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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현대사 박물관’ 건립, 기무사 터 반환” | |
정부는 광복 63주년, 건국 60주년을 맞아 현대사 박물관, 가칭 기적의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화문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구간을 국가 상징거리로 조성하고, 국군기무사령부와 대통령 전용병원으로 알려진 국군서울지구병원 터를 경복궁 복원을 위한 지원시설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 2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올해안에 사업추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0년 동안 근대화와 민주화를 성취해 기적의 역사를 일궈 낸 한국인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한다며 후손들이 역사를 배우고 민족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현대사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측은 밝혔습니다. 현대사 박물관은 현재 광화문 열린문화마당과 근처 문화체육관광부 터에 들어서며 특별전시장과 상설전시장, 사진자료실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경복궁과 광화문 앞에서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거리 일대를 국가 상징거리로 조성해 전통과 미래, 지식과 정보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경복궁 옆 기무사령부와 국군서울지구병원 부지를 국민에게 돌려주고, 이 공간을 경복궁 복원을 위한 복합문화관광시설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현대식 장비를 갖춘 병원이 많은데 굳이 대통령 전용병원을 둘 필요가 있냐며 국민 반환을 지시했다고 청와대측은 전했습니다. | |
[정치] 이석호 기자 입력시간 : 2008.08.04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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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뉴라이또..건국60주년이랍니다...어쩌나요?? 저 매국노들을..
또다른 청계천입니다. 자식의 치적을 세우려는...
뭔 짓을 할지 늘 불안했다니까...아..정말..나라 다 말아먹을 놈..5년동안 맘편할 날이 없어..빨리 쪼까내야지..저놈..오래 뒀다간 내명에 못살겟다.
사람들이 망사설 나왔을 때 ,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갔을 것이라고 하던데 ... 거기는 병원이 아니고 국군기무사령부임 .. 예전의 보안사령부 ...그게 내년에 과천으로 이사갑니다 ..삼청동에서 물대포 나온날 ... 50 미터 정도 더 가서 우측의 병원이 기무사령부 ..
매국노들 사고치는구나.... 문제의 심각성을 국민들이 아는지.... 한숨만 나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