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간염의 자연경과는 평균적으로 보균자 시기 15 ~ 30년, 활동성 간염시기 10~15년, 비활동성 간염 20년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비활동성 간염으로 진행하면 보균자시기에 보이던 e항원이 없어지고 e항체가 생기게 됩니다. B형 간염 유전자도 0.5 피코그람이하- 10 (5) copies 이하와 같음)가 되어 음성이라고 하지요. 또 간염수칟 정상이고... 이러 때가 중요합니다. 간염시기에 항바이러스나 면역조절제(인터페론)를 써서 e항원이 없어졌다면 바람직하지만 자연경과로 e항원이 음성이 되고 e항체가 생겼다면 초기 간경변으로 진행되지 않았을까의심이 되구요 꼭 검사해 보셔야만 합니다. 초기 간경변 때는 간섬유화의 진행이 심하지않기때문에 치료하면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초음파에서 간의 매질이 거칠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반드시 간을 전공하는 방사선 전문의에게서 초음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우분에게 좋은 말, 격려해드릴 수 있는 답글을 올렸으면 하는 마음 굴뚝 같지만 하루라도 빨리, 꼭 검사를 해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
제가 e항원이 음성이고 e항체가 양성인데,
약을 먹지 않고 자연경과로 되었거요,,
혹시 초기간경변이 됐을수도 있나요?
그런 말씀 안하셨는데,ㅠ
초음파는 안 찍어봣거든요,,
B형간염보유자가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는 모두 e항원이 양성입니다. 그러나 간염을 앓고 e항원이 음성으로 바뀌게 됩니다. 간염을 앓는다고 모두 그런 것은 아니구요. 어떤 사람은 수주 만에... 어떤 사람은 간염과 회복을 수십년간 반복한 후에 e항원이 음성이 됩니다. 다행히 전자가 더 좋은 것이죠...
e항원이 음성인 분들은 과거에 심하게 간염을 앓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닐 수도 있구요. 또 e항원이 양성이라도 과거에 심하게 간염을 앓았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e항원이 음성이라도 한 두번 정도는 초음파를 하는 것도 무방하기는 합니다. 단 남자 30세, 여자 40세 이상이면 e항원과 상관없이 간암조기발견을 위해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20대 이시죠... 초음파는 한번 정도 찍는 것이 좋구요... 초기 간경변으로 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20대라고 해도 간염보유자의 간 표면은 거의 다 조금이라도 거칩니다. 그리고 초기 간경변으로 나와도 할 것이 없기도 합니다....
B형간염보유자가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는 모두 e항원이 양성입니다. 그러나 간염을 앓고 e항원이 음성으로 바뀌게 됩니다. 간염을 앓는다고 모두 그런 것은 아니구요. 어떤 사람은 수주 만에... 어떤 사람은 간염과 회복을 수십년간 반복한 후에 e항원이 음성이 됩니다. 다행히 전자가 더 좋은 것이죠...
e항원이 음성인 분들은 과거에 심하게 간염을 앓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닐 수도 있구요. 또 e항원이 양성이라도 과거에 심하게 간염을 앓았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e항원이 음성이라도 한 두번 정도는 초음파를 하는 것도 무방하기는 합니다. 단 남자 30세, 여자 40세 이상이면 e항원과 상관없이 간암조기발견을 위해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체 전환이 빨리 되는게 좋습니다....자연경과로 느꼐 되는분이 많코요...(유아기 감염인경우)..이런분은 매우 안좋습니다.....항체전환 됐다고 안심하면 안되고요....나이가 50-60대에..돌연변이바이러스에 의해 .E항원음성만성B형간염이 나타날수 있습니다......간수치가 오르고요.....이떄도 약을 먹어야 합니다....20-30%분 정도에서 생긴다고 합니다.....물론 간암검사는 정기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항체 전환이 빨리 되는게 좋다면,, s항체로 빨리 전환 되는게 좋다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