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24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시·도지사 간담회 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규제자유특구, 지역 주도 혁신성장의 중심’을 주제로, 시·도지사들과 행안·중기부 등 관계부처 장관,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혁신적·전략적 성장을 위해 도입된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정부의 지원 계획이 발표됐다. 또 시·도지사들과 활발한 의견 교환도 했다. 중기부 장관은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지정된 규제자유특구 지역을 발표하고, 앞으로의 특구 지원 및 발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앞줄 왼쪽부터 박영선 중기부 장관, 홍남기(51회) 경제부총리,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문 대통령,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진영 행안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뒷줄 왼쪽부터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희겸 경기행정부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최문순(46회) 강원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김순은(46회) 자치분권위원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