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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3254 등록일 2017-12-12 23:51
2.
백 년 후를 바라보고, 글로벌 경쟁 도시들 보다 도시 및 주거 환경의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는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초고층, 복합 콘도도 부족하고 비싼 땅값의 대도시 요지에 단 한 평의 공원, 녹지 등의 공공시설의 확보도 아쉬운데 말이야...
한 점 옹이, 폭락기 정신에 집착하여, 층고 제한 등이 뭐시라꼬... 옌날 프랑스가 비웃었던 온 통 닭장 아파트가 아닌 6성급, 7성급 고급 호텔보다 나은 주거 시설로의 변신으로, 북미 유럽의 부호들이 비웃기는커녕 침 흘리도록 만들어도 부족한데 말이야.
시장경제질서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은 더군다나 각종 양극화의 심화, 고착화로 인해, 부정부패로 인해, 가진 자 소수가 가진 천문학적인 자금을 햇볕 쬐게 하고 고여있는 썩은 자금을 잘 흐르고 돌게 하면서 국민경제에 유해한 자금을 국민경제에 이롭게도 할 수 있는데도 말이야.
즉, 정부여당은 장롱, 금고에 잠겨있거나, 조세 피난처 등에 숨겨진 현금, 무기명 채권, 금괴 등등이나 공공에 기부가 적절한 고가 예술품, 골동품 등등은 물론이고 국민소득, 내수에 쓰일 자금을 호화 여행과 해외 초호화 사치품, 허영풍, 예술품 등의 구입을 위해 낭비되는, 국민경제에 해로운 천문학적인 자금들을 했빛 쬐게 하고 잘 흐르게 하여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에 일조케 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잠긴, 숨겨진 자금들이 상기한 가계 채무나 버블 위험 없는 그 자금들의 일부가 되게 하는 것이 국민경제나 재정건전성에 더더욱 이로운 이유도 된다.
국민이 보호 대상인 임대차 시장은 매매 시장과 본질적으로 다르고, 매매 시장도 1억, 10억, 100억 대의 주택도 공급 대상이나 수요층에서 다를 수밖에 없기에, 소수 고가 주택 시장의 활성화는 장기적으로 몇 배의 국민소득과 내수를 유발할 수 있고, 누진적 성격으로 보유세를 수십 배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차 많은 누진세를 부담해야 할 우리나라의 고가 주택들의 가격은 현재, 매년 천문학적인 보유세를 부담하고 있는, 이하에 예시 할 뉴욕, 런던의 초고가 주택, 심지어 홍콩 등에 비해서도 매우 초라하다.
코끼리 발 앞의 생쥐 꼴이라 할까?
그러나 앞으로 우리나라도 많이 달라지게 되고 또 달라져야 한다. 먼저, 경제력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0.1% 혹은 1%,10%이에 간들과 그들이 보유한 주택에 대해 간단히 분석하고 결론인 전국 부동산 시장 활성화 목표와 관련된 과제 글이 계속될 것이다. 시범 케이스 지방과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 방향 제시 겸, 일반인의 부동산 투자 참고를 겸하여, 각 지방,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한 조건, 이유, 근거 등에 관한 과제 글 말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8일 부동산 단신 4.
작년 전국 아파트값 3% 내려...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84㎡는 2021년 25억 3천만원에서 작년 11월 16억7천만원에,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59㎡도 2021년 15억3천만원에서 작년 12월 9억9천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은마 전용면적 76㎡는 2021년 26억3500만원에서 지난달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개포주공 4단지) 전용면적 84㎡ 입주권도 최근 최고가보다 10억원 떨어진 20억원에 거래됐다.
노원구 미륭·미성·삼호3차 전용 59㎡는 2021년 9억8000만원에서 올해 5억1000만원, 도봉구 도봉한신 전용 84㎡도 2021년 7억4000만원에서 지난해 11월 4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은평구 동성1차 59㎡도 2021년 6억5000만원에에서 지난달 4억200만원에, 성북구 돈암동삼성 114㎡ 역시 최고가 대비 5억원 내린 5억8100만원에 거래됐다.
코로나 전으로 돌아간 서울 아파트 값...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83㎡는 지난해 12월 19억원에,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59㎡도 지난달 14억원에,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59㎡는 직전 최고가보다 6억원 싼 11억원에,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 84㎡도 지난해 12월 10억5000만원에 매매되며 집값은 2019년 12월 수준까지 떨어졌다. 한편, 영등포구 여의도 인근 당산동 당산삼성래미안의 매물은 26% 감소했다.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명일역솔베뉴 전용 59㎡,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 전용 59㎡, 노원구 월계동 삼호3차 전용 59㎡,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 59㎡,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전용 100㎡,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프레비뉴 전용 84㎡,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84㎡ 등의 시세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말로 되돌아 갔다. 마포구 공덕동 공덕래미안4차 59㎡(이하 전용면적) 급매물도 9억원대다.
2022년 1월 8일 부동산 단신 4.
'대구~영천~경주~울산~부산' 복선전철로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철길따라 분양시장 활기... 경북 경주시 현곡지구 '경주자이르네'는 평균 11.21대 1, 태화강역 인근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평균 16.09대 1, '태화강 유블레스 센트럴파크'는 평균 22.78대 1,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은 19.65대 1을 기록했다. 경북 포항시 '포항자이 애서턴', 경남 김해시 장유역 인근 내덕지구 '중흥S클래스1·2단지',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분양한다.
경기도 오산세교2지구 ‘호반써밋 그랜빌2차’, 시흥시 은계택지지구 ‘신천역 한라비발디', 평택시 화양지구 ‘평택화양휴먼빌 퍼스트시티’,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 ‘호반써밋 포레센트’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한다. 또, 서울시 강남구 ‘THE GALLERY 832(더갤러리832)’, 부산시 부산진구 ‘아틀리에933’, 전남 무안군 무안 한아름골드를 공급한다. 경남 창원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1순위 평균 70.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시 최고 분양가는 광산구 월계동 라펜트힐로, 평당 3천384만원이고 가장 낮은 분양가는 북구 오치동 광신프로그레스로 평당 1천213만원이다. 광주에서 평당 3천만 원대 분양가는 남구 제일 풍경채가 평당 1천12만원, 1천만원대를 넘은 뒤 7년여만이다. 직전까지 최고 분양가는 서구 농성동 신세계 빌리브 트레비체로 평당 2천665만원, 남구 봉선동 남양휴튼 MVG의 분양가는 평당 2천459만원, 서구 농성동 더 리미티드는 2천234만원이었다.
2021년 광주시 주요단지 분양가... 오치동광진프로그레스는 1200만 원대, 모아미래도에듀파크. 무등산 한국아델리움2차는 1300만 원대, 광주산정대광로제비앙, 첨단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1400만 원대, 효성해링턴플레이스상무역은 1500만 원대, 남구진아리체리센츠, 센트럴운암모아엘가트레뷰, 운암동한국아델리움57에듀힐스는 1600만 원대, 힐스테이트광천은 1700만 원대, 봉선유탑메트로시티, 봉선로르오네뜨는 1800만 원대였다.
2021년 1월 8일 부동산 단신 4.
반포 원베일리 평당 5668만원···분양가상한제 되레 득 됐다...8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는 서초구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3.3㎡당 5천668만6349원에 일반분양 가격 승인을 받았다. 국내 아파트 분양 사상 3.3㎡당 평균 분양가가 5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직전 최고 분양가는 지난해 3월 공급된 '르엘 신반포 센트럴'(신반포 14차 재건축·3.3㎡당 4849만원)이다.
래미안 원베일리와 함께 신반포 15차(래미안 원펜타스), 신반포 4지구(신반포메이플자이),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둔춘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도 지난해 HUG 분양보증과 상한제 적용 등 2가지를 놓고 저울질하면서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다. 한편 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도곡삼호 재건축 조합은 이날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선정했다. 도곡삼호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308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915억원이다.
"서울 뺨친다?" 2021년 놓쳐선 안 될 경기권 분양...오늘 소개해 드릴 구역은 경기도 광명시 2구역과 5구역, 10구역입니다. 이곳은 지난해 입주한 16구역과 지난해 분양한 14구역과 15구역을 제외하고 사업속도가 가장 빠른 곳 중 하나입니다. 2구역, 5구역 10구역 분양가는 얼마나 될까요? 지난해 분양한 14구역 보면 될 것 같아요. 푸르지오 포레나 인데요. 3.3㎡당 1900만원대에 분양했습니다. 전용 59㎡당 4억9000만원에 분양했는데 지금 분양권 8억1000만원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해 입주한 16구역은 현재 전용 59㎡ 8억5000만원, 전용 84㎡12억5000만원에 나와 있습니다.
다음은 수원시 권선6구역입니다. 수인분당선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요 초역세권입니다. 주변 분양가를 한번 보죠. 지난해 15만명이 몰린 팔달8구역 분양가가 3.3㎡당 1800만원대였습니다. 매교역 푸르지오 SK뷰인데 전용 59㎡ 3억원대 프리미엄이 붙었고, 전용 84㎡는 5억원대까지 붙었습니다. 전용 84㎡ 보면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도 있죠. 팔달6구역이죠. 주변 아파트 시세를 보면 전용 84㎡는 11억5000만원, 전용 59㎡는 7억원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남C 재개발역입니다. 구도심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재개발인데요. 이곳에 포스코건설이 지상 최고 25층 10개동, 980가구를 공급합니다.
전국적 '집값 뜀박질'…"공급부족이 부른 급등"...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의 이른바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아파트가 잇따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잠실엘스 전용 84㎡는 지난달 24일 23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고, 리센츠 전용 84㎡도 지난달 3일 23억2000만원에 거래돼가장 비싼 매매가를 기록했다.
강북구 미아동의 '꿈의숲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달 5일 10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이 단지에서 처음으로 10억원선을 넘었다. 1년 만에 2억원 가까이 뛴 것이다. 노원구에선 학군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는 집값이 치솟으면서 중계동 '청구3차' 전용 84㎡ 매매가격이 13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전용 84㎡ 기준으로 10억원 넘지 않는 곳은 도봉구 1곳뿐이다. 도봉구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전용 84㎡의 경우 지난달 9억5000만원에 거래돼 10억원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힐스테이트 다산' 84㎡는 지난달 5일 9억9500만원에 거래 돼 10억원을 목전에 뒀다. '다산e편한세상자이'도 지난달 24일 9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수요는 줄고 매물은 쌓이네'...치솟던 전셋값 안정되나...거래량은 줄고 있지만, 실거래가는 크게 오르는 탓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면적 114.97㎡는 2일 24억7,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마포구 아현동 '아현아이파크' 전용면적 111.11㎡ 또한 6일 12억원에 전세 거래됐다. 둘 다 해당 단지 신고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