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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신협(제일신협)에 1차 통과하고 2차 면접을 봤었는데 이제 연락이 왔어요....
올해 대학교 졸업을 하고 현재 행정인턴을 하고있었거든요....
합격자가 그만둬서 2순위였던 저한테 연락을 해서
일할수 있는지를 묻고, 이사장님 상무님 등을 뵙고 왔는데
서류제출하면 바로 출근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충 근무조건은 들었는데 더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정규직이고, 수습 3개월 동안은 최저임금을 받고,
상여금 500%.... 내년되면 연 2000이상...
4년제 대졸이라서 수습 후 발령 나면 5급??
이정도로 듣고왔는데 더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원래 텔러가 꿈이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이루어지니깐 어떨떨해요....
좋기도 하고.....
신협 텔러 기본급 어느 정도 될까요?
그리고 무슨일을 하는지 자세히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전에 일하시는 분이 그만둬서 제가 됐다고 하지만....
왜 그만뒀는지 의문도 생기고..... 일이 힘들다고 하는분들도 많으시는데...
겁도 나구요ㅠㅠ
조언좀 해주시고 아시는 대로 알려 주세요~~
그리고 정규직이고 하니.... 가는게 나을까요?
첫댓글 당연히 가는게 낮죠..지역적 신협은 신협중앙회와 근로혜택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사실이나 어차피 평생 직장이란 개념은 사라졌습니다. 얼른 지역신협이라도 가서 일하셔셔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위해 준비하세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찾아온 기회를 버리지 마시길..화이팅이요.. 그리고 일은 어디든 다 똑같습니다. 누가 보기에는 어렵고 힘들고 누가 보기에는 쉽고 편해도 결국 그 일을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자기것으로 하느냐에 따라 훗날의 자기모습이 달라집니다. 어디서든 열씨미 하세요,, 다른사람들 말듣지 말고 소신것 판단하시고..결정하세요,, 분명한것은 좋은 기회입니다.
가는게낫죠. 요즘.지역신협이라도 계약직들 좀 있으실텐데... 정규직이면 다닐만하죠.. 그렇게 차근차근 경력쌓는것도....좋죠!ㅋㅋ
우와....진짜 운좋은 경우네요~ 것도 정규직으로...;; 근데 왜 금방 그만두셧을까. 전 모신협다니는데 서열장난아녜요. 다 분위기마다 틀릴테지만..정규직이라니..좋은기회는분명한듯. 어 디지역신협인지 여쭤봐도 될까요?;;;쪽지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