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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골프 정보투어 스크랩 굴리는 어프로치의 기본 익히기
한사부 추천 0 조회 445 14.08.30 20: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굴리는 어프로치의 기본 마스터하기

 

 

그린을 미스했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그린주변에서 볼을 홀에 붙이는 쇼트게임이 능하다면 스코어를 크게 잃을 염려가 없다.
쇼트게임은 그린주변에서 볼을 살짝 띄운 후 굴리는 러닝어프로치샷부터 시작한다.
정확한 방향 설정과 거리 감각을 갖춘다면 파세이브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1 아이언샷의 그린 미스가 잦은 골퍼
2 그린주변에서 홀 공략에 애를 먹는 골퍼
3 쇼트게임을 마스터하고 싶은 골퍼


상황
티샷 후 150야드를 남겨 놓고 세컨드샷을 했지만 볼이 그린에 미치지 못했다. 볼과 그린 사이에 장해물은 없고,
 남은 거리는 30야드로 비교적 짧다. 어프로치샷으로 볼을 홀에 붙여 1퍼트해야 파세이브할 수 있다.

해결책
볼은 띄우는 것보다 굴리는 것이 좋다. 볼과 홀 사이에 장해물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방향을 설정해 똑바로 굴리면 된다.
다만 퍼트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굴리는 것이 아니라 살짝 띄운 후 굴러가도록 한다.
로프트가 큰 샌드웨지(56도)보다 피칭웨지(47도)가 좋다. 경우에 따라 7번 아이언(34도)을 선택해도 된다.

 

 

 

 

 

 

 

 

           도움 /KLPGA 투어프로 한현정 

 
로프트(Loft): 클럽 페이스의 각도.

S T E P 1
셋업

볼을 굴리기 쉽도록 로프트가 작은 피칭웨지를 선택한다. 클럽을 보다 짧게 잡고, 정확한 임팩트에 초점을 맞춘다.
스탠스는 최대한 좁히고,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선다.
볼은 오른발 안쪽 선상에 놓고, 양손이 약간 앞서는 핸드퍼스트 자세를 취한다.
셋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을 왼발에 70% 정도 실어 주는 것이다.
 체중을 왼발에 많이 실으면 토핑생크예방된다.
또한 미리 피니시 자세를 만들어줌으로써 정확한 임팩트에 집중할 수 있다.

토핑(Topping): 임팩트 때 클럽 리딩에지로 볼을 치는 것(볼이 뜨지 않고 굴러간다).
생크(Shank): 흔히 말하는 뒤땅. 헤드가 볼 뒤의 땅을 먼저 치는 경우.

S T E P 2
백스윙

어프로치샷에서 하체의 움직임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팔을 이용해 스윙하고 정확히 임팩트하는 것만 생각한다.
따라서 백스윙에서 팔을 제외한 모든 신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머리와 몸통, 하체를 고정한 채 팔을 이용해 클럽을 들어준다. 코킹 또한 불필요하다.
시선을 볼에 고정하고 목표방향과 볼, 클럽헤드가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한다. 거리는 백스윙 크기로 조절한다

S T E P 3
임팩트&피니시

임팩트는 어드레스와 동일하게 한다. 처음 자세로 돌아와야 볼을 정확히 맞힐 수 있기 때문이다.
스윙은 짧고 간결하게 하고, 특히 폴로스루를 낮게 유지한다.
백스윙에서 코킹을 하지 않듯이 폴로스루에서 릴리스를 하지 않는다.
헤드가 볼과 목표방향의 일직선상으로 움직여야 샷의 방향이 정확하다.
폴로스루에서 헤드가 목표방향을 향해야 스윙을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있다.

릴리스(Release): 폴로스루에서 오른손이 왼쪽으로 돌아 덮여지는 것.

[자료출처/서울경제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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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30 20:12

    첫댓글 짧은 어프로치의 기본은 굴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실력이 늘고 차차 볼의 탄도를 높이는 과정을 연마해야
    볼 컨트롤이 안정되어 숏게임 강자가 될 수 있답니다 ^^

  • 14.12.12 07:09

    감사합니다

  • 14.12.27 10:56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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