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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우리 친구들
 
 
 
카페 게시글
삶의&향기방 목욕탕 6
나진상(진해) 추천 0 조회 74 23.03.04 11:4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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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4 15:54

    첫댓글 오래된 사우나는 정말,가기 싫더라
    난 막을 좋아해서 앙성 한증막을 가끔 가는데 차로30분 걸리다보니 잘 안가게 되더라
    마침 울집에서 차로 5분거리에 충주 온천사우나가 새로 생겼는데
    한증막도 있고 좋더라
    그래서 요즘은 자주 간다 ㅎ
    겨울잠 오래자면 더,늙는다
    낼모레가 경칩이다
    개구리도 밖으로 나오는데...ㅋ

  • 작성자 23.03.06 07:19

    개구리가 나오면 뱀도 따라서 나오겠지
    어제 바다가니까 훈풍이 불더라
    순모티에 겨울외투 걸쳤는데 땀이 나더라 다운걸쳤음 땀띠기 났을듯
    근체에 새 목욕탕이 생기면 완전 땡큐지

  • 23.03.04 17:33

    난 답답한게 싫어서
    사우나 안가는데 ᆢㅎ

    사우나 좋아서 하루종일 있는 사람은
    인내심이 대단하다 싶더라 ㅎㅎ

  • 작성자 23.03.06 07:20

    예전 후배마누라는 오래된 빌라에 사는데 이사를 안가려하는건 그동네 목욕탕에서 정말 진종일 여자들하고 노는게 재미있어서래 나는 이해불가

  • 23.03.04 18:22

    불현듯 찜방이 급 당기네. 달콤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ㅎ

  • 작성자 23.03.06 07:22

    그런데 좋아하는구나
    나는 건식은 못들어가고 습식만 들어가서 모래시계 두번이 한계다
    바로 몸씻고 냉탕에 들어가면 짜릿짜릿한 그맛 즐겼는데 이젠 죽을까봐 글케는 몬한다 온탕갔다가 냉탕으로

  • 23.03.05 06:00

    러시아 놈들이라도 다 틀려...

  • 작성자 23.03.06 07:24

    여기도 러시아배가 한번씩 들어왔어
    요즘은 안들어오는지 안보이더라
    쫌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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