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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펌>
1. 기관총 - 잘못된 상식 : 영화 람보 시리즈에서 람보가 단독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1인용 개인화기로 생각할 수 있으나 2명에서 3명이 한조가 되어 운용하는 공용화기임. 주 임무는 소총수를 지원해주는 지원화기이며 개인이 들고 뛰어다니며 사용하기 어려운 무기임.
<개구라 청년 람보>
또한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넓은 지역에 탄환을 뿌리기 위해 제작된 무기이므로 조준사격이나 저격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무리임.
- 대표적인 모델 : 베트남 전쟁을 통해 유명해진 미국의 M-60과 구 소련의 (R)PK가 있음. M-60은 미국이나 서부유럽 국가 일부,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었으나 1990년대 이후 급속하게 퇴역하고 있는 모델임. (R)PK는 구소련과 중국의 영향력이 미치는 많은 국가들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구형 모델이 많이 사용되고 있음.
<이분은 PK>
<이분은 RPK, 경우에 따라 RPK는 분대지원화기 SAW로 분류될 수 있음>
- 사용가능 캐릭터 : 힘세고 건장한 체격의 캐릭터가 1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탄을 많이 소비하는 무기의 특성상 탄띠 등을 통해 탄환을 다량 소지하고 다녀야 함. - 밸런싱 정확도 : 낮음 위력 : 높음 체력소모 : 높음 사용환경 : 100미터 이상 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사용 (* 사용환경 요소는 기관총의 사정거리, 유효 사거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아닙니다) 탄환 소모 : 매우 높음
2. 소총 - 잘못된 상식 : 소총과 저격용 소총은 엄격히 구분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일반 보병용 소총을 저격수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구 소련 및 상당수 구 공산권 국가) 따라서 소총수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는 저격임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음. 한국 정규군은 1980년대 이후 M16 A1 모델을 K-2 모델로 교체했으며 교체한 M16A1은 예비군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음. 따라서 한국 정규군이 M16 A1을 들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카투사 등 특수한 경우에만 미군 제식 소총인 M16 A2를 사용함. 영화 ‘쉬리’에서 한국 정규군이 M16을 장비한 것은 고증의 오류가 아니라 정부측에서 K-2 모델이 영화에 등장하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이라고 함.
- 대표적인 모델 : 베트남 전쟁을 계기로 미국의 M-16 (A1)과 구 소련의 AK 소총이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국가에 따라 수많은 변종들이 존재함. 특히 AK 계열 소총은 많은 변종이 있음. 현재 미국은 M-16 A1을 개량한 M-16 A2 모델을 제식 소총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두 모델은 외관상 차이가 명백함. 디자인상 특이한 모양을 원한다면 불펍형식의 소총인 프랑스 FAMAS, 오스트리아 및 호주의 AUG, 영국의 L85 등의 모델을 추천함.
<FAMAS, 출처 : http://r.faugere.chez.tiscali.fr/>
<AUG in Austria, 출처 : http://www.steyr-aug.com/>
- 사용가능 캐릭터 : 모든 캐릭터가 가능하며 기본 무기, 표준 무기로 설정 가능함. 다만 앞서 지적했듯이 사용자 능력 및 경험의 축적에 따라 정확성이 높아질 수 있음.
- 밸런싱 정확도 : 중간 (경험치 상승에 따라 높아질 수 있음) 위력 : 중간 체력소모 : 중간 사용환경 : 10미터에서 200미터까지. 근접전이나 건물 안에서는 사용이 불편 탄환소모 : 중간 (탄창 1개 30발, 통상 5~6개의 탄창을 기본 휴대)
3. 기관단총 - 복잡한 정의 : 원래는 보병용 소총과 전혀 다른 모양의 무기로 개발되어 주로 근거리에서 많은 탄환을 발사할 수 있는 무기였으나 최근 들어 기본 소총을 축소하여 생산 비용을 낮추려는 시도가 많이 진행되었음. 기본 소총과 전혀 다른 모델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경우가 이스라엘의 UZI, 오스트리아의 MPi, 이탈리아의 PM12이며 미국에서는 M16을 개량한 M4가, 한국에서는 K2를 축소한 K1 및 특수용도의 소음기관단총인 K7이 사용되고 있음. 기본 소총과 다른 모델은 권총용 탄환인 파라블럼 (구경 9mm) 탄을 주로 사용하며 기본 소총을 개량한 모델은 기본 소총과 동일한 탄을 사용함.
<왼쪽 MPi 오른쪽 PM12>
- 대표모델 : 군용으로는 미군의 M4와 AK 개량형이 대표적임. 기본 소총과 전혀 다른 모델의 경우 기본 소총 축소형 보다 위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휴대의 간편성으로 인해 경찰, 경호원들이 선호함. 최근 게임에서는 독일 G-36K, H&K의 MP5 계열이 인기. (특히 CS) - 사용가능 캐릭터 : 특별한 제한 없음. 주로 근거리 전투에서 사용되므로 정확성 보다는 빠르고 민첩한 대응이 중요함. - 밸런싱 정확도 : 중간 또는 그 이하. 무기의 크기와 무게는 작으나 순간적으로 많은 탄환을 뿌려대므로 정확도는 낮은 편. 근접전 용도이므로 기관단총의 정확도는 큰 의미 없음. 위력 : 독자 모델인 경우 기본 소총보다 낮은 위력. 독자 모델인 경우 권총탄을 사용하므로 탄 자체의 위력은 기본 소총보다 낮음. 그러나 권총과 달리 빠르게 탄을 발사하므로 권총 보다 높은 위력을 갖고 있음. 기본 소총 축소형인 경우 기본 소총과 비슷하거나 낮은 위력 (단 기본 소총보다 정확도는 떨어짐) 체력소모 : 중간 또는 그 이하. 사용환경 : 근접전. 10미터 이하의 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사용가능. 탄환소모 : 무기의 특성상 기본 소총보다 높은 편임. 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독자모델의 경우 탄창 1개당 20~30발, 기본 소총 축소형의 경우 기본 소총과 동일한 탄창 1개당 30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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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 fps에 등장하는 총들이 전부 구라에 가깝다는....
가장 대표적인것이 바로 체인건(미니건이라고도 불림)!
체인건은 땅에 고정시켜놓고 발사하는 아주 초창기에 등장하는 기관총으로 서부영화나 남북전쟁에서나 등장하고 그 이후에는 기관총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져서 생산이 중단되엇죠
그런데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물에 체인건이 등장하다니(그것도 엄청나게 무거운 체인건을 혼자서 들고....)
가장 큰 거짓말은 그 무거운 무기들을 몇 가지씩이나 들고 다니는것으로도 부족해서 엄청난 양의 탄약도 휴대한다는 것 아닐까요 ^^
갠적으로 가장 사기적으로 생각하는것은 무거운 체인건을 들고 쏘면서 점프한다는겁니다 -_-;;