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뒷북의 여신이듯
그래도 여신이네
헹^*^;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검은 집 (한국 영화)를 봤었어
참 잔인하다고 생각했었지
사람들이 다들 무섭다길래
나름 기대했는데, 별로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아.
줄거리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보험금ㅋ + 사이코패스
근데 책은 진짜 영화보다 더 흥미로웠던 것 같아
여자가 메구미 납치할려고 몇시간동안 기다린거랑
보험금 타낼려고 애기 죽이고 했던거
오히려 지능이 좀 떨어지지만(맞겠지?) 참 이런거에 치밀한걸 보면 ㅇㅇ
신기....
소설에서 메구미가 자꾸 ㅡㅡ 헛소리하고
막 태어날 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는둥. 오히려 범죄심리학자가 나쁘다는 둥
짜증나더라 진짜 ㅋ
나만 이렇게 생각했으면 무안;;
소설에서 얘기하고 싶었던건
사이코패스는 네가 될 수 있다. 뭐 이런걸 얘기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그럼 난 사이코패스 검색하러 ㅂㅂ
문제시 자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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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푸른불꽃도 그 사람 소설이던가?
난 영화보고 책봣는데 책이 훨씬 무섭고 재밋더라 ㅋㅋㅋㅋ나도 검은집보고 기시유스케월드 입문함 ㅋㅋㅋㅋ
난 막 반전이 심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음...예상했던 대로여서 좀 실망했어ㅠㅠ
이 책 안읽은 사람은 많은 기대하지마ㅋㅋㅋ 기대치가 떨어지면 실망이 큰 책임ㅋㅋㅋㅋㅋㅋ
난 소설도 영화도 둘다 무서워죽는줄 ㅠㅠㅠㅠㅠ 덜더럳러..
난 소설만 봤는데, 나는 정말 글로 읽고 상상 다해도 그냥 그런데, 진짜 소름돋더라.ㅠㅠㅋㅋㅋ 한참 그때 사이코패스 유명하고 여기저기 언급될때라 그런지는 몰라도.ㅠㅠ
어랏 우리학교 교수가 검은집 시나리오썻는데... 이영종이라고....... 각색한근가????????????? ㅡㅡ 흠
난책먼저보고 영화봤는데 책으로보는게 훨씬더 긴장되고 재밌더라..영화보고 좀실망했어..ㅠㅠ특히 건물에서 추격신은 읽으면서 긴장의끈을 놓지못했는데...
3333333 엘리베이터!!!!!!!! 책으로 읽는데 두근두근거렸어 진짜ㅠㅠ
역시 검은집은 소설이지. 나 이 책이 내가 읽었던 소설 중 가장 무서웠어. 한동안은 내 옆으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사이코패스라고 생각되어져서 밤거리도 못 돌아다녔을정도로;
나도 소설로만 봤는데.........정말 영화보다 스릴이 확다가와
나는 서점에 갔다가 표지 보고 반해서 그 자리에서 구입했는데 ㅋㅋㅋ영화 나오고 나서였는데 결국 책 보고나서도 난 영화 안 봤어! 재밌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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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의 미궁, 13번째 인격, 천사의 속삭임 셋 다 최근에 봤는데 그중에는 13번째 인격이 젤 재밌었음 ㅋㅋ
333333333333333333이거진짜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