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이 의미하는 것
셀트리온이 2월 9일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음. 이에 따라 3월 9일 KOSPI200 특례 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패시브 자금 유입 등 수급 개선 효과가 기대됨. 특히 공매도 억제 효과 또는 공매도 억제를 기대하는 투자심리 개선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됨. 공매도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해소됨에 따라 이전 상장 이후부터 주가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볼 수있음
2018년 모든 제품의 출격 준비를 마칠 것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의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상업화에서도 가장 빠르게 앞서가는 선두업체로서 2014년에 출시했던 램시마는 시장 확대를 통해 고성장을 거듭하여 유럽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됨. 2018년 출시되는 트룩시마와 허쥬마, 램시마 SC 제형까지도 first mover로서의 우위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올해도 고성장 지속이 예상되어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함
인플렉트라의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2019년까지 파이프라인 대부분 상업화 등 동사의 2019년 매출액은 1조 5,172억원, 영업이익은 8,542억원으로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됨. 이를 반영하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함. 이를 반영하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함. 2019년 추정 EPS 5,366원에 동사의 Target PER 75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산출하였음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