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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교회개혁의 구체적 제안 - 수정분
겨울대나무 추천 0 조회 203 11.04.10 03:0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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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0 04:24

    첫댓글 정성껏 작성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1~8 번까지의 행동요령만 빼면..좋겠습니다.
    목사들을 중심으로 가정교회를 하는 것은 문제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사들은 잘못 알고 잘못배운 것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침례는 잘못된 것이다. 세례가 옳다. 는 식으로 배운 목사들이 인도하면 가정교회도 변질되게됩니다.<신약교회는 카톨릭에서 나왔다고 엉뚱하게 가르칠 수 도 있겠지요..>
    구원받지 못한 목사들이 모임을 인도하는 것을 거부하고 .. 구원받은 형제들끼리 모이는 것이 가정교회의 올바른 모습입니다.

  • 11.04.10 04:17

    쉽게 말씀드리면.. 독립침례교회나 형제교회의 모임에 한국의 목사가 참여한다면 서로 신앙이 다르다는 것이 금새 드러나게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한국은 대부분 장로교회이기 때문에 목사들 대부분 칼빈의 신학을 따릅니다.. 칼빈의 신학을 인정하지 않는 .. 독립침례교<재침례교회>와...형제교회에서..적응하지 못할 것입니다....만일 칼빈의 신학을 따르는 목사를 세우고 가정교회를 이룬다면..무뉘만 가정교회가 될 겁니다.

  • 11.04.10 05:56

    제 생각에는 깨어있는 성도들이 신약교회인 재침례교회의 신앙으로 돌아가서 .< 오직 신약성서만을 유일한 신앙의 기준으로 >
    .가정교회를 이루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신약교회의 역사와 신앙에 대하여 열정만 있다면 <이웃이나..인터넷..책..등을 통하여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신학교에서는 안가르칩니다. <그냥 저의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4.11 10:43

    정확한 예상인 것 같습니다.
    수정안을 다시 올렸지만, 전직 목사들 문제가 거추장스럽네요...
    아예 그것을 초월하고,계획해야 할까요?
    하기는 그 수 많은 작은 미자립 교회 목사들과 교인들이 현실이 어려우니,
    실리적으로라도 이런 방안이 현재 고생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고 판단할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형제님이 한번 방안을 새롭게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꿈같은 설계도지만, 이런 글도 읽는이에게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고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1.04.11 10:55

    참 다양한 신학이 서로 비판 정죄하는 상태이니... 신학과 실천 형태가 다른 목사들끼리 속 좁게 다툴 것입니다.
    신학은 필요도 없고ㅡ오히려 해가 된다고 봅니다. 저도 칼빈주의를 버리느라고 쉽지 않군요... 오직 은혜로만 삽니다.
    오직 성경 공부로만... 시간이 걸려 전통이 서면 되겠는데... 형제교회는 대체로 세대주의 이지 않나요?
    그러나 극복할 수 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성경을 최종 권위로 하니까,원칙을 정해 서로 조금 다른 견해를 정죄하지 않고 용납하기로 약속하고 지킨다면.
    현재 초교파 선교단체에서 하는 방법을 참고하면 좋겠군요. 그들이 포괄적인 신조를 적어 놓고,서로 이해와 협동을 추구하고 있고,성공합니

  • 작성자 11.04.11 20:36

    분별있는 말입니다. 아,답답하고 안타깝군요. 돌이켜보면 신학이 독소를 품은 반 기독교적인 패짓기 도구로 되었고, 서로 다른 신학 물을 먹은 자들이 겸손하지 못하고 지혜롭지 못하여,서로 다툴 것이 뻔하군요...
    형제님!
    오래 전에 이미 기독교 현상을 바로 파악하셔서,이제는 가는 길이 확실하게 잡혀 있을텐데,부럽습니다...
    제게도 좀 가르쳐 주십시오.

  • 11.04.12 05:08

    개혁의 함정이 기존의 신학<신악?>을 인정하고 ..부정적으로 보이는 현상만을 개혁하겠다는 것이지요.. 썩은 열매가 나는 것은 썩은 뿌리 때문인데..
    뿌리<본질>는 그대로 두고 열매<현상>만을 제거하겠다는 거지요..
    예를 들면 십일조.주일성수,성전건축만 개혁하고 기존의 신학교리들은 그대로 두자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뿌리때문인데.. 뿌리를 그대로 두고 열매만 제거하면 또 다시 다른 형태로 썩은 열매가 나올 것이 뻔하다는 것입니다.
    사탄마귀는 신학교에 침투하였고 교수나 목사들은 음녀의 포도주<카톨릭교리들>에 취해있습니다.

  • 11.04.12 05:19

    로마카톨릭에서 들어온 온갖 바벨론 신앙<교리>들이 더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 다리역활을 한 칼빈을 따르는 목사들은 결국 음녀의 독주 <카톨릭의 가증한 교리들>에 취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길은 역사 속에서 순수한 신앙을 유지해온 재침례교회신앙을 배우고 따르는 길이라고 봅니다. 형제교회도 이길을 갔지만 선생들이 워낙 많이 생기다 보니..재침례교회인 독립침례교회와 약간 다른 점도 보입니다..재침례교회의 신앙인 <오직 신약성서만이 유일한 교리이자 신앙의 기준이라는 것>과 선생<칼빈이나 웨슬리 같은 지도자 또는 교회를 감독하는 총회,협회.장로회등의 기구>을 두지 않고 모든 가정교회는 독립적이라는

  • 11.04.12 05:38

    각 독립적인 교회의 형제들은 동등하며 서로 돌아가면서 성경을 읽고 리더가 필요하면 <감독.집사> 리더는 그 모임안에서만 세운다는 것을 중심으로.. 그러니까.. 교회위에 교회없고 교회밑에 교회없고.. 성도밑에 성도없고 성도위에 성도없다는 것이지요.. 각 성도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각 모임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이 신앙은 무언가 헛점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칼빈이 세운 장로교는 5 백년도 가지 못하고 많은 문제를 낳았습니만..바울이 세운 신약교회는 초기교회부터 현재까지 이 세상 곳 곳에 세력도 이름<유명세>도 없이 <재침례교회도 카톨릭이 붙혀준 죄명이자 별명이었습니다.> 잘 보존되고 지켜오고 있습

  • 11.04.12 06:22

    이야기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본글을 1부와 2부-실행 방침 ( 한국 개신교계의 개혁적인 갈길을 제시함)-로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1부는 많은 분들에게 전하셔야할 좋은 내용들입니다. 2부는 신학교 출신 목사들에 대한 방안이시고 좋은 생각이시지만..가정교회는 이분들이 알고 있는 신학교리들과 완전히 분리되야하기 대문에.. 좀 더 시간을 가지시고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형제님의 신앙의 회복과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1.04.12 06:19

    재침례파나 다른 이름들로 조롱받았던 성도들은,
    성경적 신자들로서 그 전수자들이 계속 있다고 들었습니다.
    세상 철권을 쥔 큰 무리의 교파들의 핍박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할
    적은 무리의 주님의 양인 것 같군요. 아니 틀림없이 그렇지요.

    또 한편,개신교 안에 있는 거듭난 주님의 양들,그들을 향한 바른 멧세지를 말하고 싶고,
    그보다는 더 개신교 지도자들이 잘못된 구조 속에서 속고 있어,거짓선지자 삯군 노릇하는 것을
    알려주는 멧세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죄악과 죄인들도 책망하는 독설도 나오는데,저 자신도 죄인이면서...
    그냥 제 속에서 흘러 나오는 말입니다.

    암말도 않고,잘못하는 것을 보고도 조용히 못하겠

  • 11.04.12 06:30

    네 그 심정이 글에서 전해져옵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초안은 전반부와 후반부 이렇게 반으로 나누었을 때 ..전반부는 한국의 많은 성도분들에게 읽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정말 속고 속이는 일들이 중지되어야겟습니다.

  • 작성자 11.04.12 06:32

    신학의 뿌리가 상당히 다른 각 교파 사람들, 열매만을 다루다가 실패할 수 없고... 정말 탁월한 판단입니다.
    사실은 저는 이런 일에 별 재주가 없는 사람인데,
    형제님같은 분들이 적극 참여하여 뜻을 모으고 세부 방법도 더 자세히 의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에 적어주신 내용은 사실, 상당히 이 취지글의 깊은 내용을 다루는 구체적인 것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하다가 보면 자세한 세부 내용에 성경적으로 좋은 지혜도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저는 사실은 이 글을 정리하면서,전과 달리 성경에 근접한 사고를 하려고 애쓰니까 그런지,많이 스스로 배우고 있어요.
    감사!

  • 작성자 11.04.12 06:37

    김폴 형제님,
    한번 수정하면 좋겠다는 것을 적어서, 제게 읽을 수 있게 해 주실 수 없겠는지요?
    그냥 이렇게 대화로만 하다가는 지나가고 말 것 같아서요...
    제가 좀 피곤해서 몇시간 쉬었다 돌아와 다시 하려고 합니다.

  • 11.04.12 07:14

    아니예요..전체를 수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전반부 ->교회 개혁의 신앙고백서와 실행 방침
    후반부-실행 방침 ( 한국 개신교계의 개혁적인 갈길을 제시함)
    를 둘로 나누어서 후반부는 따로 분리해놓으시고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여야한다는 것이지요.

  • 작성자 11.04.10 07:40

    9.목사 출신인 교인은 모임이 가정교회나 다른 형태의 교회에서 군림할 여지를 1년여 간 억제하고, 그후 성령의 수은자로서 합당한 증거가 나타나면 그의 은사대로 활동하게 한다. 철저한 목사제 거부를 뜻한다. 호칭도 그냥 형제로 한다.

    * 원래 계획은 목사를 중심으로 조직하는 게 아니었는데... 전부 평등으로 돌아가서,목사,장로 권사,집사 등 일체 옷벗고,형제로 돌아가는 것으로...
    님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보고 9항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함께 다른 부분도 만들어 가 봅시다.
    전체적인 전략이 될 것 같아 좀 인간적 세속적이기도 한 셈입니다.
    주님의 인도이심인지,잘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나온 저는 좀 안타까.
    감사!

  • 11.04.10 10:18

    병(?)적인 성도가 교회서 빠져나오기까지 오랜세월이 걸리겠지만
    암튼 그런성도들이 교회에 하나도 안남아야
    자연스럽게 교회가 아니 건물이 사라질텐데
    북한이 무너지기만을 고대하는것처럼 무모한걸까??????
    그래도 무지(?)한 성도들 이런카페라도 들려서 개혁글 아니 나처럼 우매한자의 경험담이라도
    봐서 깨우쳤으면 좋겠음 나의 바램임

  • 11.04.10 10:42

    개혁에 대한 님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완전한 대안은 없겠으나 보안은 필요합니다 시간을갖고 수정하면 훌륭한 대안이 나오겠지요
    많은 분들께서 훌륭하신 고견과 방향 의 댓글을 참고삼아 고안해 가면 될것입니다. 글 고맙게 보았습니다 화창한 주일 은총의 하루만되세요

  • 작성자 11.04.11 08:55

    다시 수정한 글로 올립니다. 재독을 부탁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보완 수정 삭제 비판... 아낌 없이 해서 한번
    생각을 모아 보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04.12 18:53

    김폴님같은 분들이 적극 이 일을 해 나가시면 좋을텐데요....
    아무튼 수정하신 부분을 다시 올리고,
    또 계속 해 나가 봅시다.

  • 11.04.12 20:14

    저는 언제나 .. 가장 작은 자 ...평범한 이웃 아저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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