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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민사소송법 김춘환 강사님 괜찮네요...
노동자를 위한 인권노무사 추천 0 조회 1,514 12.05.02 11: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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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2 11:57

    첫댓글 노경보다 민소선택자가 훨씬 많아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02 16:29

    공대출신인데 변리사 시험에서 민사소송법을 선택하여 합격하신 분의 수기를 봤습니다. 기본서와 참고서를 9회독했다고 하더군요. 비법대생이 사법시험 유경험자보다 불리한 것은 당연하고 현실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민소법을 선택하여 법대 출신은 붙고, 비법대출신이 꼭 떨어진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선택과목 중 아무 것도 선택할 수 없을 겁니다. 님의 논리는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면 노동경제학을 선택하지 못하고, 경영학 전공자가 아니라서 경영조직론을 선택하지 마란 이야기하고 같거든요. 꼭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 12.05.02 15:46

    현재로서는 민소선택이 점수면에서는 제일유리합니다 단 민소를 정복할 능력이 되어야 겠죠 아니라면 경조로 가는거죠

  • 12.05.02 18:07

    민소 선택시 가장 불안한 부분이 사시 2차 경험자들때문에 피해가 있을거라는 '선입견(?)'인데요. 틀린 말도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노무사 민소시험이 케이스가 아닌 단문이기 때문에 케이스 위주로 공부해온 사시 출신 수험생보다 중요 단문 위주로 충실히 준비한 수험생이 작년에 좋은 점수를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괜히 겁먹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수험에 가장 큰 적은 불안감이 아닐까요?

  • 12.05.02 20:17

    형 잘지내시죠??ㅋ 아디보고 금방알아봤다는~~

  • 작성자 12.05.02 22:35

    민소법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머리 좋은 놈이 여러번 본 놈 못따라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법학은 실용적인 학문이므로, 비법대생이고, 머리가 나빠도 인내와 끈기로 수험적합적인 방법을 찾아서 노력하는 사람이 머리 좋은 사람보다 더 나을 수 있다고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수험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리 사시 2차 수험생을 염두에 두고 패배주의에 빠져서 "나는 안 될거야"라고 지레 겁먹으면 될 일도 안 될겁니다. 자신감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하면 결과는 배반하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 분들이 반드시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 12.05.02 23:43

    사시2차 경험하신 분들은 인사노무의 불안감에 힘든건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중요한건 노무사 시험에 올인해서 최선을 다하는지가 문제입니다. 사시2차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노무사시험에 100% 쏟아붓지 않으면 합격이 쉽지 않으니까요. 수험기간은 최대한 낙관적으로 보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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