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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부터 눈인사도 안 주고 받았지만
오며 가며 한 방에서 매일 같은 자리
삼각형 꼭지점 나머지 자리 차지해주던
감평사 준비생 2명
한 명은 배고파 간식 사러 간 사이 가버리고
한 명은 수염도 못 깍은 얼굴로
몇 개월만에 환하게 미소 지으며 처음으로 인사하더니
오히려 초콜릿을 주고 가네요.
인제 못 보겠죠? 쫌 울컥 ㅜㅜ 나름 의지했던 듯..
다들 내일 시험 잘 보시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2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