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인 검토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4년 11월부터 15년째 방송중인 KBS 2TV <아침뉴스타임> 폐지 검토
KBS인터넷에서 서비스 중인 <KBS 24 뉴스> 채널도 폐지 검토
2010년 9월 3일 문을 연 KBS경인방송센터 조직 폐지하고, 경인센터가 제작한 뉴스등도 중단
아울러 특파원 인력 20% 감축
PD중심인 추적 60분과 기자 중심인 시사기획 창은 프로그램 통합 검토
KBS스페셜과 글로벌 다큐멘터리도 프로그램 통합 검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KBS 2TV 월화드라마는 광고 비수기엔 다른 드라마 재방송으로 대체하고
현재 70분인 방송시간도 50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지상파 방송사 중 유일하게 비정기적으로 나마 유지 중인
KBS단막극 <드라마스페셜>도 존폐 위기
한편 방송 시작 전부터 논란 많았던 <오늘밤 김제동>은
진행자 김제동이 프로그램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일부 노조 주장이 올라옴.
제작진은 부인을 하고있으나 KBS가 비상경영을 하겠다는 이상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수도...
현재 밤 9시에 방송중인 <KBS 뉴스9>는 방송시간을 밤 8시 30분으로 앞당기고,
방송시간도 기존 55분에서 80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내부에서 검토중
(이렇게 되면 8시 30분에 시작하는 KBS 1TV 일일드라마가 8시에 방송?)
그런데 KBS적자의 근본원인은 고액 연봉을 받고 일은 제대로 안하는
적폐간부들 아닌지?
(하는일이라곤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보고 신문보고 밥먹고 하는 윈도우맨들?)
https://news.v.daum.net/v/20190717153343232
첫댓글 1천억 적자 실화냐;;
Kbs 1억 이상 받는 사람이 엄청 많다는데 ㅎㅎ
적폐노조나 좀 해결해라
뉴스시간 늘리면 뭐하나 콘텐츠의 질이 따라가야지.... JTBC가 그냥 뉴스 길게만해서 성공한게 아닌데
구조조정해야되는대... 이게 진짜 어려워서 그렇다고 고인물들이 알아서 나가줄일도 없고
수신료를 그렇게 다 쳐먹어도 적자라고??
지들 돈 아니니 막쓰는거죠 뭐
종편과 유투브때문에 이제 공중파라는게 딱히 대단한 경쟁력은 없는 상황인듯...그럼에도 덩치는 엄청크니...
예능도 슈돌 빼면 노잼임
그나마 안녕하세요랑 사장님귀는 당나귀 괜춘 물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요
손석희급 아니면서 뉴스룸을 따라하네
그렇게 한다고 뭐 될거 같애? 윗 선 부터 옷 벗고 시작해야지??
윗것들이 쳐 문제다 어디서
수신료의가치어데갔나
단막극 보고싶었는데
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