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노숙자 된 사연
O 20 대 : 1. 취직 안 한다고 2. 반찬 투정 한다고
3. 아침밥 달랜다고 4. 유머 감각 없다고
O 30 대 : 1. 밥이 질다고 투정 한다고 2. 밥 대신 라면 끓여 달란다고
3. 애들 공부 하는데 TV본다고 4. 지난 해 명절 날 고스톱 쳤다고
O 40 대 : 1. 묻는 말에 늦게 대답 한다고 2. 식사후 후식 달란다고
3. 친구 만나 중요한 수다 떠는데 전화 해서 분위기 깬다고
4. 아내에게 간식 없냐고 물어 보다가
O 50 대 : 1. 마누라 화장 하고 나가는데 어디 가냐고 물어 본다고
2. 어디 갔다 오냐고 물어 본다고
O 60 대 : 1. 쇼파에 앉아 같이 TV본다고
2. 마누라 외출 하는데 신발끈을 메고 나 섰는데 문이 잠겼다고
3. 지나치다 마누라와 살갗이 닿다는 이유로
O 70 대: 1. 할멈과 눈이 마주 쳤다고
2. 마누라 외출 할 때 따라 가려고 문밖에 서 있다가
3. 아내 얼굴을 빤히 쳐다 본다고
4. 마누라랑 한방에서 같이 자자고 했다가
O 80 대 : 1.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2. 돋보기 쓰고 중얼 거리며 신문 보다가
O 90 대: 1. 빨리 죽지 않는다고 2. 살아 있다는 이유 만으로
3. 다른 양반 들은 다 산에 누워 있는데 나는 집에 있다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어 주시면 합니다. 요즘 그런 이는 아무도 없지요.
나이가 들어 감에 사람이 그리워 지고 더구나 짝궁 하고는 더 손잡고
나들이 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웃음 으로
건강들 잘 챙기시고 사랑 하시고 사랑 받는 즐거운 나날들 되십시요.
첫댓글 아구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싸울. 사람이
있는 사람이 최곱니다
그럼요...,! 들국화님..,!
짝궁이 있는게 어딘데요.
홀로는 나이가 들면
더욱 더 외롭지요.
항상 아끼고 사랑 해야 지요.
저는 혼자 이다 보니..,
더욱 실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칠월의 마지막 날
멋진 마무리 하시고
사랑 넘치는 하루 보내 십시요.
게시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높이나는새님
상록수님...,!
오늘도 무탈 하셨지요.
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
즐겁고 복된 밤 시간 보내 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