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2100만달러로 합의됐다네요..병현선수 내년에 보스턴에서 마무리 맡을까 혹여 걱정됬는데 다행이네요.사실 보스턴팬들과 언론이 폴크갖고 만족할지는 04시즌끝나면 알겠죠?..올해 동부지구 피튀기는 전쟁 방불케 할텐데..마음 굳건히 해야할듯..또 찌라시들이 어떻게 써댈지...안봐도 비디오일듯..이기사 관련해서 짤막하게 cbs스포츠라인에서는 보스턴에 취약한 불펜을 보완하기위해 병현선수 영입을 했으나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런식으로 아주 짤막하게 썼는데.포스트시즌이나 양키스전 부진과 불운으로 이상하게 각인이 되버린것 같네요..개몬스도 병현쓰가 보스턴포스트시즌진출하는데 중요한 역할해줬다고 하는데...이상하게 얘기가 딴데로 흘러버렸네요..
내년에는 병현선수 멋지게 보스턴선발로 성공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Free agent closer Keith Foulke has signed a three-year, $21 million deal with the Red Sox, ESPN's Peter Gammons reports.
The deal includes a vesting option for a fourth season.
Foulke's decision came down to staying with Oakland or going to Boston. Foulke, a right-hander, notched 43 saves in 48 chances last season and went 9-1 with a 2.08 ERA with 88 strikeouts and just 20 walks.
According to ESPN.com's Jayson Stark, Foulke's agent, Dan Horwits, met with Red Sox brass Friday after Boston fine-tuned its offer, apparently at Foulke's request. And it's believed the A's -- who are thought to have offered four years, $22 million -- told Foulke this is the best they can do
오우 테오, 또 한건 하셨구랴. 에이 로드건은 구단주에게 맡기고 풀크에게만 목 매더니. 잘 된 일이네요. 허나 풀크가 보스턴에 와서 오클랜드 시절만큼 먹어준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 윌리엄슨은 트레이드될 것 같고, 멘도자는 불가능해보이나 트레이드하려 노력할 것 같고, 데이몬도 싼 선수로 대체하려 할 것 같네요
이런 말하기 쩜 죄송하지만 다른 사이트 사람들 찌라시들 욕은 해대지만 욕하면서 찌라시수준으로 하향평준화된 듯함다. 페드로 뒤를 받쳐줄 선발1인, 뛰어난 마무리, 2루수는 올 오프시즌 핵심목표였고, 풀크가 오면 트레이드 1순위는 스캇 윌리엄슨입니다. 물론 매니와 에이로드의 딜이 파국으로 갈 듯 보이나 완전히
첫댓글 계약을 했네요....
폴크... 결국 왔네요. 폴크씨... 이왕 온거... 병현님 승리는 꼭 지켜줘요. 그리구... 연봉 700만불 가치를 꼭 해주길...
너무나도 평범한 경기가 예상되는 보스턴이네요. 전반에 타자들 점수 뽑으면, 승리. 못 뽑으면 패... 이런 투수진 갖고 있는 보스톤으로써는 얼마나 점수를 뽑는가에 달렸네요.
정말 걱정이에요.. 그냥 보스턴 사치세 내는것으로 포기하죠... 여기서 또 돈 줄인다고 이 선수 저선수 팔면 곤란해지는데...
근데 정말 보스턴 돈 얼마 쓴거에요??? 실링에다 폴크... 사치세 내야겠죠??
사치세는 1억 천만달라가 넘었을때 부터 내는건데 쉴링과 폴크 영입했으니 당연히 내야죠.. 작년에 1억 600만달라까지 갔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려나? 그리고 양키스가 오로스코 영입 했을떄가 1억 천만달라였었는데...
시즌이 개막하면 알 수 있겠죠.. 뭐!!
다행이네요. 풀크잡는데 돈 다써서 멘도자나 윌리암슨은 트레이드 될 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엡스타인의 얘기가 삭스는 돈이 한정되있다고 했기때문에 120 M로 연봉예산을 기자들이 생각하더군요.(사치세는 120.5 M이상)
오우 테오, 또 한건 하셨구랴. 에이 로드건은 구단주에게 맡기고 풀크에게만 목 매더니. 잘 된 일이네요. 허나 풀크가 보스턴에 와서 오클랜드 시절만큼 먹어준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 윌리엄슨은 트레이드될 것 같고, 멘도자는 불가능해보이나 트레이드하려 노력할 것 같고, 데이몬도 싼 선수로 대체하려 할 것 같네요
다른싸이트에서는 병현선수가 트레이드 될거라고 난리들이던데 왜 다들 병현선수 트레이드 못 시켜서 안달이죠??? 트레이드 안되겠죠??? 테오함 믿어봐야쥐~
풀크가 끝까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걸로 봐서 보스톤으로 올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했던점도 있었습니다 ㅎㅎ 결국 3종세트는 이루어내는 엡스타인 대단합니다 !! 우리 병현선수 계약만 남았는데 뭐라 단정을 못하겠습니다. 기다려봐야져
[PIL]Bill. 님, 돈키즈는 아마 1억 8000만 달러의 팀 연봉으로 유일하게 사치세를 물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거기는 수입이 맣으니까, 돈이 많다고 하네요.
돈키즈...ㅋㅋㅋ^^;;;
이런 말하기 쩜 죄송하지만 다른 사이트 사람들 찌라시들 욕은 해대지만 욕하면서 찌라시수준으로 하향평준화된 듯함다. 페드로 뒤를 받쳐줄 선발1인, 뛰어난 마무리, 2루수는 올 오프시즌 핵심목표였고, 풀크가 오면 트레이드 1순위는 스캇 윌리엄슨입니다. 물론 매니와 에이로드의 딜이 파국으로 갈 듯 보이나 완전히
불씨가 꺼진게 아니고, 그에 따라 노마도 트레이드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즉 큰 불씨가 남았기 때문에 완전히 트레이드 불가라고는 할 수 없으나 병현선수가 풀크 영입에는 좌우되지 않습니다.
윌리암슨은 연봉도 싸고 원하는 팀이 많습니다. 본인도 풀크떄문에 설자리가 없으니 선발을 원했죠. 트레이드 1순위죠.. 맨도자는 작년은 죽 쒔지만, 그전까지는 플옵에선 언히터블이었죠. 일부의 연봉부담으로 트레이드가 가능할 수도 있읍니다. 사우어백도 컵스나 딴팀으로 트레이드할 수 있죠..
테오가 사치세는 절대 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김병현이 되었던 윌리엄슨, 닉슨이 되었던 연봉조정자격이 있는 선수들 내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2루수도 아직 못구했는걸요..
mlb.com에서 보니까 폴크 계약 기사를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캇과 김병현 선수에 관한 얘기도 같이 언급했더군요.둘다 같이 묶어서 선발의 가능성. 트레이드 가능성은 제 2차 복안으로 언급했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지요.
폴크의 영입이 병현선수의 트레이드 여부를 좌우하지는 않겠지요. 오히려 저는 이번 영입이 굉장히 기쁩니다. 폴크의 영입으로 김병현선수의 마무리 가능성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봐도 되니까요. (물론, 부상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문제는 과연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노마<=>와시번,케네디+α 가 이루어 질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이게 성사될 경우에는 김병현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다고 봐야겠지요.
솔직히 폴크가 오클시절 이전에 부상 경력이 있었던 점을 고려할 때, 내년에 올해만큼 해준다는 보장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 거래는 올해 보스턴이 스토브리그에서 이뤄낸 두번째로 큰 건입니다. 사실 어렵지 않겠는가 봤는데 테오의 능력이 새삼 다시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