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2013년 이후 조세 무리뉴 감독의 첫 엘 클라시코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두 팀 간의 7차례 맞대결 중 6번을 승리했으며, 여기에는 지난 시즌 세 차례의 대결 중 두 번의 승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커리어에서 한지플릭 감독과 맞붙은 것은 단 한번 뿐이었습니다. 2019년 토트넘 감독 재임시절 한지플릭이 이끄는 뮌헨 원정에서 3-1로 패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한지플릭 감독은 그 해 모든 대회를 휩쓸며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돌아온 무리뉴 감독은 안첼로티 감독처럼 자율적인 접근법을 취하며 팀의 전술적 균형을 잡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주중 챔스에서 패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즌 초반 그들이 보여준 압도적인 기세, 특히 홈에서의 위용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지난 시즌 캄프 누로 복귀한 이후,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홈 18경기를 모두 승리했으며 그 과정에서 58골을 퍼부었습니다. 말그대로 요새입니다.
바르샤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PSG에서 다니 올모가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약 한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페르민 로페스가 있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요소입니다. 풀백 자원인 쿤데와 가르시아 역시 기용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앙 칸셀루, 차비 에스파르트가 수비진에서 위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파르트는 특히 파리 원정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로드리는 이번 엘클라시코 경기를 염두에 둔 플릭 감독의 안배 속에 주중 경기에서 단 30분만 소화했습니다. 생애 첫 엘 클라시코를 앞 둔 로드리는 중원에서 페드리와 함께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르샤의 공격진에서는 야말과 하피냐의 선발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왼쪽 측면자리를 놓고 앤서니 고든과 카림 아데예미중 누구를 선택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레알마드리드는 4경기 출전 정지 징계 중 두번째 경기를 치르는 비니시우스가 없어도 별다른 차질없이 팀을 잘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비니시우스의 부재 속에 최근 폼이 좋은 얀 디오망데가 왼쪽 측면으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며 무리뉴 감독은 추아메니와 카마빙가로 구성된 프랑스 듀오를 배치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발베르데는 우측 풀백으로, 귈러는 우측 미드필더 위치에서 자유롭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Sports Illustrated (SI FC), 90min James Cormack
첫댓글 바르샤 무섭다..
첫엘클 겁내 기대했는데 0:5 발린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