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노보, 독일 Medion PC회사 지분 추가 인수
중국 PC회사 레노보가 독일 유명 PC회사 Medion의 지분을 추가 인수했다. 지난해 6월, 레노보는 13억 유로에 Medion의 주식 36%를 인수한 뒤, 같은 해 8월 그 지분을 56%까지 늘렸었고, 이번에는 CEO의 주식 전량을 인수했다. 레노보 천단칭 대변인은 75% 이상의 주식을 소유하여야 Medion의 현금 유통 통제가 가능했기에 시행에 옮겼다며 이번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전문보기]
2. 중국 3분기 PE, 45건에 50억 달러 기록해
3분기 중국 PE가 총 45건을 기록했으며 투자 총 규모는 50,99달러(한화 약 6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3분기 PE는 건당 평균 1.1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0.52억 달러에 비해 117% 상승했다. 이는 알리바바의 야후 인수 20억 달러가 큰 작용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전문보기]
지리자동차는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자동차 조립회사인 가보르 오토(GB Auto)와 합작해 이집트에 CKD(반제품조립) 자동차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지리자동차는 자사의 중형 세단인 디하오 EC7를 첫 수출차량으로 선정했으며, 연간 3만 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지리자동차는 이집트가 아프리카, 중동, 유럽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을 활용해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4. 중국 권력교체 다크호스 후춘화, 시진핑 이을 6세대 최고지도자 부상
후춘화(胡春华) 네이멍구(内蒙古)자치구 당서기가 시진핑(习近平) 국가 부주석을 이을 차차기 지도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후진타오 주석 기반의 공청단 중앙 제1서기, 티베트와 네이멍구 등 중요한 지역에서 정치 경력을 쌓아 유력한 6세대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는 후춘화는 이번에 상하이시 당서기나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 낙마로 공석이 된 충칭시 당서기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전문보기]
출처 : 두두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