꽃가루 알레르기). 특히 입시에 도전하는 수험생에게 있어서 집중할 수 없는 것은 힘든 일이다.
집중력을 유지(維持)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일반적으로는 ‘몸(體)’ ‘뇌(腦)’ ‘마음(心)’을 건강(健康)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몸과 뇌의 건강에는 밸런스 좋은(균형 잡힌) 식사(食事), 충분한 수면(睡眠) 등 규칙적(規則的)인 생활(生活)이 중요할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의 건강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집중력이라고 해도 사람은 임하는 것에 보람이나 흥미(興味)를 느끼지 못할 때, 지속(持續)이 쉽지 않다. 즉 과제(課題)를 ‘전향적(前向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가가 열쇠가 된다.
미국의 한 종교사회학자는 학회(學會)의 신앙(信仰)은 “인생(人生)에 의의(意義)를 부여(附與)해 전향적으로 만든다.”라고 논했다. 불교(佛敎)에서는 이 세상을 온갖 고뇌(苦惱)를 인내(忍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감인세계(堪忍世界)”(어서신판1073·전집771)라고 설한다. 하지만, 그 고난을 오히려 자신이 성장(成長)하는 양식(糧食)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어떠한 장해(障害)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신심(信心)이다. 우리는 학회활동(學會活動) 속에서 갈고 닦은(연마한) 집중력과 강한 끈기로 인생의 봄을 승리로 열어가자. (代)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2月5日
生涯、学び続けることだ。成長し続けることだ。
その人が、人生の勝利者と光っていくことができる。
※2006年8月24日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2月6日
仏法の真髄は「人の振る舞い」(新1597・全1174)である。人格の輝きである。
ゆえに自分から関わり元気に清々しく挨拶し、声をかけるのだ。
※2011年2月19日付「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2月7日
たくましき楽観主義の人生に敗北はない。
必ず最後の勝利をつかむことができる。
信心はその最高無上の原動力なのである。
※2009年1月8日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2月8日
最も苦労した人こそ、最も幸せになる権利がある。
過酷な宿命を背負った人こそ、最高の使命を担い、果たしゆける。
※『調和と希望の仏法――「人間の宗教」の時代へ』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2月5日
誰一人として使命のない人はいない―池田先生。
励ましの陽光を幾重にも
◇
「人を憑んであやぶむこ となかれ」御書(新2085・全1451)。
勇気ある師子が新時代の扉を開く
◇
恩を知る心以上に高貴なものはない―哲人。
感謝の人は向上と成長の人生
◇
SNSでの“お金配り”に警戒。
個人情報を詐欺集 団が悪用も。
冷静に判断
◇
睡眠は心身の健康維持する鍵。
賢く休息。
満々たる生命力で生き生きと前へ
〈寸鉄〉
2025年2月6日
妙法流布は「大地を的とするなるべし」(新1791・全1360)。
大確信の祈りで地涌の陣列を拡大
◇
「先手、先手と攻めることだ」戸田先生。
未来の勝利は“今”に。
強気で前へ
◇
会長は青年の平和の心を育むことに生涯を捧げた―博士。
人材の流れ更に
◇
「学問は光、無学は闇」文豪。
求道心は成長の鍵。
常に若々しい気概で挑戦
◇
雪下ろしの事故に注意。
命綱使い複数人で。
周囲を確認し絶対に無理せず
〈寸鉄〉
2025年2月7日
「近き現証を引いて遠き信を取るべし」(新1418・全1045)。
体験は万言に勝る。堂々語ろう
◇
青年は正しい哲学を人生の土台に―総裁。
広布の大道歩む青春を勇敢に!
◇
肯定的な言葉が子どもの人間力を伸ばす―専門家
長所探し温かく声かけを
◇
今月中旬に花粉が本格的に飛散。
早めの対策を。
外出時はマスクも有効と
◇
コメ不足解消に備蓄米の放出も―農水省。公明が提案。
生活者目線第一で
〈寸鉄〉
2025年2月8日
強盛の菩提心をおこして―御書(新70・全200)。
御本仏の師子吼を胸に。
広布開拓の劇を
◇
きょう沖縄の日。
幸福と平和建設の模範の連帯。
対話の春風を広く地域へ
◇
ヤング白ゆり創春フェスの配信開始。
弾む語らいの園に桜梅桃李の花爛漫
◇
「自分の仕事を知り、それをなせ」思想家。
青年よ誓願の道を正直に誠実に
◇
最強寒波が続く。大雪に厳重警戒を。
不要不急の外出避けて。
無事故第一
〈名字の言〉
2025年2月5日
歴史を通覧し“真実”を見抜く
脚本家の三谷幸喜氏がNHK大河ドラマ「新選組!」を担当した時のこと。内容に対し、歴史を多少知る人から“史実と違う”とたたかれた。一方、歴史を深く知る人は“それもあり得る”と理解したという(『三谷幸喜 創作を語る』講談社)▼文豪ユゴーの言葉に「歴史を通覧せよ」(神津道一訳)とある。歴史は、時の権力者の意向など、一部の主張をもとに編まれることが少なくない。だからこそ、一時的な評価を“事実”とするのではなく、歴史を通覧し、“真実”を見抜く大切さを訴えたのだろう▼日蓮大聖人、創価の三代会長も権力から迫害された。だが今日、民衆の幸福のために戦った史実が残っているのは、大聖人とその門下、三代会長とそこに連なる弟子たちの激闘があったからこそである▼池田先生は語る。「戦わなければ、真実の歴史は歪められてしまう」「広宣流布の戦いも、そうだ。負ければ、人類の幸福と平和の道が、永久に閉ざされてしまう。ゆえに、断じて負けてはならない」と▼広布の闘争はこれからも続く。これまでの師弟の軌跡を“真実の歴史”として未来に残しゆく主体者こそ、師弟の精神を深く知る“弟子の私たち”である。その誇りと使命を忘れずに進んでいきたい。(白)
〈名字の言〉
2025年2月6日
中等部員が書いた人権作文
全国中学生人権作文コンテストに応募した男子中等部員(2年)の作品が、東京都国立市の代表に選ばれた。タイトルは「僕の祖父母」。長年、鍼灸師として地域の信頼が厚い、全盲の祖父母の姿を通し、人権の大切さを訴える“次世代からのメッセージ”だ▼毎日、祖父母の元へ通う彼のまなざしは鋭い。作文では、生活を支えてくれる訪問介護員は対等で「ただ障害でできないことを自然と補ってくれている感じ」。彼の母の対応も「全く障害者として見てないように感じる」▼そして主張する。「『障害者』というフィルターを通して人を見るのではなく」「特別視する」のでもなく、「その人個人を見ることがもっと大事」。そのためには障がい者と時間を共有する機会を増やすことではないか、と▼中学校の特別支援学級で担任を務め、障がいのある子どもたちと腰を据えて関わる教員が言っていた。「私は今、障がいは『個性』と実感しています」▼「自分に実感がなければ、人の心はつかめない。自分の魂からほとばしり出て、力強く切々と語るのでなければ、聴く者すべての心は動かせない」(木原武一訳)とは、ドイツの文豪ゲーテの言葉。心に響く声を真摯に受け止め、できることから実践したい。(側)
〈名字の言〉
2025年2月7日
半世紀以上務めた愛媛の通信員が語った言葉
国の重要文化財に指定される本館の保存修理工事を終え、昨年7月に5年半ぶりに全館で営業を再開した愛媛の「道後温泉」。連日、にぎわいを見せている▼日本最古の温泉といわれ、夏目漱石や小林一茶、正岡子規らに愛された。そうした文人たちに思いをはせ、訪れる客も多いようだ▼この地域で共に取材した本紙通信員を思い出す。「たとえ短い記事でも、行間からにじみ出る心を読者が察知してくれることがある。それを大事にしたい」と、何度も取材現場に足を運ぶ人だった。半世紀以上にわたる通信員生活の最後の取材を終えた時、「読者の心に響くといいな」と笑顔で語る姿に胸が熱くなった▼今は「郷土アイ」「ホッとアルバム」などの企画、支社・支局の公式X(旧ツイッター)での発信と、通信員が力を発揮する場が広がった。地域の魅力や友の活躍を伝える内容に、感動の声が寄せられている▼かつて、ある新聞人は、読者が聖教新聞を身近に感じる理由として「通信員が現場で得た情報を紙面に反映している」という点を挙げていた。一本の記事、一枚の写真が心を動かし、人生を変えることがある。通信員と力を合わせ、全国津々浦々の読者の心をホットにする紙面作りに努めたい。(久)
〈名字の言〉
2025年2月8日
集中力を維持するために必要なものとは?
町でばったり会った友人と言葉を交わした。「もう飛んでる?」「飛んでる!」。会話に主語は不要だった。この時季は春の到来が待ち遠しい一方、飛散する花粉に憂鬱な方もおられよう▼鼻水、目のかゆみといった症状に加え、「集中力の低下」にも悩まされる花粉症。特に入試に挑む受験生にとって、集中できないのはつらいことだ▼集中力を維持するためには何が必要だろうか。一般には「体」「脳」「心」を健やかに保つこと、といわれる。体と脳の健康にはバランスの良い食事、十分な睡眠など、規則正しい生活が大切だろう。では、心の健康はどうつくるのか。集中力といっても、人は取り組むことにやりがいや興味などを感じない時、持続はなかなか難しい。つまり課題を“前向き”に捉えられるかが鍵となる▼ある米国の宗教社会学者は、学会の信仰は“人生に意義を与えて前向きにする”と論じた。仏教では、この世をあらゆる苦悩を耐え忍ばねばならない「堪忍世界」(新1073・全771)と説く。だが、その苦難をかえって自らの成長の糧にしていけると教えるのだ▼いかなる障害も乗り越えていける信心だ。私たちは学会活動の中で磨いた集中力と粘り強さで、人生の春を勝ち開いていこう。(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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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